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 TIBIU

열세 번째의 오늘
고요히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모든 게 다 완벽한 남자, 신재언과 3년째 사귀는 중인 이한결.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그에게 점차 지루함을 느껴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한결은 재언의 집에 찾아가 이별을 고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그리고…. “아악! 또야! 씨발! 씨바알…!” ‘신재언과 헤어지는 오늘’에 갇히게 된 한결. 이 타임 루프는 대체, 왜 반복되는 것일까. 과연 빠져나갈 방법은 있을까? * 신재언이 아닌, 낯선 타인과 하는 듯한 생소한 입맞춤이 끝나자 그는 갈급한 손길로 내 옷을 모두 벗겼다. 아무래도 오랜만이라 그답지 않게 심히 흥분한 눈치였다. 오자마자 현관에서 알몸이 된 내가 침대로 가자고 사정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신재언은 힘으로 몰아붙여 나를 뒤돌아 서게 만들었다. 풀어 주지 않은 구멍으로 성급히 삽입하려는 몸짓에 겁이 나 거부해도 그는 기어이 좆을 쑤셔 넣었다. 성기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고 몇 번의 추삽질을 하고서야 정신이 반쯤 돌아온 신재언은 다리에 힘이 풀린 나를 들쳐 안았다. 나는 그제야 침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신재언은 침대 위에 내 몸을 내던지듯이 내려놨다. 빠져나갔던 좆을 지체 없이 삽입한 그는 신음을 끙끙 뱉어내는 내 목덜미를 길게 핥아 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한결아, 왜 이렇게 늦었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하읍… 아…. 시, 신재언… 잠깐만….” 그러니까 처음에는 분명, 2주 만이 맞았다. * “왜, 한결아… 그렇게 좋아? 너무 느껴져서 그래?” 내 목구멍은 아래를 퍽퍽 치받는 좆에서 비롯된 신음에 겨워 짤막한 말을 뱉어내는 것도 힘겨웠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목을 움직여 겨우겨우 고개를 끄덕였다. 뒤에서 나를 붙든 신재언이 내 귀를 빨며 후후 웃었다. 혀가 귀를 적시는 질척질척한 소리가 성감을 더욱 부추겼다. 내가 끙끙 앓으며 신음을 삼키자 신재언의 목소리에 열기가 더해졌다.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뒤로 박아주는 건데…. 그동안 내가 우리 한결이를 너무 몰라줬네.” 신재언은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면서도 허리 짓을 멈추지 않았다. 찌걱찌걱 젖은 소리와 함께 입구로 하얀 정액이 거듭 밀려 나왔다. 접합부가 맞붙고 떨어질 때마다 끈끈한 물풀처럼 지저분하게 늘어졌다. “또 뭐, 하고 싶은 거 있어? 응? 어떤 거 좋아해?” “응, 흣… 하으… 이제 그, 흑… 그만….” “니 좆, 또 섰잖아. 이렇게 세워놓고 그만하라고 하면, 설득력이 전혀 없는 거 몰라?” 신재언이 좆을 끝까지 박아 넣으며 한 손으로 내 아래를 감싸 쥐었다. 땀이 배어난 커다랗고 뜨끈한 손아귀에 성기가 온전히 들어가자 마치 축축하고 좁은 곳에 쑤셔 넣은 듯한 감각이 일었다. 앞과 뒤로 동시에 솟구치는 자극에 쾌감이 너무 강했다. “아! 아읏! 흐읏, 응, 윽…!”
