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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개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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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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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이루소서, 폐하 (삽화본)
비앙개 · 浪漫奇幻 · 初恋
漫画连载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고수위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짝사랑녀 라하르트 제국 황금 눈의 기사단장 루하. 열일곱 개 왕국의 통치자 여황제 비안나. 그녀를 사랑한 루하는 마음을 숨긴 채 제국을 배신하고 떠났다. 반역자의 신분으로 비안나 앞에 무릎 꿇려 그녀의 칼에 목숨을 잃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비안나가 키스를 멈추고 양손을 그의 얼굴을 감싼 채 눈을 들여다보았다. 루하는 호흡을 가다듬으려 애를 쓰며 담담한 표정을 유지했다. “이러시면…… 안 됩니다. 폐하.” “사자의 눈을 한 채.” “…….” “짐에게 돌아온 죄가 가장 크다.” “저는 그저 역적이며…… 폐하와 제국을 버린 배신자일 뿐입니다.” “나는 그저 너를 마음에 품었다.” “……!” 이미 알아챈 마음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고백이었다. 루하는 그녀의 뜨거운 시선을 외면하며 고통스럽게 눈을 감았다. 비안나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그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천천히 더듬었다. 그녀의 손이 닿는 곳마다 전율이 일었다. 장밋빛 입술이 다시 그의 입술을 탐했을 때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체취를 깊이 들이마셨다.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고 가둬 둔 감정들이 하나둘 벌어져 정신이 혼미해져 갔다. 정말 이러시면 안 되는데요, 폐하……! 시끄럽고, 나는 뜻을 이루어야겠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뜻을 이루소서,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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