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 | TIBIU

슬픔보다 빨리 너에게
조용한시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모종의 사건으로 명문고에서 강제 전학을 당한 강이연은, 새로운 학교에서 조금 이상한 짝꿍을 만나게 된다. “…전교 1등?” 오고 싶을 때 오고, 가고 싶을 때 가는 구제불능. 그 아이가 강이연에게 손을 내밀 줄은. “나는 그냥 찐따처럼 생겼다는데.” “씨발.” 차기태는 짜증스레 머리를 헤집다가 그의 어깨를 잡곤 말했다. “네가 찐따처럼 생겼다고?” 그는 아주 억울한 듯, 자신을 보며 말했다. 차기태의 얼굴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왔다. “너처럼 예쁘게 생긴 건 처음 본다고.” 강이연은 차기태가 무엇을 할지 알았다. 그러나 거절하는 대신 천천히 눈을 감았다.
페르세포네의 일기
조용한 시간 · 奇幻 · 悬疑漫画连载어느 날, 기억을 잃고 깨어난 유현은 겪어 본 적 없던 환청과 환각에 혼란스러워하며, 이전과는 다른 자신의 처지를 깨닫는다. 그런 그에게 다가온 의문의 남자, 우. “무서워?” “네?” “저게 무섭냐고.” 환상이 아니라, 실제라고 말하는 우를 의지하기 시작한 건 순식간이었다. 또한, 이따금 떠오르는 기억은 유현을 자꾸만 혼란스럽게 한다. 기억을 찾아가는 길은 과연 어떨까. [제발, 나를 보내주세요.] 무언가를 향해 애원하던 자신의 모습과 하루가 다르게 다가오는 우.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유현은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사적 가이딩 금지!
조용한시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바람난 6년 사귄 애인과 헤어져 큰 슬픔에 빠져 있던 백서안. 그의 앞에 마치 짜 맞춘 것처럼 어릴 적 예뻐하던 옆집 동생 주환이 S급 에스퍼가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무려, 그와의 매칭률 96%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매칭률에 반강제적으로 주환의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 제가 키운 것과 다를 바 없는 주환과 그렇고 그런 짓을 해야 되는 것에 서안은 난감함을 느끼는데….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연한 기회로 한번 맛보게 된 매칭률 96%의 쾌감이 거부하기엔, …너무도 황홀했다. 그 감각을 잊지 못해 서안은 가이딩을 위해 틈틈이 주환을 노리는데…. * * * “겨, 결혼할 배우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순결한 몸이라고 했어요!” “뭐, 뭔 몸?” “형한테… 제 깨끗한 몸을 줄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애기는 형아 가이딩 없이 버틸 수 있어? 응?” “가이딩은, …그건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만 받을래요.” 주환이 잔뜩 굳은 얼굴로 말릴 틈도 없이 단호히 선언했다. “사적으로는 가이딩 안 할래요.” ‘사적 가이딩 금지’ 청천벽력과도 같은 그 말에 서안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
조용한 시간 · 现代背景 · 重生漫画连载생(生)은 그에게 형벌이었다. 그는 매일 죽음을 밟고 서 있었다. 잔뜩 헤진 팔과, 죽음은 이제 그에게 있어 습관이 되었다. 윤건은 이번에도 익숙하게 서휘를 밀어내려고 했다. 그의 안온한 삶을 위해서, 기꺼이 저를 내리누르고 사라지려고 했다. “왜? 내가 그 빌어먹을 선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그래서 자격이 없어, 나한테?” 윤건은 그에게서 멀어져야 함을 알았다. 그런데 왜, 이번엔 서휘가 밀려나지 않는 걸까.
기로
조용한시간 · 王族/贵族 · 美人攻漫画连载위대한 강국, 청월목의 태왕 윤건은 약 넉 달간의 전쟁 끝에 서로국을 멸망시키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 서로국을 발밑에 두었지만, 태왕 윤건은 자신을 상대로 오래 버텼다는 이유만으로 서로국의 외왕, 서휘를 후궁전에 처박아 두는데…. 일 년 뒤, 태왕은 잊고 있었던 서휘를 발견하곤 그에게 모욕을 주기로 결심한다. “이곳에서 기거한 지 그리 오래 되었는데, 명색이 짐이 서방인데 초야도 제대로 치러주지 않았구나.” 서휘는 웃었다. 명백한 비웃음이었다. “내 다리를 벌리겠다고? 어디, 할 수 있으면 해보거라.”
