아르티움 | TIBIU

하이드아웃
아르티움 · 现代背景 · 重生漫画连载※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행위 등 불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 우예준 (상처수, 후회수) 함께 자랐던 배다른 형, 한태현에게 속아 허망하게 죽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죽기 몇 달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공: 김주원 (사랑꾼공, 다정공) 주원은 예준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구해주려고 노력하게 되지만, 상황이 그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 **줄거리. 예준은 하나뿐인 가족 배다른 형제인 한태현에게 의지하다가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예준은 자신을 꺼내주려다가 오히려 위험해지는 주원을 보며 자신이 일찍이 그를 따라나서지 못했던 걸 후회하다가 허망하게 죽게 된다. 몇 달 전으로 회귀한 예준은 경험했던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용기 내서 도망치다가 주원과 마주치게 된다. 이번에는 주원을 자신과 엮이지 않게 하려고 피하려던 마음은 주원을 앞에 둔 순간 무너진다. 한 번만 대화하고 떠나자고 다짐하지만…. 정신을 차리니 그의 집에 와 있는 게 아닌가? 한편, 예준이 사라진 것을 안 한태현은 예준을 찾기 시작한다. ** 본문 미리보기. -(예준 시점) 떨리는 마음을 심호흡으로 진정시키고 한걸음 나서려는데, 편의점에서 나오던 주원과 눈이 마주쳤다. 내가 망가트린 당신의 삶이 이번에는 꼭 행복하길…. 울컥, 내 의중과 상관없이 눈물이 터질 것 같아 나는 도망쳤다. “이봐!” 나는 뒤에서 들리는 음성이 날 부르는 것인지도 모르고 계속, 계속해서 앞만 보고 달렸다. 후끈한 한 여름의 열기가 내 눈물을 날려버리길 바라며…. -(주원 시점) 눈물로 얼룩진 예준의 눈동자에서 시선을 내리며 조금 더 다가갔다. 그리고 벌어진 입 모양에 맞춰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다. 호흡이 힘든 예준이 놀라지 않게 숨을 쉴 수 있게 적당한 간격으로 반복해서 입을 맞추며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언제든 그만둘 생각이었다. “싫으면 밀어내도 돼.” “… 왜요?” 지금도 엄청나게 참고 있는 거지만…. “너에게만큼은 나쁜 놈이 되긴 싫거든.” “그니까, 왜요?” 조금 전에는 말도 못 하던 녀석이 이제는 잘도 묻는다. 나는 예준의 앞머리를 살살 어루만졌다. 손끝에 걸렸다가 빠져나가는 짧은 머리카락 느낌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