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은 | TIBIU

비기닝(beginning)
서혜은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어릴 때부터 천승범을 짝사랑한 윤이서. 그녀는 두 번의 고백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좋아해! 오빠.” 그러나 그는 산뜻하게 “나도.”라고 답하며 여동생을 바라보듯 했다. 대학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날, 그녀는 두 번째 고백을 했다. 그러나 장렬하게 거절당했다.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던 우리의 관계, 천승범은 왜 맴돌고, 윤이서는 왜 포기하지 못할까. 지긋지긋해진 관계에 지친 이서. 다시는 얼굴 보지 않을 마음으로 키스를 했는데……. 천승범이 피하지 않는다. “너, 후회해.” 되레 이서에게 후회할 거라고 말하는 천승범. 달라진 관계. 새로운 그들의 비기닝.
미치게 탐나는
서혜은 · 现代背景 · 年龄差漫画连载집안을 위해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해야만 하는 주은. 그녀를 위해 기꺼이 애인이라도 되겠다는 시우. 뒤늦게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약혼자 태현. 폭주하듯 뒤틀리는 삼각관계. 미치게 탐나는 그들의 이야기. “난, 너한테 야한 꽃일까?” “야한 꽃이죠. 매순간마다 사람 미치게 만드는.” “……그럼 꺾어봐, 지금 당장.”
이차적 일탈
서혜은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친구의 실연을 위로하고자 찾은 클럽. “아프다더니.” 그곳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다. “누군데, 저 남자.” 친구의 물음에 간신히 대답했다. “오너 조카이자, 신입 사원.” …그리고, 내게 데이트를 신청한 남자.
날 좋아하지 않는 아내
서혜은 · 年龄差 · 同居漫画连载도현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 이 상황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약속 시간 2분 전. 도현이 몸을 일으켰다. 얼마 만이더라. 몸이 섣부르게 뜨거워졌다. 차가운 물이라도 마시려고 방문을 벌컥 열던 도현의 걸음이 뚝 멈췄다. “흡.” 방문 앞에 서 있던 연서가 흠칫했다. 그녀의 손에는 휴대 전화가 들려 있었다. 도현이 거기서 뭐 하냐는 듯 쳐다보자, 연서는 휴대 전화를 어정쩡하게 들어 보였다. “아직 2분, 아니. 1분 남아서요.” “…….” “시간 맞추는 게 좋을 거 같…….” “하.” 도현이 짧게 웃으며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연서가 민망한지 입술을 앙다물었다. “왜요?” 고개를 숙인 도현이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1분 후에 시작하면 애가 더 잘 들어선대요?”![첫 계절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첫 계절 [e북]
서혜은 · 日常 · 职场漫画连载부잣집 딸이란 소문이 돌아도 굳이 정정하지 않았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으면 된다. 가난하다고 손가락질을 받는 것보다는 나았다. 그러나 침묵으로 만든 아늑한 지서의 세상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깨지기 시작했다. ‘진짜’인 신재언을 만나면서부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모든 것을 가진 신재언에겐 자신의 거짓말이 들킬지 모른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신재언과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비밀 유지도 되는 건가요? 학교에는 소문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한 달에 100만 원이라는 조건에 재언의 과외를 거절하지 못한 지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내가 싫어?” “아니.” “그럼…… 좋긴 해?” “……아니.” 제 마음을 온전히 보이는 재언과 달리 솔직할 수 없는 지서. “왜 이렇게 머리를 못 써. 내가 너라면, 사귀어 주는 척하고 과외비 두 배는 받겠다.” “…….” “왜 그걸 못 해. 그게 뭐 어렵다고.” 끝내, 재언의 곁에서 도망친 지서. 12년 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지서야. 아무래도 아직 안 끝난 것 같아, 나는.” 묻어 놓은 추억이 흘러나와 일렁거리는 듯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혜은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지원에게 강해성이란, 용 문신. 안 좋은 인상. 커다란 덩치. 무서운 선배였다. 평생 접점이 없을 거라 생각한 강해성과 불의의 사건으로 엮이게 되는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만 하고 멀어지려고 하는 지원에게, “만나 보자고.” ……생각지 못한 말을 듣는다. “썸, 타 보자.”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냐고 당황할 틈도 없이 몰아치는 해성. “……선배, 제가 연하 취향이라서요.” “아아, 그랬구나.” “…….” “누나.” 정신을 차리려는 지원과, 그런 지원을 정신 못 차리게 하려는 해성. 과연 둘의 연애는?![취향의 변화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취향의 변화 [e북]
서혜은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차 회장을 배신한 아버지 대신 잡혀 온 홍지아. 자신의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회장의 질 나쁜 장난을 거부할 방법이 없다. “여긴 선 자리가 아냐, 아가씨.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어.” 그녀는 전 남자 친구이자 회장의 둘째 아들, 차정민을 피하려 무감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는 차도헌을 따라간다. 지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 판단한 도헌은 관심을 보이는데. “적극적이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에게 버림받으면 더 이상 갈 곳이 없었다. 지아를 탐색하던 그가 나른하게 웃으며 말했다. “원래는 3일만 데리고 있다가 보내 버리려고 했는데.” “…….” “한 달. 여기서 더 살고 싶으면 그 안에 착한 짓 더 해 와.” 남자가 다가온 순간 미지의 세계가 제 몸을 덮친 듯했다. 밀어 내도 밀리지 않고 도망갈 수도 없는 것처럼. * * * 새삼 모든 것들이 낯설게 다가왔다. 그의 집, 그의 방, 그리고 지금 이 상황까지. “정말이었네.” “…….” “뭐든 시키면 잘하고, 최선을 다해서 배운다는 말.” 적응하려야 할 수 없는 느낌에 온몸이 떨렸다. 도헌은 그런 그녀를 흡족한 눈으로 바라보며 웃었다.