18+X같은 운명(Fxxking Fate)
고요히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5살 때부터 S급으로 살아온, 오만하고 싸가지 없는 에스퍼 고윤성. 고윤성과 상성은 잘 맞지만 D급인 탓에 무시당하는 가이드 백건호. 윤성은 건호를 나체로 묶어놓은 채 섹스 가이딩을 강요하고, 그를 한껏 능욕하며 구멍으로 정액을 받아 가는 행위를 즐겨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성의 이능력에 문제가 생기자 둘의 관계는 급변하게 되는데…. * “섰네.” “…….” “아닌 척해도, 사실은 너도 좋지? 나 따먹는 거.” 고윤성의 조롱에 백건호는 입을 다물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지로 참아내는 커다란 육신이 부들부들 떨렸다. 고윤성은 피가 번지며 더욱 붉게 물들어가는 입술을 엄지로 문질렀다. “너도 사실은 묶여서 하는 게 취향인 거 아니야?” 윤성은 곧장 한 손을 아래로 내려 백건호의 좆을 붙잡았다. 그리고 뭉툭한 끝을 제 구멍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로 맞췄다. 쿠퍼액과 젤로 젖어 빤질빤질해진 귀두를 문질러가며 입구 주변을 비벼댔다. 마치 백건호의 좆을 딜도로 취급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였다. “씨발, 빨리….” “빨리, 응? 뭐? 빨리 넣어 줘? 나 따먹고 싶어?” “쑤셔. 박고. 꺼져.” * “다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지기 싫으면, 스스로 적시는 방법도 알아 둬야 될 거야.” “하으, 하으… 빼! 빠, 빨리, 소, 손가락… 윽. 빼!” “빼긴. 이거보다 더한 것도 먹을 건데.” 백건호는 인상을 쓰더니 입에서 가득 침을 모아 구멍에 대고 주룩 뱉었다. 뭉쳐진 액체가 긴 궤적을 그리며 느리게 떨어져 내렸다. 질척한 타액이 쏟아져 입구가 젖는 느낌에 윤성이 응, 하며 짧게 신음했다. 이번에는 두 개의 손가락이 닿았다. 입구는 침으로 적셨음에도 영 빡빡하게 벌어졌다. “이딴 구멍에, 손가락 하나 쑤신다고, 그게 아파?” “응, 읏. 아, 찢, 찢어져, 흑, 아흐.” “엄살이 심하시네요. 고윤성 에스퍼님. 아… 이젠 에스퍼도 뭣도 아니지?”
18+Do or Die!
고요히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열성 오메가인 강희원의 애인, 오태주를 예전부터 짝사랑해 온 희경.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더는 그를 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희원과 태주가 사귀게 되며 뜻하지 않은 접점이 생긴다.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며 괴로워하면서도, 이렇게나마 태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 “지금 뭐 해?” “아, 어, 어떻게…….” “도어락 비밀번호, 네가 알려 줬잖아. ―희원아.”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희원과 착각한 태주와 몸을 섞게 되고, 그때부터 희경은 두 사람을 속여 가며 태주 앞에서 희원을 연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베타인 자신이 오메가인 희원인 척 행세하는 게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왜 요즘 들어, 잘 안 젖는 것 같지?” * “왜, 요즘 들어 잘 안 젖는 것 같지?” “흡, 윽…….” 심장이 덜컥 추락했다. 그러면서도 매끈매끈한 안쪽 점막을 헤집으며 주름을 문질러 대는 손길에 성감이 불을 지피듯 서서히 일었다. 아…… 이런 상황에서 더는 느끼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육신은 마음을 배반하며 뭉근하게 이어지는 자극을 쫓아갔다. 오태주와 강희원, 두 사람을 모두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라 쾌감과 함께 엉망으로 섞여 들었다. “응? 희원아. 너…… 오메가잖아. 예전보다 물이 적어진 것 같은데……. 혹시…… 나랑 하는 거 별로야?” “응, 읏, 아, 아니……. 흑.” 질걱, 질걱……. 빠듯한 부피감이 느껴졌다. 안을 드나드는 손가락이 어느새 세 개로 늘어난 듯했다. 손가락은 좆과 다르게 성급하지 않은 속도로 느리고, 그만큼 집요하게 내부를 눌러 가며 이리저리 비비고 찔러 댔다. “……그럼? 그럼, 좋아?” 오태주가 물으며 손가락을 손등 뼈가 닿을 정도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흐응……!” 자극에 도리질을 치며 다리를 바동거리자 그는 혀를 내어 내 귀를 핥으며 재차 물었다. “강희원. 좋냐고 물었잖아.”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Do o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