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 TIBIU

커밍
송민선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여자가 남자를 잊고 싶어서 기억을 잃은 거라면, 남자 하기에 달려 있겠죠.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기억을 잃었다 해도 다시 사랑에 빠질 테니까.” 사고로 3년간의 기억을 잃은 하경. 기억을 되찾기 위해 최면요법을 받고 있지만 안개 속에 갇힌 듯 답답함만 더해간다. 최면이 걸리면 생각나는 한 사람. 그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걸까? 그를 잊고 싶어 기억하기를 거부하는 건가? 도대체 왜……. “아무 생각 없이, 나랑 사귀어보는 건 어때?” 박강준, 미쳤다! 아무 생각 없이 사귀자니? 혹시 잘못 들은 건 아닐까? “진짜 저랑 사귀고 싶어서 한 말이에요? ……왜요?” “이유는 없어. 윤하경이니까.” “근데 어쩌죠. 전 대표님과 사귈 생각이 없어요. 저도 이유는 없어요. 박강준이라서?” “나라서 안 된다니 마음이 아프네. 나라서 될 줄 알았는데.”
슈크림
송민선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짝사랑을 들켰다. 형을 좋아한다고 오해한 진짜 짝사랑 상대인 친구의 동생에게. “나 좋아한다며.” 아직은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 그 한마디에 경서는 한순간 멍해졌다. 얼굴이 화끈거리며 팔뚝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쥐구멍이 어딨더라. 아니라고 우기기에는 이미 늦었다.
밤낮없이
송민선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잠적해 버렸다! 동네에서 멀찌감치 바라봐야 하는 존재였고, 흔한 말로 ‘모두의 첫사랑’인 서지욱이었는데. 그가 결혼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존경하는 아버지가 큰 수술을 받고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자식이 결혼하는 걸 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그 말을 전해 들은 세현의 아버지가 그녀를 며느릿감으로 추천했다. 제 말이 곧 법이라 자식의 인생도 제 뜻대로 휘두를 수 있다고 믿는 아버지라 할지라도 시대착오적인 이 결혼이 말이 된단 말인가! 수없이 고민해도 결론은 마찬가지였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행되는 결혼식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도망치는 것뿐이었다. 비겁하게 도망쳤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숨 막히는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보다는. 그런데 대한민국에 본거지를 두고 동남아 전역에 마약을 유통한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서 직접 현장에 뛰어든 서지욱의 눈에 띄고 말았다. 하필이면 식당에서 카레덮밥을 먹고 있을 때. 그를 보기만 하면 고양이 앞의 쥐처럼 잔뜩 긴장하게 되는데 급기야 협박까지 받게 되었다. 2년 만에 봤으니 욱하는 마음에 그럴 수도 있겠지. 강제로 휴대 전화 번호를 가져가도 지은 죄가 있으니 그 정도는 감당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했지만 뭔가 찜찜했다. 나한테 이러지 마, 제발!
18+첫 마음 [완전판]
송민선,메타툰,톳기,라옌 · 职场 · 条漫版漫画连载“넌 내 피부 같거든. 조금도 떨어지는 게 싫어.” 19년 전. 뿌연 안개 속에서 주워 온 말라깽이 여자아이, 여혜준. “내쫓지 말아 주세요. 저 밥 조금만 먹어요. 한 끼만 주셔도 돼요.” 처음엔 그저 충동적인 연민이었다. 제 울타리 안에서 보듬어 주면 그만이었던 알량한 마음. “선을 보고 있어요.” “엄청, 흥분되네. 네가 지금 여기 없고, 딴 남자랑 있다는 게.” 하지만 중원은 알지 못했다.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되고 수많은 계절이 흐르는 동안 그 볼품없던 계집애가 제 첫 마음이 되어 버렸을 줄은. ⓒ톳기,라옌(원작:송민선)/메타툰
눈을 맞추고
송민선 · 恋爱漫画连载'“나랑 자죠.” 불의의 사고로 가족 모두를 잃은 태일. 그 경험으로 점점 마음을 닫아가는 태일의 앞에 지안이 나타난다. 사고로 청각을 잃었지만 누구보다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지안. 태일은 담담히 자신과 눈을 맞추는 지안에게 마음이 흐르기 시작한다. 태일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지안. 그런 그녀의 모습에 태일은 조금씩 불안을 품게 되는데…… @일러스트 : BUN![첫 마음 [개정판]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23/6f/6f54dec6bfcfaf3aed69fa29a16087bd6be81143a1471f002bb58cbea7137cc8.webp)
첫 마음 [개정판]
송민선,메타툰,톳기,라옌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넌 내 피부 같거든. 조금도 떨어지는 게 싫어.” 19년 전. 뿌연 안개 속에서 주워 온 말라깽이 여자아이, 여혜준. “내쫓지 말아 주세요. 저 밥 조금만 먹어요. 한 끼만 주셔도 돼요.” 처음엔 그저 충동적인 연민이었다. 제 울타리 안에서 보듬어 주면 그만이었던 알량한 마음. “선을 보고 있어요.” “엄청, 흥분되네. 네가 지금 여기 없고, 딴 남자랑 있다는 게.” 하지만 중원은 알지 못했다.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되고 수많은 계절이 흐르는 동안 그 볼품없던 계집애가 제 첫 마음이 되어 버렸을 줄은. ⓒ톳기,라옌(원작:송민선)/메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