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반시 | TIBIU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밀반시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속어, 비문법적 표현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중 묘사된 프로 야구 운영 방침이나 규칙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현대물 #스포츠물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팬반응 #미남공 #투수공 #무심공 #까칠공 #공주공 #무자각공 #싸가지없공 #집착공 #초딩공 #후회공 #절륜공 #미남수 #투수->타자수 #쾌남수 #다정수 #호구수 #짝사랑수 #쭈굴미있수 #강단있수 신인왕부터 MVP까지 전부 섭렵한 리그 정상급 투수인 백현수. 갑작스러운 그의 FA 이적 소식에 야구판이 뜨거워진다. 심지어 그 팀이 리그 하위권을 달리는 스윙즈라고? 모두가 현수의 행보에 의아해하는 가운데 딱 한 사람만은 웃지 못한다. 바로 고교 시절, 현수와의 관계를 최악으로 끝낸 스윙즈의 강지헌이다. 만년 1.5군 처지로 1군과 2군을 오가다가 가까스로 기회를 얻은 지헌은 현수의 이적 의도가 못내 불안하다. 지헌은 은근히 현수의 합류를 기대하면서도 걱정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충동적으로 스윙즈 행을 택한 현수는 제 결정에 혼란을 느낀다. 심지어 실력지상주의자인 현수로선 지헌이 1군 엔트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아니나 다를까, 스윙즈로 이적한 현수는 시종일관 지헌을 향한 온갖 핍박과 거친 언사를 멈추지 않고. 스윙즈로의 이적을 제 평생 최악의 결정이라며 매도하기까지 한다. 대체 이럴 거면 스윙즈엔 왜 온 거야? 지헌은 씩씩대지만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현수가 못내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과거에 매듭짓지 못했던 그들의 관계가 시간이 흐른 지금, 다른 형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 “강지헌.” 마지막 인내심을 끌어모은 목소리였다. 하아. 지헌의 잇새로 짧은 한숨이 나왔다. 현수의 얼굴이 설핏 굳었다. 지헌은 자리에 멈춰 선 채 현수를 고요히 노려보았다. “나 이제 관두련다.” “뭘?” “네 장단에 맞춰 주는 짓.” “…….” “너는 사람 갖고 노는 게 재밌지? 하기야 실력도 안 되는 놈이 아득바득 1군에 붙어 있으려고 애쓰는 게 얼마나 우스웠겠냐. 우리 스윙즈의 1선발님께선.” “그래도 괜찮겠어? 후회할 텐데.” 현수가 되물었다. 지헌은 우뚝 멈추었다. “아, 그래. 약점.” 현수는 그제야 당황한 마음을 누그러트렸다. 하지만 흘깃하는 시선은 여전히 싸늘했다. “나 남자 좋아해.” “…….” “그러니까 들러붙지 말고 꺼져.” 이제 백현수와 무슨 관계였든, 제 마음이 무엇이었든 상관없었다. 현수가 같은 팀 메이트로 저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저 역시 그렇게 대해 줄 생각이었다. 그게 다였다.
2인1조
밀반시 · 动作 · 现代背景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제공사 변경으로 재업로드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언컨대,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 과잉 진압을 했다는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서 영일 지구대로 좌천된 임지수. 그의 전 팀장인 권혁수는 그에게 '수사방법에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다간 조만간 칼맞아 뒈질 거라고. 하지만 범인의 대가리를 깨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지도 않는 소리. 그에 동의하지 않는 임지수는 어떻게든 다시 광수대로 돌아가고자 한다. “적당히 해, 임지수. 그래 봤자 너 청으로 못 돌아가.” “그게 무슨 소리야?” “권혁수가 너 못 돌아가게 막았다고.” 하지만 같은 순찰조가 된 유성현은 그런 임지수를 비웃으며 이대로 얌전히 지구대에 눌러앉을 것을 종용하고. “너, 나 알아?” “기억 안 나요? 우리 한 침대에서 같이 잔 사이인데.” “…….” “그때 나보고 가지 말라 빌었잖아. 붙잡고 질질 짜고 애원하면서.” 게다가 유성현은 임지수가 모르는 과도한 징계의 내막 뿐만 아니라, 그의 은밀한 부분까지 알고 있는 듯 한데……. 시종일관 달관한 태도로 임지수를 시험하듯 관찰하는 유성현과 반드시 광수대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임지수. “그거 알아요? 사람은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높은 걸 좇다가 장애물에 부딪히면 휘어지는 게 아니라 부러져요. 툭, 하고.” “…….” “선배는 부러지고 싶어요?” 경멸, 교만 그리고 위선. 그 속에서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충돌하는 두 사람은 과연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 “그런데 정말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어요? 단 한 번도?” 놈은 슬그머니 턱을 괴며 나지막이 입을 열었다. “없어.” “정말 대쪽 같네.” 유성현이 낮은 목소리로 웃음을 삼켰다. 이제 놀랍지도 않다는 듯 피식 웃는 얼굴엔 별다른 실망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헷갈린 적은 있어.” 나는 마침내 유성현을 돌아보았다. 줄곧 나를 바라보고 있었을 놈의 시선은 그 순간에마저 나를 꿰뚫듯 진중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고요히 오가는 시선 속 대화를 나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절대 놈에게서 먼저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러자 어느 순간 유성현의 눈이 가늘어졌다. 밤공기에 녹아난 얼굴은 또다시 내가 모르는 타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나를 혼란으로 이끄는…….