연애의 문장 (19세 개정판)
서혜은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아픈 건 참겠는데 간지러운 건 도저히 못 참겠다고 느껴질 때. 헤어졌을 때 통증은 어떻게든 이를 악물고 견뎠는데, 아픔이 사라지고 새살이 차오르는 간지러움은 참을 수 없을 때. 그러니까 헷갈리지 말고 잘 견뎌. 상처 덧나지 않게. 그럼 그 상처도 결국은 아물 거야. 지금은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예전의 연애들처럼. * 사내 연애를 마무리한 서은채. 다시는 사내 연애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좋은 사람이 다가올 거예요. 은채 씨랑 모양이 맞는 퍼즐 조각 같은 사람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던 팀장님이, “좋아해요, 서은채 씨.” ……고백했다.
철저하게, 처절하게
서혜은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귀갓길에 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 남동생이 과거 그들을 버린 친모에게 속아 사채 빚을 졌다. “빚, 다른 걸로 갚아 봐요.” 사채업자 세준을 찾아간 은서는 그에게서 묘한 제안, 아니 명령을 받는다. 그것은 DH 건설의 직계 재벌인 정이태에게 다가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준에게 보고하는 일이었다. 채무 이자 변제가 걸린 일에, 은서는 어쩔 수 없이 정이태가 그의 조부에 의해 운영하게 된 막걸릿집 ‘오름도가’에 전시용 음악 디렉터 지원자로 찾아간다. 그런데 정작 ‘검은 선’ 같은 정이태는 일전에 미술관에서 본 적 있는 남자였다. 한편 이태는 자꾸만 겹치는 은서와의 우연이 신경 쓰인다. 과거 위로를 받았던 책의 작가, 갤러리에서 마주친 여자, 오름도가……. 그러나 출신 탓에 어려서부터 의도된 만남에 줄곧 노출되며 자라난 이태는 이를 경계하고 차갑게 밀어낸다. “무슨 오해를 하신 건지 알겠습니다만…….” “무슨 오해를 했는데요. 우연이 겹치니, 인연이 아닐까 하는 오해?” “…….” “아니면 신은서 씨가 내게 접근했다는 오해?” 온기 없는 목소리로, 그는 분명히 경고했다. 신은서가 수작 걸길 바라다가, 못 견디고 자신이 수작 걸기 전에. 하지만 때 이른 첫눈처럼 신은서가 자꾸만 그의 눈에 아른거린다. “……기상 이변이네.” 마음을 인정하는 건 어렵지만 인정한 후엔 어려울 게 없었다. 조금씩 감정을 감추지 않는 그의 명확한 태도에도, 은서는 서글픔을 감추고 기만으로 시작된 이 관계를 이어 나가야만 했다.
여름 낙인
서혜은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나는 너를 다시 만나게 되리라 생각했다.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 될지 모르지만, 어떤 식으로든 보게 될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난 네가 온 것을 보지 않고도 알았다. 옅은 시트러스 향. 여름의 무겁고 눅눅한 공기를 잠시나마 훅, 하고 날려 버리는 산뜻한 냄새. 문도정. 꿈에서 깨듯 번쩍 눈을 떠 고개를 드니, 그가 있었다. 스무 살에 헤어졌던 그를 서른세 살이 되어 다시 만났다.
