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 TIBIU

이중생활
이정숙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하겠습니다.” 따르는 사수의 억울함을 대신 항의하기 위해, 평소 멀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회사 대표 민웅의 뒤를 따라가서 거래를 제안한 민하. “아아, 할 수 있다?” “네.” “그럼 하룻밤 나와 잘 수도 있어요?” 그저 사수의 해고를 막기 위해서였지만, 민웅은 그녀에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제안을 한다. “지금 무슨 말씀을…?” “물론 육체적으로.” “……!” “가능해요?” 어떤 이유로 민웅을 바람둥이로 오해하고 있던 민하. 역시 바람둥이는 몸으로 시작해서 몸으로 끝나는구나, 하고 생각하지만 차마 대답이 나오질 않는데.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겠죠?” 그 상황을 즐기듯, 아니, 경멸하듯 차가운 눈으로 그녀를 선동하는 민웅. “이제 좀 보여요, 유민하 팀장? 타인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건 그런 거예요.” 민웅의 서슬 퍼런 도발에 민하는 인생 최고로 위험한 결정을 내린다. “하겠습니다.
청소하실, 레옹?
여로운,이정숙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어느 날, 이솔은 고급 빌라에 청소하러 갔다가 산더미 같은 쓰레기에 에워싸여, 죽은 듯 잠들어 있는 쓰레기 더미 속 왕자님을 발견한다. 현실 속의 사람이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남자. 겉보기엔 더없이 완벽하고 깔끔한 강운은 최고급 빌라를 난지도로 만들어놓는데. 강운은 때때로 온몸이 뜨거워지며, 날름거리는 화마에 삼켜질 것 같은 악몽을 꾼다. 이솔은 괴로워하는 강운의 얼굴을 얼떨결에 자신의 차가운 손으로 만져 준다. 그 손과 입술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준다. 너의 낮은 온도를 갖고 싶어. 네가 필요해. “해줄 건 딱 한 가지. 내가 혹시 잠을 못 자거나 불안할 때, 만져 주면 돼. 이를테면 냉장고나 죽부인 같은 냉방 시설이지.” “뭐라구요? 아주 쓰레기를 쌓다 쌓다 못해 이젠 뇌 속에까지 쌓였나 본데, 정신 차려요!” ‘저장 강박증 남자’와 ‘정리 강박증 여자’가 만났다! 그들의 달콤 쌉싸름한 청소 동거기. 반들반들,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해 드릴게요!
노리는 남자
이정숙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당신의 여동생을 내 아버지가 죽였다. 그걸 복수하고자 3년을 날 노린 남자. 드디어 접근한 그 남자의 앞에서 옷을 벗었다. “할 거면 빨리해요.” 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한 남자. “요구하지 마. 네가 싫어하는 걸 내 앞에서 강조하지도 마.” 차가운 눈발 같은 조소. “정말 그게 싫다면, 죽도록 싫다면, 내가 구미가 당기게끔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 서늘한 위협. “빨리 끝내요. 그리고 꺼져요.” 그리고 지나친 섹스. 굶주린 짐승처럼, 왜 노리는 건지, 왜 나일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덫에 걸린 건 그일까, 나일까?"
세입자님, 우리 결혼할래요?
이정숙 · 现代背景 · 契约爱情漫画连载사무실 밀집 지역에서 꽤 많은 고정손님을 가진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나겸. “어맛! 저 단골손님 오늘도 또 오셨네요!” “진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잘생겼네요.” 그녀의 커피숍에 단골손님 강우가 등장하면 어김없이 알바생들이 시끄러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진상손님으로 고생하고 있던 나겸을 강우가 구해 준다. 그는 알고 보니 이 건물의 건물주. 잘생긴 사람이 돈도 많구나, 감탄하던 나겸에게 그가 어느 날 제안 하나를 한다. “송나겸 씨, 저와 계약 결혼하는 거 어때요?” 자신에게 심각한 병이 있다며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남자. “대가로 이 가게 1층을 드리겠습니다.” 나겸은 자신에게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자신이 그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아들일 줄도…. 기면증을 앓고 있는 남자와, 1년 동안 그 남자의 행복한 아내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나겸. 두 사람의 계약 결혼 생활은 과연, 어떻게 될까?