밀려오는 후센의 기억
밀반시 · 校园 · 架空历史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제공사 변경으로 재업로드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혁명의 싹이 자라는 시대. 학문의 전당 ‘후센’에 입학한 레반은 학생 사이의 서열 다툼, 대리 과제, 후견 관계라는 현실적인 문제 가운데 졸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로지 생존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그곳에서조차 고차원적인 내적 탈피를 거부하며 자신을 지키고자 발버둥 친다. 그런 중 후센에서도 선망의 대상인 귀족 ‘일리아스’의 수상쩍은 행동을 추적하며 그를 제 삶에 들이게 되는데……. “그래도 만약 아름다움에 실체가 있다면……. 그건 역시 당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가 믿는 아름다움이 사실은 가장 추악한 것이라 해도?” “설령 그렇대도.” 소년은 언젠가 어른이 된다. 그리고 몰랐던 것을 비로소 알아 간다. - “아직은 돌아갈 수 있어, 레반.” “…….” 귓가를 두드린 말에 레반은 순간 당황했다. 그것이 이전 관계를 뜻하는 것인지, 단지 표면적인 의미에 불과한지, 구분하지 못해서였다. “그러니 이 이상 깊이 발을 들이지 말도록 해. 정말로 돌아갈 곳이 사라지기 전에.” 뒤돌아서서 바라본 일리아스는 어느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 같았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조급함을 느끼듯 절박하기까지 했다. 저도 모르게 실소가 나왔다. “제가 돌아갈 곳은 이미 무너진 지 오래인데 어딜 간단 말입니까? 후센을 떠나던 그때, 백작님께서 손수 그렇게 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한 목소리였다. 일리아스의 눈빛이 흔들렸다. 아른거리는 빛무리 탓이었을까. 힘겹게 목을 넘기며 마주해 오는 사내는 진심으로 레반을 염려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니, 그건 변함없는 기만이다. 그때도 저 눈길에 속았다. 진심으로 자신을 염려하는 듯한 저 눈빛과 시선에, 자신이 정말로 일리아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이토록 가벼운 것이었다. 언제든 필요에 의해 가장할 수 있을 정도로 손쉽고, 단순한. “백작님만은 그렇지 않다는 듯한 태도는 관둬요. 결국 제겐 똑같은 사람이니까.”
밤하늘 별빛 달빛
밀반시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순진수 #귀염수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수시점 차해준 X 서연서 “제 보물이에요.” “당연하지. 이거 이제 구하지도 못하는 거란 말이야.” 나는 당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뒤를 돌아보았다. 뜻밖에도 차해준과 눈이 마주쳤다. 차해준은 훨씬 전부터 나를 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보물’이라는 말이 미니카를 보고 한 말인지, 나를 보며 한 말인지 잠시 종잡을 수가 없어졌다. “제 보물이에요, 형.” 차해준이 다시 한번 일렀다. 그때까지도 차해준은 나만 보고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차해준이 조금 무섭다고 생각했다. - 모두의 남동생, 기계공학과 ‘삼초땡’으로 통하는 서연서는 구김 없고 단순한 성격이다. 그탓에 가끔은 궂은일을 떠맡곤 하지만, 그래도 뭐, 별 탈 없이 둥글둥글 잘 지내고 있었다. ‘형, 좋아해요.’ 어느 날, 눈에 띄는 외모와 특유의 ‘싸가지’로 입학과 동시에 공대 유명 인사가 된 차해준이 고백하기 전까지는! ‘형, 오늘도 귀여워요.’ 심지어 얼떨결에 사귀게 된 후로도 차해준의 공세는 멈추지 않고. ‘도대체 무슨 꿍꿍이지? 왜 나한테 잘해 주는 건데!’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서연서는 착하고 다정한, 무조건적으로 자신에게 잘해 주는 차해준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기 시작한다. 차해준이 남에게는 보이지 않던 모습들을 하나둘 보여 줄수록 더더욱! 하지만 가끔 속모를 말을 하는 차해준이 의문스럽기만 한데.
백수생활백서
밀반시 · 喜剧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오해 #첫사랑 #재회물 #계약 #사장공 #계산확실한공 #다정공 #무심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백수수 #빚졌수 #잔망수 #까칠수 #호구수 #지질수 #지랄수 #개그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수시점 나는 정말이지 이대로도 괜찮았다. 하는 것 없는 백수에, 하루 한 끼 때우기 힘들어도 몸 편하고, 마음 편하니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을까. 적당히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평화로운 백수 인생. 남과 얽히지 않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어째 빌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학 동기였던 ‘놈’이 지난 빚을 갚으라며 성화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피빌라에서 벌어지는 입주민들의 눈물겨운 생존기. 대외적 공시생, 실상은 백수인 윤세현은 가난하고 찌질한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