컬렉터(Collector)
서혜은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강승원. 소진에게 스폰서 제의를 한 남자의 이름이었다. 처음 행사장에서 그를 보았을 때, 소진은 승원이 왜 자신에게 스폰서 제의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빛이 나는 사람이었으므로. 하지만 인물과는 별개로 불쾌한 제안이었기에 거절할 생각이었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모욕한 이들이 그에게 다가가 다정히 인사를 건네고, 친밀함을 표하는 걸 보지 않았다면 분명 그랬을 거다. “강승원 씨. 이 자리가 끝나면 날 데리러 와요. 그게 내 조건이에요.” 소진은 승원을 개인적 복수에 끌어들였다. 그리고 그는 그걸 알면서도 순순히 이용당해 주었다. “내가 들러리로 서는 비용은 꽤 비싸서요.” 물론, 무상은 아니었다. 소진은 그를 이용한 값을 톡톡히 치러야 했다.
루머 아닌 루머
서혜은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어차피 바라는 게 벗고, 박아달라는 거 아냐?” 스폰서 제안에 질릴대로 질린 남자, 이준. “그런 거 해줄 사람, 그쪽 말고도 충분히 많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그에게 다가온 능력있는 여자, 지윤. 그는 지금까지 제게 스폰을 제안하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는 지윤에게 흥미가 생긴다. “관심이 생길 줄 몰랐거든요. 이지윤 씨한테.” 서로의 이익만을 생각하기로 하고 시작된 거래. 하지만 서로를 알아갈수록 두 사람의 마음은 점점 변화를 맞는데…….
이제야 연애
서혜은,딘돈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숨 막히게 가난한 삶을 살아온 주은과 혜진. 어머니의 죽음 후 둘 앞에 팔자에 없다 생각했던 ‘아버지’가 등장한다. 둘 중 하나에게만 재벌의 딸로서의 삶을 주겠노라는 제안에 혜진이 나선다. 별일 없이 혜진이 행복할 거라 믿었던 주은. 주은은 혜진의 장례식에서 모든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언니의 죽음을 막지못한 무력감과 절망에 몸부림친 주은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돌아온 과거, 3년 전으로 돌아온 주은은 혜진 대신 재벌가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재벌가에 들어와 혜진을 괴롭혔던 성지와 유린, 자신의 아버지와 마주한 주은은 절대 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언니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왜인지 익숙한 ‘지이호’라는 남자는 계속해서 주은 근처를 맴도는데….![컬렉터[개정판]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57645/4d/4d01267070f4aa04de610a91677509dafa874863619fb46a59c466ce0757aef4.webp)
컬렉터[개정판]
서혜은,탄윤,775 · 现代背景 · 娱乐圈漫画连载강승원, SU 건설 대표이자 소진에게 스폰서 제안을 한 남자의 이름이다. 처음 만난 행사장에서도 이목을 끄는 사람이지만, 불쾌한 제안은 거절할 생각이었다. 자신과 어머니를 모욕한 이들까지 그에게 시선을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면. 소진은 개인적 복수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승원은 그걸 알면서도 순순히 이용당해 주었다. 그렇게 둘은 짙은 스폰 관계에 얽히게 되는데…
고의적 스캔들
서혜은,탁본 · 职场 · 浪漫喜剧漫画连载“대애박. 어마어마하죠?” 재희는 들뜬 분위기에 쉽사리 동참할 수 없었다. “아니, 왜…….” 감탄할 만했다. 한눈에 다 안 들어오는 큰 키, 작은 얼굴, 넓은 어깨, 모델인가 싶을 만큼 근사한 비율에, 섬세하게 그린 듯한 외모, 무엇보다도 쉬워 보이지 않으면서 청량한 특유의 분위기가 사람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그래.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여기 있을 사람은 아니었다. 재희는 자신과 눈을 맞추며 슬쩍 웃는 선재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10년간 알고 지낸 남동생. 친동생 같던 선재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12월의 비밀
서혜은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1년 전,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려던 연주. 그런 그녀의 손에 잡힌 단 하나, 정윤우. 그날, 그 밤을 한겨울 꿈처럼 묻고 싶은 그녀와 달리 그는 그날의 일로 서서히 그녀를 제 것으로 옭아매는데... “흡!” 연주가 짧게 숨을 뱉었다. 손가락이 헤엄치듯 좁은 속살을 가르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예민한 속살 한 지점을 손끝으로 문지르자, 연주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숨을 흡 들이마시면서 강하게 빨아들였다. 윤우가 흠칫하며 멈췄다. “위험했어요, 선배.” 윤우가 다른 한 손으로 열이 오른 연주의 뺨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윤우가 제 물건을 빼냈다. 연주가 아픈 턱을 거머쥐었다. 그가 연주의 다리를 벌리고서 그곳에 가져다 댔다. 물건이 맞닿았다 떨어질 때마다 질척거리는 물소리가 났다. 아래에서 위로 스윽 훑자, 연주가 아래에서 움찔거리는 게 보였다. “침대 위에서 선배는 참 귀여워요.” 윤우가 눈을 접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