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스톡 | TIBIU
18+이 빌런은 오늘부터 히어로의 서방님입니다
리튬스톡 · 喜剧 · 日常漫画连载※주의: 본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뽕빨물 #고수위 #기떡떡떡 #하드코어 #특촬물 #전대물 #히어로 #떡대중년수 #변태수 #마조수 #촉수플 #도그플 #결장플 #야외플 #딥쓰롯 #브레스컨트롤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시오후키 #약SM 본명 변태혁, 나이 많음. 히어로 네임, ‘화염용사 불꽃맨’. 정의의 편에 서서 시민들을 지키던 그가 중년의 베테랑 히어로로 활동한 지도 오래였다. 그런 그에게는 어디서도 말 못할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성욕이 도저히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것. 이름을 따라간 것인지 타고난 성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든 욕구를 다스리려 밤이면 밤마다 고전한다.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로 괴상망측한 온갖 도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연명하던 나날들. 그러던 중 조우하고 만 것이다! 제 끝없는 욕망의 항아리를 가득 채워줄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그것'을 지닌 거대한 남자를. 이렇게 된 이상 무조건 돌진이다. 비록 저 남자가 히어로의 대척점에 서 있는, '빌런'일지라도. *** "이런 변태같은 모습, 평소에 구해주는 시민들이 알아? 네가 쓰러뜨렸던 적들은? 사실은 걔네들한테 미친듯이 처맞으면서도 흥분한 거 아냐?" "......" 리미트가 풀려 버린 지근은 반쯤 진심으로 태혁에게 있는 힘껏 모욕적인 말들을 내뱉어보았다. 원래라면 이 말을 들은 상대는 입으로만 '아니다'라고 말하며 더 앙앙댈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왠지 아무 말도 안 한다. "전투 끝나고 나면 어디 더러운 공중화장실 같은 곳에 처박혀서 그 좆만한 좆 붙잡고 흔들어대지? 사실은 엉덩이에 플러그 박고 싸워본 적도 있고? 평소 딸감도 나 같은 새끼들한테 쳐맞는 거 상상하는 거지?" "......" 혹시나 해서 좀 더 더럽고 구체적으로 말을 던져보았지만 반응은 여전히 없었다. 순간, 지근의 몸을 감싸고 있던 태혁의 손에서, 그리고 전신에서 짧지만 강렬한 떨림이 확 하고 밀려온다. 그리고-. "맞다!!" "어?" "전부 맞다! 적들과 싸우면서 두들겨 맞다 보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공중화장실이나 뒷골목 같은 곳에서 자위로 풀어버린다! 가끔은 남에게 들키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 생각에 더욱 달아올라 버린다!" "어, 어? 그랬어?" "엉덩이에 플러그를 넣은 채 싸우기도 했고, 바이브를 넣고 싸우기도 했다! 그 상태에서 배에 한 대 얻어맞게 되면 나도 모르게 사정해 버리곤 한다! 슈트의 앞섶이 젖어버려서 하마터면 곤란할 뻔한 적도 있다! 전부 맞다! 난 구제의 여지 없는 변태다!" "......" "너의 매도는 옳다!" 순식간에 태혁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다. 아까 지근의 것보다 훨씬 더 순수하고 뜨거운 광기에 꽉 찬, 그야말로 광인의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