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등달 | TIBIU
18+시티 포레스트
김등달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갑작스러운 이별, 예상치 못한 재회. 그 앞에서 나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렸다. “보고 싶었어, 서주연.” 고작 이름 한 번 불렸을 뿐인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네 모든 게 익숙했다. 그리워했던 목소리, 기억 속 우드 향. “주연아. 자기야, 비밀번호 그대로지?” “맞아, 맞다고, 개새끼야. 얼른, 얼른 문 열어.” 휩쓸릴 수밖에 없었다. “너, 내 얼굴 좋아하잖아. 내 좆도 좋아하고. 그럼 사귀진 않아도 섹스 파트너는 어때.” 밀어내지 않으면 또다시 지옥 길이다. 그걸 알면서도 네게 향하는 발걸음은…. “그래. 하자, 그 섹스 파트너라는 거.” 그래, 본능이다. 감정의 잔재가 아닌 그저 본능.
18+피지배
김등달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보육원 퇴소 후 목표라곤 죽는 것뿐이었다. 아픈 건 겁나니 그냥 아사(餓死)하고 싶었다. 그러나 미칠듯한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결국 슈퍼에 가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연쇄 살인마의 특징에 모두 부합하는 우배혁을 만났다. 우연이겠거니 싶었지만. “안녕, 고삐리.” 우배혁을 다시 봤을 땐. 그의 손에 자신의 것이 아닌 피가 흠뻑 묻은 상태였다. 막상 죽음을 마주하니, 살고 싶어졌다. 삶을 연장하고 싶은 시윤은 덜덜 떠는 목소리로 물었다. “저, 저랑, 섹스하는 거, 어때요?” 살고자 내던진 질문 하나로, 오히려 그와 거미줄처럼 얽히고 말았다.
18+달아나다
김등달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사내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해고 위기에 놓인 도아는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던 본부장 서혁을 찾는다. 서혁은 첫 만남부터 시선이 갔던 도아의 부탁을 들어주고 대가로 잠자리를 요구하는데. “왜 저랑 관계 맺으시려는 건데요?” “네 존재가 거슬리고 신경 쓰이니까.” 날이 선 듯하지만 속은 늘 다정했던 서혁의 제안을 도아는 받아들이게 되고, 둘의 관계는 차츰 깊어진다. 그러나 주변의 잡음과 협박 또한 점점 잦아지고 도아는 끝내 서혁을 위해 관계를 정리하고 도망치지만. “다른 사람이랑 몸 공유할 생각 죽어도 없어. 네가 내 품을 벗어난다고 해도.” 이미 그의 것이 된 도아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달아날 수 없는 위치에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