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무드등 | TIBIU
의도적 접근의 결과
오렌지무드등 · ABO · 温柔攻漫画连载고아에 열성 오메가. 학교에선 알파를 제치고 1등 하는 재수 없는 놈. 그런 서율에게 민도재는 고작 우유를 내밀며 다가왔다. “와, 이거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할 거야? 나 되게 민망하고 팔 아픈데?” 그렇게 웃는 볼 한가운데 쏙 패이는 보조개에 시선이 간 것부터 문제였을까. 서율은 그가 주는 다디단 애정에 속절없이 휘둘렸다. 그 대단한 우성 알파가 왜 한낱 열성에게 접근했는지도 모르고. “내가 열성 오메가한테 왜 진심이야. 그것도 남자 오메가를. 그 땅 때문에 그거 가져오려고 이 미친 짓 하고 있잖아.” 그 말을 듣는 순간 서율은 도망쳤다. 배신감에 치가 떨려 민도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차단하려 했다. 그런데 민도재의 아이가 제 배 속에 있단다. 다시 혼자가 된 서율은 진짜 제 가족이 될 아이를 놓치고 싶지 않아 홀로 키우기로 결심하는데. “오랜만이야 은서율. 잘 지냈어?” “너…… 네가 어떻게 여기를? 도대체…….” “많이 놀랐어? 왜. 네가 버리고 간 알파가 눈앞에 나타나서 놀란 거야?” 3년간 잊으려고 노력했으나 그러지 못한 민도재가 제 앞에 나타난다. 제 아들 다온이가 닮은 시원한 웃음을 지은 채로.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재벌공, 미남공, 후회공, 집착공, 다정공,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도망수, 재회물, 오해/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