퓨어러브(Pure Love)
이정숙,고양이밥,마망구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약간 서먹한 남자사람친구와 친해져야겠다는 각오 + 술기운 = 대형사고! 우정 이상 사랑 이하의 찐한 바퀴벌레 우정을 과시하는 친구들 중에서 유독 자신과 사이가 서먹한 박지훈과 술김에 좀 터놓고 친해지려던 이노아의 생각은 술에 너무 취해 몸으로 먼저 친해지고 말아 망해버렸다. 대박적으로 망해버렸다. 아니 근데, 술김에 사고치고 나니 어쩐일? 남자사람친구의 몸이 너무 좋다!? 평범한 여자, 금수저 남자.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 몸부터 시작했는데 평범해야만 하냐는 남자. 남자의 전 애인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여자, 여자의 생각을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운 남자. 그러나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법. 과연 이 청춘 연애사는 수많은 어긋남을 물리치고 무사히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필사적으로 플라토닉 데이트부터, 를 외쳐보지만 모르는 척, 관심없는 척, 친구인 척, 척척척이 다 들통난 지금에 와서 사고부터 치고 밀당을 하려니 너무도 힘든... 내 친구 언니가 할 법한 로맨스를 시작합니다!!! *** 웹툰 [퓨어러브]는 이정숙작가의 원작소설 [퓨어러브]의 기본 설정을 토대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제작된 2차 창작물입니다. ***
너를 사다
이정숙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한 그녀에게 버림받은 강태환 태환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김진원 7년이 지나, 아버지 빚 5억을 갚는 조건으로 태환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된 진원, 조건은 바로…… “네가 7년 전에 죽인, 내 아이를 낳아.” 그것이 바로, 5억의 대가. 결국,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걸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면. 아니, 그건 그냥 위협이고 협박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붙잡을 수밖에 없는 유일한 구원이었다. 받아들임으로써 그에게 능욕당하더라도, 더 바닥으로 떨어질 수 없을 정도로 싸구려 취급을 당하더라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제안. “그래서. 이제 제가 뭘 하면 되는데요?” “글쎄, 뭘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가 피식 웃었다. 그러다 서늘해진 시선으로. “벗어.” 그가 명령했다. 진원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네게 5억의 가치가 있는지 샅샅이 확인할 수 있게끔, 내 눈앞에서.” 7년 전, 함께했던 첫날밤을 기억하고 있다. 더없이 따스하고 다정하던 그날의 그의 눈빛. 지금껏 한시도 잊지 않았던 그날의 아름다운 기억. 이제 그런 건 없다. 진원은 쓰리게 웃었다.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던 주먹을 꼭 말아 쥐었다. 천천히 손을 올리고선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톡 풀었다. 떨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이 가늘게 떨렸다. 결국, 두 번째 단추에서 멈칫했다. “왜 멈추지?” “날 망가뜨리는 게 목적이었어요?” “망가뜨려?” 그가 차갑게 웃었다. “아니. 그 정도론 부족해. 다시 본 모습이 될 수도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 내서 깨뜨릴 생각이야.” 창문에 반사된 남자의 눈빛이 야수의 그것처럼 푸른 섬광을 띠며 일순 번뜩거렸다. 그건 바로, 차곡차곡 쌓아온 증오의 깊이. 그걸 이해하기에 괴로울 정도로 가슴이 따끔했지만, 진원은 7년 동안이나 가둬 둔 감정을 애써 무시한 채 냉정하게 조소했다. “내가 당신을 깨뜨릴 수 있단 생각은 안 드나 보네요.” 그가 웃었다. 태환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손을 치우고 단추를 뜯어버렸다. “난 너 때문에 깨졌어. 이미 오래전에.” 순간 하얀 블라우스가 일시에 확 열리며 흰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가 위태롭게 드러났다. 진원의 가슴이 철렁했다. 창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그를 미치게 할 정도로 아슬아슬했다. 홀린 듯 바라보는 태환의 눈빛이 짙어졌다. 그가 손가락으로 쇄골을 덧그리다가 위로 올라가 천천히 그녀의 목을 감싸 쥐었다. 한 손 안에 너무도 쉽게 잡히는 그녀의 가느다란 목. “넌 지독하게 나쁜 여자야.” “…….” “이젠, 네가 당할 차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