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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묘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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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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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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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部作品
S급 가이드라 곤란하다
칠묘 · 现代背景 · 执着攻
漫画连载
짝사랑하는 상대 이안에 대한 서운함 때문에 홧김에 형질 검사에 지원한 유성.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이안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A등급이 나오길 간절히 바랐는데……. “축하합니다! S급 가이드로 판정되셨습니다, 백유성 님!” 결과는 S급. 곤란해진 상황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능력자 숙소에 온 유성은 룸메이트가 자신이 구해 줬던 어린 에스퍼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잘 따르는 아직은 어린 파트너를 어른으로서 잘 챙겨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워 보였더라? 정신을 차려 보니 영락없이 빠져 있었다. * * * 백유성은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요한이가 무섭냐고? 매번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있던 눈, 제가 하는 작은 기침에도 놀라 바들바들 떨던 손, 울음을 머금은 목소리로 사랑해 달라며 매달려 오는 요한이 떠올랐다. 곰곰이 생각하던 유성은 순진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요한이가 무서워요?” 그 말에 다들 눈동자를 굴렸다. “음…… 저희 앞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걱정이 담긴 목소리와 함께 측은한 시선들이 유성에게 닿았다. 우리는 다 알아. 그 웃지도 않는 사람 상대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 다들 결연한 눈빛이었다. 백유성은 내뱉지 못한 말로 가득 찬 눈동자들을 보며 푸스스 웃음을 흘렸다. “흐흥, 저는 귀엽던데……. 그런 애가 어떻게 괴수를 잡고 다닌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술에 취해 말꼬리가 늘어졌다. 그 말에 주변을 둘러싼 이들이 팔짝 뛰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젓는 이들과 눈물을 머금은 사람들을 두고 유성은 말간 얼굴로 웃기만 할 뿐이었다. 봉싯, 올라온 볼이 사랑스러웠다. “애기죠.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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