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 TIBIU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한세계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남 일엔 관심 없는 남자 ‘문도경’과 지옥 같던 현실을 피해 도망쳐 온 여자 ‘박타인’. 둘의 만남은 한여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조용하게, 우연히 시작되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아이스크림을 까먹거나, 복숭아를 사거나 하며. “내가, 죽여줄까요?”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첫 만남 이후 지나 보낸 줄로만 알았던 여자를 향한 호기심과 예기치 못하게 나타난 눈앞의 남자에게 품은 경계는 한 끗 차이였다. “안 좋아해요.” “넌 나 좋아해.” “…….” “멀어질 생각 마.” 금방 식을 줄로만 알았던 마음은 타오르는 한여름을 따라 예상치 못한 감정으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조용한 우연은, 특별한 운명이 될 수 있을까?
넘치게, 봄
한세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영화 매거진 기자로 일하고 있는 완의 앞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남자 영주가 나타난다. 그들은 어린 시절 작은 시골 동네에서부터 이어진 인연을 별안간 닥친 한 사건으로 인해 놓아야만 했다. 영주의 새어머니가 완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어린 시절의 자신이 미안하고 부끄러웠음에도, 완을 향한 끌림을 포기할 수 없어 영주는 다시 한번 완에게 다가선다. 오랜 시간 자신보다 더 치열하게 싸워 온 영주의 마음을 알게 된 완은 해피엔딩 따위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잠시나마 그와 '쉬운 연애'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끝이 정해진 연애, 그리고 또다시 이별. 서로를 향한 흘러 넘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일 따위 그게 뭐라고, 끝끝내는 함께여야만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