18+블루문 (외전 증보판)
조용한 시간 · 科幻 · 军事漫画连载구시대의 멸망과 함께, 타워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시대. 타워의 최상층에 위치한 군주가, 어느 날 지운을 찾아왔다. “……너무 보고 싶었어.” 그는 이전부터 지운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마치, 지운을 닮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듯이…. “네가 기억 못 해도 상관없어. 내가 기억해.” 사라진 기억, ‘관계’에 대한 궁금증, 자신을 간절히 부르는 꿈속의 남자. 지운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봐. 벌써부터 질질 흐르잖아.” “으읏, 응…….” “지운아.” 지운은 그저 제 앞에서, 손을 흠뻑 적신 채 웃고 있는 군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아주 뻔뻔한 얼굴로 정액을 핥으며 말했다. “너, 임지운 맞네.” * “아, 아흑!” 인호가 이를 악문 채 허리를 밀어 넣음과 동시에 지운의 허리가 뒤틀렸다. 밑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는 필사적으로 현실을 부정했다. “하아, 아……! 아아!” 단번에 좆을 반 이상 넣은 인호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지운은 발작처럼 그의 팔뚝에 손톱자국을 냈다. 죽죽 그어지는 상처는 지운이 알아채기 전에 전부 사라졌다. 이제야 제대로 들어간 좆은 움직일 때마다 지운의 내벽을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찔러 들어갈 때는 이러다 제 목구멍까지 들어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세게 들어오다 나갈 때는 제 내장을 끌고 나가려 했다. 물론 그럴 때마다 지운은 미칠 것 같았다. 살면서 이런 경험도 처음이었지만, 제 뱃속이 이렇게 깊을 거라곤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 부근을 쿡, 하고 찌를 때마다 그는 자지러졌다. “하아, 아! 너무, 으읏!” 지운이 시트를 꽉 움켜쥔 채로 다리에 힘을 줄 때, 인호가 그 변화를 눈치채고 지운의 허리를 제게 더 세게 박았다. “흐, 으!” 둘의 살이 조금의 틈 없이 맞물릴 때마다 찔꺽이는 소리와 함께 미처 들어가지 못한 젤이 인호의 체액과 섞여 뚝뚝 떨어졌다. 지운은 이제 신음이 아닌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고, 가뜩이나 좁던 그의 구멍이 그의 좆을 잘라먹을 듯 조이는 바람에 앓는 소리를 내며 더욱 거칠게 움직였다. 그가 살을 쳐올릴 때마다 구멍은 오물오물 인호의 좆을 잘만 받아먹었다. 그리고 좆이 나갈 때마다 내보내지 않겠다는 듯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하아…… 이런 걸, 여태 동정이라고…… 윽.”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처음 만난 날 따먹는 건데. 당장에라도 사정하고 싶은 욕구를 한 차례 참는 도중에도 지운은 넋을 잃은 채 스스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 으응!” “지운아. 지운아…….” 인호가 그의 어깨에 입술을 묻었다. 지운이 흐느끼다 뒤로 완전히 넘어갔을 때, 그는 지운의 몸을 돌려 엎었다. “나 좀 어떻게 해봐. 응?”
유리의 공전
조용한 시간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소꿉친구, 첫사랑, 애증, 미남공, 헌신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회귀물, 오해/착각, 애증, 피폐물, 회귀물] 아라국 황후, 제국 유일의 선음인 “율”. 황제의 총애를 받고자 노력하던 율은, 끝내 돌려받지 못한 애정에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가족도, 가문도 모두 사라졌다. 전부 자신의 어리석은 욕심 때문에. 달밤이 유난히 밝은 날, 그는 마침내 ‘황후의 인장’을 사용하여 황제를 불렀다. “폐하, 연모하나이다.” 담백한 고백에도 황제는 무감한 눈으로 율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뭐 어떠랴. 황후는 황제를 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귀비에게 가세요.” “뭐?” “귀비에게 가세요.” 잠시 망설이는가 싶던 황제가 곧 그를 떠났다. 떠나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율은 생각했다. 한때는 저 뒷모습조차 사랑하였는데. 그러나 이제는…. 율은 엷게 웃으며, 제 잔에 담긴 독을 삼킨다.
다만, 한 걸음의 차이
조용한 시간 · 架空历史 · ABO漫画连载[가상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사제관계,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연하공, 짝사랑공, 미남수, 강수, 단정수, 연상수, 능력수, 역키잡물, 왕족/귀족, 달달물, 삽질물] 음인, 심지어 평민. 적장의 머리를 벤 전쟁 영웅은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초라한 사내였다. “저 아이의 능력이 출중한데도 그저 아랫것으로 두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 앞으로 희경 황자의 무술 스승으로….” 황제의 배려로 황자의 무예 스승이 된 이현. 착하고 순한 성정의 희경 황자를 성심성의껏 가르치고, 진정성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후 경쟁심은커녕 순하기만 했던 희경에게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가 일고, 그 과정에서 이현을 마음에 두고 있던 희경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는데. "저는, 당신을 연모합니다. 연모해요, 진실로.” 이현은 갑작스러운 희경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그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애써 그의 고백을 거절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라국 왕위에 올라 성해왕이 된 희경. 이현은 호위대장으로서 왕부로 오라는 희경의 명령을 받게 되는데. ‘언제 저렇게…… 다 컸을까.’ 아이는 마땅히 자라 청년이 되는 걸 알면서…… 왜. 완연한 청년의 분위기가 흐르는 희경을 마주한 이현의 마음이 복잡하던 때, “이제부턴, 스승과 제자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전하. 소신 이현, 이제부턴 성해왕의 충직하고 충실한 신하이옵니다.” “오직 짐의 신하?” “예. 오직 전하의 신하입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눈으로 이현을 바라보던 희경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래. 그대는 오직 짐의 신하다.” “…….” “그러니 더는, 짐은 그대에게 말을 높이지 않는다.” 희경이 자신의 군주가 되었다. 평생 자신이 믿고 따를 하늘이 되었다는 사실에 이현은 다시금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