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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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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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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部作品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김사선 · 喜剧 · 现代背景
漫画连载
신입 특수 요원 박수언은 ABS(아방수) 적성 검사에서 1등을 했다는 이유로 에 첫 타자로 투입된다. “저기, 광공이 뭔데요?” 하지만 광공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필 타깃인 장태영은 수언의 완벽한 취향이다. 그의 광공 성향을 뿌리 뽑기 위해 패기롭게 접근해 보지만, 광공치고 너무나도 다정한 태영에게 수언은 속수무책으로 빠져드는데……. - “아무래도 박방수 씨는 좋은 말로 해서는 못 알아듣고, 직접 겪어봐야 아는 부류 같네요.” 광공에 대한 정보는 이미 빠삭하다. 장태영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위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그러니 여기서 딱 한 발짝만 더, 장태영이 다가와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죠. 박방수 씨는 날 사랑합니까?” 모든 게 다 가면극에 불과한데, 미친 듯이 심장이 쿵쿵 뛰었다. “사랑해요.” “그 말에 책임질 자신도 있고?” “네. 저는 태영 씨가 좋아요. 태영 씨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태영이 볼에 난 눈물자국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사납게 몰아붙이던 말투와 사뭇 다른 따스한 손길에 수언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렇다면 한번 해보죠.” “뭐, 뭐를요?” 장태영이 몸을 밀착하더니 수언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건 박방수 씨가 자초한 겁니다.” 멍이 든 목덜미에 입술이 닿았다. 예민한 부위를 간지럽히는 낯선 촉감에 수언이 잔뜩 긴장했다. 피아노 치듯 허리를 지분거리는 손길에 호흡이 뚝뚝 끊겼다. 수언이 임무와 사랑을 두고 갈등하는 사이, 한국 광공 개조 기관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비운의 아방수. 과연 수언은 첫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
漫画
김사선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