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대대 | TIBIU

오늘도 서브공은 개수작질 중
상승대대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BL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을 때, 누구 옆에 붙는 게 가장 이득일까? 악역 옆에 있으면 볼똥 맞고, 메인 커플 옆에 있다간 물똥 맞는다. 그렇다면… “왜 내 선물은 안 받지?” 오늘도 메인수에게 준 선물을 거절당한 서브공은 그의 엑스트라 비서에게 하소연한다. “환불할까요?” “됐어. 안 비서가 써요.” 원래 모든 걸 다 갖춰서 메인수 하나 얻지 못할 애가 서브 하기 마련이었다. 서브공이자 자신이 모시는 사장 신태오의 뒤에서 조용히 표정을 숨긴 세현은 생각했다. 개이득. * “우리 솔직해져 볼까?” “알겠습니다.” 신태오도 새삼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게 답답했나 보다. “지금까지 내가 준 거 잘 썼어?” “어차피 유진하 씨는 다른 사람한테 갑니다.” “…….” “상품평을 물어보시는 겁니까?” 아니 나는 메인수 이야기하는 줄 알았지. 그 질문이 아니라면……. “좋았습니다.” 이게 원하는 답이 아닌가. “케이크는 달고 부드러웠으며 장갑은 따뜻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공짜로 얻어서 하는 말이 아닌 솔직 후기입니다. 또…….” 사장님돈내산 상품평을 줄줄 읊어 가는데 신태오의 표정이 점점 더 이상해졌다.![악역 비서의 완벽주의공 길들이기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악역 비서의 완벽주의공 길들이기 [e북]
상승대대 · 职场 · 重生漫画连载억압하는 아버지에게서 구해준 사람은 맞선 자리에서 이시우를 거절했던 한수혁이었다. 몇 년 후, 빈손으로 도망쳐 자리잡은 곳에서 한수혁의 결혼 소식을 듣고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찾아갔지만, 그를 눈에 담고 돌아선 순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다시 한수혁과의 맞선 자리였다. “저는 한수혁 씨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결혼하자는 겁니까?” “결혼 말고 취직이요.” 상황에 휩쓸려 계약 연애까지 하게 되었지만, 언젠가 그를 미래의 결혼 상대에게 돌려 주기 위해 이시우는 결심한다. “우리의 파혼을 위해서 제가 악역이 될게요!”![최악의 매칭 가이드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최악의 매칭 가이드 [e북]
상승대대 · 动作 · 喜剧漫画连载“퇴사하겠습니다.” 어느 에스퍼를 데려다 놔도 3%의 매칭률만 기록하는, 모두가 외면하는 가이드. 평생을 매달려 온 가이딩을 접을 결심은 이제 세웠으니,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생각이었다. 정 안 되면 뭐, 농사라도 지으려고 했는데. * * * “나랑 만나자.” 매칭률 검사가 끝낸 후에 받는 고백이라니. 서하는 제 손등을 덮는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느끼며 중얼거렸다. “사귀자는 거냐?” “내 페어 가이드가 되어 줘.” 한주오는 순순히 제가 원하는 바를 언급했다. 서하는 잠시 숨을 고르다가 한주오의 고백에 답했다. 뭐, 나한테 반한 건 아니어도 날 가이드로 원한다는 거니 나름 예쁜 미소까지 지었다. “좆까.”
알파 집착 금지
상승대대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소꿉친구 #재회물 #열성(?)알파공 #집착초딩공 #돈으로꼬시공 #잠수탔었공 #우성오메가수 #베타인척했수 #공에게빚졌수 #까칠츤데레수 “걱정하지 마. 아무리 내가 너한테 미쳐 있어도 발현하기 전엔 안 덮쳐.” 우성 오메가지만 베타인 척 살아온 한서원. 9년간 잠수를 탔던 소꿉친구 정후가 갑작스럽게 알파가 되어 돌아오자 놀라기도 잠시, 서원은 어릴 때와 같이 서슴없이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정후는 서원을 돈으로 샀다며 인장이 찍힌 계약서를 내밀고, 서원은 결국 그와 계약 동거를 하게 된다. 그렇게 서원은 자신을 시시때때로 노리는 정후를 피해 필사적으로 페로몬을 숨기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래도 네 친구잖아.” 박민성이 소심하게 한마디를 붙였다. 친구라는 그의 말이 서원에게는 꼭 손끝에 걸린 가시 같았다. 따끔하기는 한데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면,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연락이 없었대도 이해해 주는 게 친구인가?” “사정이 있다면 보통 이해하지.” “그게 거의 9년 만에 나타난 애라고 한다면?” 서원은 별 뜻 없이 물어보는 것처럼 굴었지만 받아들이는 민성은 생각보다 자세한 수치가 조금 당황스러웠다. 이걸 정말 편하게 대답해도 되는지 생각하는 그에게 서원이 손을 흔들었다. “그냥 해 본 말이야. 대답 안 해도 돼.” 이미 정후가 나타났을 때 자신은 왜 연락 안 했냐는 서운함을 드러내지도 못했다. 지금은 그걸 짚을 수 없을 만큼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불문율이 된 것처럼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인제 와서 이걸 친구가 맞냐고 생각하는 것도 웃겼다.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인 거지? 되게 자주 만나는 거 같던데?” “그게…… 말하자면 길어.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잠시 얹혀살아.” “같이 산다고?” 서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생각해 보면 오랜만에 만나서 친구가 맞다느니 아니라느니 하면서 제 거취가 그 친구의 집이라는 것도 우스웠다. 분명 어디에선가 꼬이기 시작했는데 그걸 풀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