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밀초 | TIBIU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주밀초 · 体育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스포츠 #연예계 #로맨틱코미디 #쌍방구원 #첫사랑 #달달물 #쌍방삽질 #오해/착각 #팬반응 #미인공 #펜싱선수공 #아기여우공 #연하공 #짝사랑공 #집착공 #애정결핍공 #결벽증공 #자낮공 #순정공 #대형견공 #내숭공 #귀염공 #초딩공 #미남수 #양궁선수수 #능력수 #무심수>집착수 #유죄수 #단정수 #다정수 #연상수 #얼빠수 * 작중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 작중 팬 반응, 커뮤니티 게시물 등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두 번 연속 금메달을 딴 양궁 선수 이사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슬럼프를 맞이하고, 이를 해결해 보고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각기 다른 9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아일랜드’ 그곳에서 만난 펜싱 선수 권은도가 자꾸 주변을 맴돌아서 신경 쓰인다. 관심받고 싶은 권은도와 무심하고 싶은 이사헌이 서로에게만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 *** “저도 그랬어요.” 대뜸 뭐가 그랬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 고개를 돌리자, 곧바로 눈이 마주쳤다. 산의 오르막길. 사헌이 조금 위쪽에, 그리고 권은도는 조금 아래쪽에 서 있어서 눈높이가 얼추 맞았다. 정면에 놓인 눈은 유려한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이어서 은근한 목소리가 귓가를 살랑이며 스쳤다. “선배만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권은도 역시 다른 선수들은 아무도 몰랐다는 소리였다. 이사헌만 빼고. 까맣게 반짝이는 권은도의 눈과 달리, 사헌의 눈에는 물음표만 가득 찼다. ‘……그래서, 그게 뭐?’ *공: 권은도(23)-제일 잘하는 게 펜싱이라 펜싱 선수가 되었다. 애정결핍이 있지만 매우 얕은 인간관계만 추구해 온 덕분에 어딘가 어설프고 서투르다. 그런데 처음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이사헌을 따라 서바이벌 예능까지 출연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심란하다. *수: 이사헌(26)-양궁을 집착적으로 사랑하는 양궁 선수. 집착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양궁을 제외한 모든 것에 무관심해지려 노력한다.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선이 확실한 편. 그러나 저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약하다. 권은도가 여러 의미로 자꾸만 거슬리는데, 어쩐지 이번엔 끊어 내기가 쉽지 않다. **글 중에서** “형이 어디에 있든, 얼마나 멀리 있든 저는 형한테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 별이 떠오르면 만나러 갈게
주밀초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현대물 #연예계 #쌍방구원 #재회물 #달달물 #첫사랑 #쌍방삽질 #오해/착각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팬반응 #미인공 #다정공 #여우공 #능글공 #내숭공 #짝사랑공 #순정공 #사랑꾼공 #집착공 #계략공 #불도저공 #직진공 #연상공 #배우공 #미남수 #순둥수 #단단수 #단정수 #얼빠수 #다정수 #연하수 #아이돌->배우수 멤버들의 다채로운 논란으로 망돌이 된 서지한. 그는 우연히 차윤제의 연기를 보고 배우를 꿈꾸고, 노력 끝에 톱배우인 차윤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까칠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당황스러울 만큼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차윤제. 서지한은 그에게 벽을 쌓으려 하지만 자꾸 말려드는데…. * * * “왜 나한테는 그렇게 안 웃어 줘?” “네?” “민정이한테는 되게 다정하게 웃어 줬잖아. 팬이라고 하니까.” 민정이라면 차윤제의 스타일리스트였다. 지한에게 사인을 받아 갔던. 지한은 미간을 조금 찌푸렸다. “저 또 놀리는 거죠?” 차윤제가 피식 웃으며 다시 몸을 똑바로 세웠다. “사실 팬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조금 기분이 상하려던 찰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는 팬보다는 훨씬 가깝고 개인적인 사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 그건 팬이라는 순수한 말로 지칭하기엔 꽤… 다르지.” 가깝고 개인적인 사이…. 그냥 동료로서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겠지. 그 말을 왜 저렇게, 낯간지럽게 하지. 지한은 할 말을 잊었다. *공: 차윤제(28) - 사람을 싫어하고, 귀찮은 일도 싫어한다. 적당한 사회생활을 위해 대충 웃고 살지만, 별로 성공적이진 않은 탓에 톱배우임에도 업계에 도는 뒷소문은 한결같이 나쁜 편이다. 그러나 서지한은 항상 예외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우연히 만난 그를 계속 지켜봐 왔고, 어느새 서지한은 차윤제의 꿈이 되었다. *수: 서지한(26) -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지만, 산전수전 겪으며 의심이 많아졌다. 아이돌에 진심이었고, 지금은 배우라는 직업에 진지하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은데,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차윤제가 싫지 않아서 문제다. 알아차린 뒤에는 어느새 스며들어 있었다. **글 중에서** “자기야, 그거 다 너 꼬시려고 한 수작이었는데, 진짜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