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일 | TIBIU
18+색귀를 쫓는 야릇한 방법
주아일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흉가 체험을 다녀온 그날부터 시작된 지독한 열병. 두려움에 찾아간 퇴마사, 정헌에게서 민유가 들은 말은 “당신에게 색귀가 씌었습니다.” 시시때때로 치고 오르는 열락에서 도망칠 방법은. “색귀 퇴치는 복잡하고 귀찮지만, 뭐랄까…… 퍼즐 같은 거죠.” “내 몸이 이상한 것은 모두 색귀의 영향입니다. 부끄러워할 거 없어요.” “다시 벌려봐요.” 나지막한, 다정하며 신사적인 말투로 정헌은 지시한다. 색귀에 씐 듯, 어쩌면 그에게 홀린 듯, 민유는 정헌의 지시대로 따르며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쾌감을 알아가고……. 색귀를 쫓기 위해 시작된 제령 의식. 하지만 이 제령 의식은…… 정말일까? *본 작품은 가학적인 장면과 이상성애에 관련된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젖어드는 남자
주아일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우연히 찍은 인물사진 한 장으로, 일반인을 모델 데뷔까지 시켜 버린 포토그래퍼, 사진영. 다시는 인물사진을 찍을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물에 적신 민수율입니다. 어때요? 좀 눈에 들어와요?” 진영 앞에 나타난 이 남자, 국가적인 차원으로 몸도 얼굴도 훌륭한 연예인, 민수율. 인물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는다는 진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유혹한다.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만 진영은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수율과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파인더에 비친 수율의 모습에서 진영은 잊고 있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래, 나야. 잊어버리면 안 돼. 눈 감지도 마. 똑바로 봐.” * [본문 중] 애가 탄 진영이 수율의 어깨를 긁으며 바르작거렸다. 수율은 그제야 미소를 지으며 진영의 손을 떼어다 손바닥에 입술을 묻었다. 진영이 숨을 멈추고 그 모습에 집중했다. 수율의 미소가 더욱 짙어졌다. “눈 뜨고 있으라고 했잖아.” 동시에 허리를 쿡 찔렀다. “―아!” 대비하지 못한 충격에 진영이 자지러졌다. 반사적으로 눈이 감기려 했지만 억지로 눈꺼풀에 힘을 주었다. “그래, 그렇게 날 쳐다보고 있어. 계속.” 다시 허리가 크게 움직였다. 움직임의 반경만큼 쾌감의 반경도 넓어졌다. “아! 아아! 아!” 입을 다물 정신도 기력도 없어 바보처럼 소리만 질렀다. 눈앞이 깜빡깜빡했다. 깜빡거리는 사이사이로 열중하는 수율의 얼굴이 보였다. 땀방울이 맺힌 얼굴이 자신만을 향하고 있었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수율은 환하게 웃었다. 절정이 코앞이었다. 수율이 허리를 숙여 두 팔 사이에 진영의 머리를 가뒀다. 산처럼 멀찍이 버티고 있던 수율의 얼굴이 코앞까지 가까워졌다. “내가 누구야?” “……? 어, 학, 민수율?” “그래. 너 지금 누구랑 이러고 있어?” 갑자기 웬 생뚱맞은 질문들을 연속으로 하나. 진영은 절정의 앞에서 급한 마음에 우선 대답부터 했다. “으, 흣읏! 민수율!” “그래, 나야. 잊어버리면 안 돼. 눈감지도 마. 똑바로 봐.”
깊이 더 깊이
주아일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비범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스페인어과 대학생 하려아. 우연한 기회로 역시나 비범한 외모의 졸업생 오초연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탱고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처음에는 외모에 눈이 갔다가, 점차 서로에게, 그리고 탱고에 빠져들기 시작한 두 사람. 담백하다가도 고혹적인 탱고 스텝처럼 두 사람의 관계도 풋풋함과 농염함을 오가며 더욱 깊어져 간다. “¿bailamos?(춤출래요?)” 그리고 어느샌가 탱고보다 더 깊어져 버린 몸과 마음의 대화. 세라도 아브라소(Cerrado abrazo). 깊이, 더 깊이. *연재분 개정과 새로 쓴 외전(3권 중 포함)까지 추가된 증보판입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18+갑의 노예계약
주아일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아버지의 빚이 이연에게 내려왔다. 이연에게 남은 길은 둘 중 하나. 장기가 팔리느냐, 사창가에 팔리느냐. 어차피 어느 쪽이든 죽음으로 끝날 길, 그럴 바에야 이연은 도박을 하기로 한다. “뭐든지 할게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대학 선후배의 인연은 노예계약으로 바뀌었다. “한번 내 손에 들어온 거, 남이 탐내면 참을 수가 없거든.” * [본문 중]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빈정거리는 웃음이 차가웠다. 이연은 보이지 않게 짧은 숨을 들이켰다. 지금까지는 패기로 드러누웠지만 이제부터는 그것만으로는 되지 않는 영역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고, 익숙할 수도 없는 행위. 하지만 물러서서도 안 되었다. “잘 버틸 자신은 있어요.” 준겸이 피식 웃었다. “아주 각오 하나는 단단히 해 온 모양이야? 아니면, 이런 건 이미 익숙해?” 거친 손길이 이연의 웃옷 밑으로 파고들었다. 손끝이 브래지어를 들어 올리고 풍만한 살집을 움켜쥐었다. 아팠다. 이연은 경악하며 눈을 크게 벌렸다. 뭐든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역시 현실은 달랐다. 하지만 숨소리도 내지 않고 꾹 참았다. 방법에 정해진 답은 없다. 준겸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 순응해야 했다. 그 반응이 준겸의 열을 더 올렸는지 목소리에 냉기를 더했다. “가관이네.” 손길도 거칠어졌다. 모욕적일 정도로 가슴을 움켜쥐고 흔들더니, 손가락으로 유두를 뽑아 버릴 듯 잡아당겼다. 이번엔 정말 비명을 지를 뻔했다. 하지만 이것도 입술을 물며 꾹 참았다. 준겸은 두 손으로 이연의 셔츠를 찢어발겼다. 단추가 우두둑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날았다. 후크가 끊어지듯 브래지어가 풀렸다. 순식간에 반라가 되었다. 아무리 참아도 겁나는 것까지 참을 수는 없다. 위축되어 오그라드는 이연을 내려다보며 준겸이 다시 한 번 빈정댔다. “설마 친절하고 상냥하게 하나하나 벗기고 적셔 줄 거라 기대한 건 아니지? 어쩌나, 이대로 찢어발기듯 뚫어버릴 건데.”
18+사막의 초승달[외전증보판]
주아일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하영을 호위하기 위해 따라온 마히르는 다른 남자에게 향하는 그녀의 유혹에 서서히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외전 포함 완전 개정증보판! * [본문 중] 하영은 마히르를 환영했다. 굵고 깊게 파고드는 그의 물건을 환영하며 활짝 다리를 열었다. 마히르는 그녀의 몸을 파고들며 모든 것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숨기지 않았다. 더 이상 게릴라 마히르는 없었다. 남자, 마히르였다. 그가 안고 있는 것은 그저 여자, 하영. 하영. 아름다운 하영. 당장에라도 사라질 것 같은 아스라한 아름다움의 여인이었다. “아아아아!” 하영의 교성이 드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