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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ARA)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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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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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部作品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아라(ARA) · 重逢 · 年龄差
漫画连载
*작품에 등장하는 의학 정보는 소설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던 연이가 낯선 이름, 상처가 가득한 맨발로 엉망진창이 된 채 설우에게 날아들었다. “잠시만 숨겨 주시면 안 될까요?” “이름이 뭐야.” “권다미요.”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생소한 이름을 들은 설우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답을 찾을 수 없는 의문들이 머릿속을 채웠다. 그리고 잠시 후, “제가 지금 잠이, 잠들면 저 좀 묶어주…….” 그녀는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뭐야, 이건…….” 불의의 사고로 지독한 수면장애를 앓고, 악마들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선우연. 그리고 그녀를 구원해줄 유일한 사람, 차설우. “나 이제 너 없이 못 살아. 나 버리지 말고 평생 사랑해줘야 해.” “못 버려요. 난 전부 오빠 거라고요.” 그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내 것이다. * * * 조용한 차 안에 쪽쪽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렸다. 다디단 열매를 빨아대는 입술 옆으로 기다란 손가락이 반대편에 남은 젖꼭지를 사이에 끼워 살살 굴렸다. 한 줌밖에 되지 않는 허리를 앞으로 잡아당기자 일찌감치 부풀어 있던 팬츠 앞섶에 연의 아랫배가 맞닿았다. 버클이 열린 줄도 몰랐던 바지가 골반 아래로 흐르고 설우의 손이 불쑥 팬티 안을 침범했다. 설우의 손길 위에서 골반을 뒤트는 연의 사위로 열기가 자욱했다. 흠뻑 젖은 작은 살점을 뭉근히 문지르자 순간 튀어 오른 연의 허리가 진동했다. 차마 소리도 내지 못하고 달싹이는 입술처럼 설우의 손가락 아래 덮인 음부가 사정없이 움찔거렸다. “진짜로 할 땐 어쩌려고 벌써 가.” “흐으, 흐윽…….” 겉을 비비는 것만으로 생경한 절정을 맛본 연이 울음을 터뜨리며 설우의 목을 끌어안았다. 시트로 몸을 기댄 설우는 가만히 눈을 감고 연의 등을 토닥이며 한숨을 삼켰다. 드로즈 속에 갇힌 살덩이가 아릿할 정도로 꺼떡거렸다. 쌓이기만 하는 욕망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보고자 시작한 것이 설우를 더욱 못 견디게 만들 연의 좋은 놀잇감이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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