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자카 | TIBIU

유혹적 하루
즈자카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어디, 도망가 보라지. 내 손바닥 위에서 도망가면…. 결국 어디일까, 하루야?’ 어디긴, 내 손아귀 안이지. 이언은 아직 그녀의 체취가 가득한 제 손을 펼쳐 보았다. 커다란 손바닥에서 이어지는, 유난히 길고도 곧은 손가락이 가지런한 느낌을 주는 그의 손이었다. 그는 제 손가락 끝에 선명한 그녀의 촉촉한 속살을 떠올렸다. 몸 안 가득히 나른한 기운이 돌 때, 문득 저 너머에 놓인 작은 쪽지가 들어왔다. 딱 유하루 저다운 반듯하고 균형 잡힌 글씨체로 한 점 흐트러짐 없이 쓰인 짤막한 편지. [이 실장님께. 그동안 에 어긋남 없이 충실히 수행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을 잘 알고 있사오나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아래와 같은 요청 드리게 되었습니다. 은 금일부로 파기합니다. 파기 사유는 본 계약의 3조 2항에 의거한 을(유하루)의 결혼이므로, 이의는 불허합니다. 유하루로부터.] 쪽지 하나를 달랑 남기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며 도망간 유하루. 일방적인 계약연애 파기를 선언한 유하루를 잡기 위해, 그가 각성한다. 너무나도 유혹적인, 하루 때문에.
널 가지러 돌아왔어
즈자카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20대 초반 빼어난 미모와 톡톡 튀는 성격으로 어딜 가든 주목 받았던 정아는 운명의 상대 류기진을 만나 불타는 사랑을 하다 미혼모가 되었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그녀는 ‘강정아’에서 ‘유이솔’로 개명하고 생계형 n잡러가 되어 살아간다. 딸과 함께 살 수 있는 투룸 전세집을 구하는 게 유일한 목표인 이솔 앞에 회사의 클라이언트이자 신흥 금융재벌, ‘아드리안 류’가 나타난다. 무섭도록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린 그는 다름 아닌 류기진. 그는 이솔의 직장과 같은 건물에 들어오며 증오 어린 집착을 시작하고, 미친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를 탐하기 시작한다. 이솔은 본능에 따라 그에게 굴복하지만, 풀리지 않는 오해 속에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를 피해 퇴사하고 도망간 곳에서까지, 두 사람은 재회한다. “왜, 이렇게라도 내 눈앞에서 얼쩡거리면, 내가 또 너에게 넘어갈 것 같아? 그 고귀하신 케이그룹 막내딸이었던 네가, 그 귀하고 고운 손으로 한다는 게, 제 손으로 짓밟아 버린 옛 남자의 가사도우미라니?! 하!” 욕망과 증오로 점철된 사랑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사건과 얽혀들며 점점 더 진한 핏빛으로 그들을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