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락 | TIBIU

마이 도메스틱 하이틴
서락 · 校园 · 爱恨交织漫画连载세인트 올베른 아카데미 오브 에미넌스.교문만 봐도 돈 냄새가 진동하는, 동부 최고 명문 사립학교. 그 중에 단연 눈에 띄는 검정머리 아시안. 별명 블랙빈 한이윤. 졸업을 코 앞에두고 게이라고 소문이 나버렸다. “짓궂은 애들이라 그래. 나쁜 애들은 아니야.” 그 유명한 호손 가문의 장남. 세인트 올베른의 태양. 에이드리언 호손이 이딴 속 편한 소리를 위안이랍시고 해댄다. “근데, 진짜 게이야?” 뭐야, 이거. 존나 무례한 건지, 아니면 당당한 건지. 이윤은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맞으면 어떻고, 아니면 뭐 어쩔 건데.” 에이드리언의 눈빛이 순간 날카로워졌다. 웃음기 하나 없는 진지한 시선이었다. “그냥… 소문이 사실인지 궁금했을 뿐이야.” 소문이라면, 지난겨울. 기숙사 한쪽 복도에서, 한이윤이 웬 남학생과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소문을 말하는 것일 터. 그거… 너랑 내 얘기야, 이 개새끼야! * “그럼 이번엔 네가 가서 소문내, 이윤.” 목소리는 낮고 나직했지만, 확신에 찬 울림이었다. “내가 너한테 키스했다고. 천하의 에이드리언 호손이…” 잠시 말을 끊고, 다시 짓궂게 미소 지었다. “…블랙빈한테, 몸이 달아서 키스했다고.” “……너, 나 좋아하냐?” 순간 튀어나온 말에 이윤 자신도 얼이 빠졌다. 하지만 에이드리언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대꾸했다. “글쎄. 그건 모르겠고.” 그의 목소리는 낮고 단호했다. “아무래도 난… 널 길들이고 싶은 것 같아.” 에이드리언은 가까이 다가가 이윤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젖은 피부 위에 햇빛이 어른거렸고, 그의 목소리는 더 낮아졌다. “그러니까, 이윤.” 그가 한 단어씩 천천히 씹어 뱉었다. “내게서 벗어나고 싶으면… 그날의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적어서 올려.”
나의 그녀는 구미호
프리,서락 · 浪漫奇幻 · 인외/초월적존재漫画连载어느날 나타난 사람을 빨아 먹는 나무요괴 미녀.. 그리고 양기가 충만한 주인공 봉석과 그에 곁에 갑자기 나타난 미녀 구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