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카레붱 | TIBIU
18+가세요, 기사님!
크림카레붱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친절한 버스 기사 영호. 오늘도 일상을 보내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돈통을 도둑맞는다. 무척이나 상심한 그에게 괴한은 돈통과 함께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 연약한 주름이 굵다란 손가락 3개를 머금고 찢어질 듯 벌어졌다. 그 모습을 보면서도 괴한은 착실하고 집요하게도 퉁퉁 부어오른 내벽을 장갑의 주름으로 긁고 섬세하게 헤집고 손가락 뿌리까지 밀어 넣으며 관절로 회음부를 짓눌렀다. “으큭! 흣, 아, 힉…!” 살과 가죽이 들러붙어 쩍쩍 소리가 진자놀음처럼 잦아질수록 영호는 몸을 가누는 방법을 점점 잊어가는 것 같았다. 좆대가리를 누르는 괴한의 손 위로 헛손질하다가도 커다랗고 물렁한 제 가슴을 쥐어뜯고,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는 유두를 건드리고 긁고 꼬집어가며 짐승 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모습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부, 족해… 제발 더, 더 쑤셔 주….” “아기처럼 조르지 말고 부탁해야죠, 서영호 기사님. 처녀 구멍 주제에 벌써부터 다 닳아빠진 것처럼 굴면서 나에게 부탁 한마디조차 못 하는 건 아니죠?” 내가 해주길 바라는 게 있잖아. 숨이 닿을 거리에서 나긋하고 간드러지게 속삭이며 괴한은 축축한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아내가 떠난 이후로는 완전히 밀봉했다고 생각했던, 아주 오래전에나 느꼈던 욕정이 방아쇠처럼 당겨지고 머리를 관통하는 충격에 이성이 끊겨나가고 본능에 목이 메여 영호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말보다는 행동이 더 빨랐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으나 버스 복도로 내려온 영호는 배를 좌석에 넓적하게 붙였다. 그러더니 헉헉거리는 밭은 숨을 갈무리하지도 못한 채, 스스로 뒤를 한계까지 잡아 벌렸고 어느새 굶주림을 알아 뻐끔대는 구멍이 잘 보이게 드러내며 구걸했다. “선생님, 자지, 헉… 처녀 구멍에 자지 먹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