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 TIBIU

이방인의 초대
수련 · 现代背景 · 单恋漫画连载결혼식 후, 석 달만의 이혼에 삶이 고달파진 동물원 수의사 유진. 사람들을 피해 네팔의 오지로 봉사를 떠난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나랑 키스 한 번 해봅시다. 토는 달지 말고, 미쳤냐고 묻지도 말고.” 키스일 뿐인데 그 농밀함은 3개월간의 짧은 결혼 생활 어디서도 느껴본 적이 없는 짙고 깊은 욕망의 불꽃을 그녀의 몸 곳곳에 피워 올렸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일깨우듯, 너무도 낯설고 생경한 감각들이었다. 스무 살, 사고 이후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버린 남자 권. 가난한 이들 사이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중에 한 여자를 만났다. “거칠게 해도, 용서해.” 폭풍 같은 키스를 몰아쳤다. 수줍은 듯 요염한 그녀를 더는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입술이 얼얼할 만큼 물고 빨았다. 짙은 욕망이 담긴 키스…….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간절한 욕망의 키스였다. 정신이 아득했다.![비밀의 시간[무삭제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비밀의 시간[무삭제개정판]
수련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국은 어제에 이어 또다시 기습적으로 입술을 맞추어 오는 혜찬의 손을 억지로 떼어냈다. 혜찬이 왜? 하는 눈동자를 휘둥그렇게 뜨고 굴렸다. 그러자 국의 입술에 얄궂은 웃음이 번졌다. “두 번이나 선수 치는 건, 반칙이잖아.” 반칙? 혜찬이 반칙의 의미를 미처 알아내기도 전이었다. 국이 그녀를 벽으로 밀쳤다. 그리고 억지로 제 턱에서 떼어냈던 혜찬의 손을 옴짝달싹 못하게 벽에 단단히 고정시킨 채 혜찬이 덤벼들었던 입맞춤보다 더 격하게 입술을 맞추어 왔다. 세상에! 선수네. 키스를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가 있지? 세상이 인정하는 속물 의사, 류혜찬. 인류사랑? 히포크라테스 선서? 개뿔! 그딴 소리는 개나 줘버려! 결국 그놈의 성질머리가 담당지도 교수의 차에 불을 질렀다. 그로인해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500시간이 떨어졌다! 탈북난민을 돕는 N.G.O의 수장이며 박애주의자인 천재아티스트 여윤국. 어라? 그런데 이상한 여자가 나타났다. 사회봉사명령 500시간짜리라더니, 그 입이 과히 걸레를 물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여자다! 대체 이 여자를 데리고 뭘 하라는 말인지, 믿을 수가 없다!
피어올라
수련 · 悬疑 · 现代背景漫画连载*이번엔 절대로 너한테 안 넘어가, 넌 독이니까. 그러니 그거나 알고서 나한테 덤볐길 바란다. 입술을 겹쳐오는 선의 머리를 윤우가 먼저 당겨 안았다. 흠칫! 그런 윤우에게 선이 놀라는 것도 같았지만 그뿐이었다. 지독하고 독하고 잔인한 선의 키스를 윤우는 그보다 더 독하고 지독하게 받아들였다. 직성이 풀릴 때까지 윤우를 먹어버려야겠다던 그를 말이다. 먹이를 노리는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있다가 스멀스멀 치밀어 오르는 욕정으로 머리를 세우는 선을 말이다. 온몸이 찌릿찌릿하게 전율이 일었다. 머리에서 목으로, 가슴으로 심장으로 퍼져 미친 듯이 윤우를 갈구하는 선의 혀를 휘어 감았다. 짓이겨버리기라도 할 듯 입술을 겹쳐왔던 선이, 어느새 부드럽게 혀를 감아 당겼다가 다시 거칠게 목구멍까지 침입해 들어왔다. 약이라도 올리겠다는 것처럼 말랑하게 아랫입술을 빨다가 윗입술을 삼켜버리겠다는 듯 먹어버렸다. 선의 욕구는 사실 위험수위에 다다른 지 오래였다. 독처럼 피어오르는 사랑. 독처럼 스며들어 해독되지 못한 사랑. 이제는 서로 해독제가 되어 함께하기를 꿈꿉니다.
블랙스완(완결)
수련 · 短篇集 · 浪漫奇幻漫画连载영국 중세시대에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어두운 피부를 가진 허브. 그로인해 온갖 차별과 소문에 시달리지만, 드레스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