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파간다적 도련님과 나
버번바닐라 · 喜剧 · 监禁漫画连载#SF/미래물 #미인공 #얼굴값공 #닉값공 #인플루언서공 #정체숨겼공 #들켰공 #또라이공 #참교육해드리공 #미남수 #얼빠수 #경찰수 #얼굴값못하수 #자본주의몸매수 2199년 신대한민국. 세종 정부 3청사 태종 빌리지 안의 고급 주택에서 허모운 국장은 난튜버 한원에게 보낼 원나잇 신청서 '방울뱀'을 작성하고 있는데-. 워니들아! 방울뱀 신청하려고 하는데 팁 좀 줘. 내년에 일 때문에 이민 갈 것 같은데 하룻밤이라도 좋으니까 좋은 추억 간직하고 싶어……. 한워니00: 남자냐? 부럽다. 좆뱀 좆만 잡아도 추억일 듯.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립선 없음에 울었다. 워니워니: 워니야 꿈 깨……. 전립선 있어도 한원이 선택을 안 해 준다……. [한워니00 님이 69ACB을 워니워니 님에게 송금했습니다] 한워니00: 좆뱀딜도 사서 써ㅋ 워니워니: 존나 고맙다 슬픈원: 나도 방울뱀 신청했는데 1년 동안 연락 없음. 이럼 끝난 거 맞지? 공태인도사람이다: 저 곧 이민 가요. 당신에게 한 번이라도 박힐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거예요……. 이러고 절절문 써. 한원이 눈물을 흘리며 한번 박아 줄 수도 있음. 한랑해요: 사진이랑 다르게 생기면 그날 손도 못 잡고 조리돌림만 당할 수 있단 거 알아 둬. 더블오제로: 2주 안에 답장 없으면 꽝이래. 요샌 메일 보내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확인 빨리 한다더라. 오뉴월에내리는한: 아직도 한원이 22세기 사람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21세기 사람 같음. 1원짜리: 그게 뭐야? 오뉴월에내리는한: 고전미라는 거다……. 1원짜리 이 새끼 안티 아냐? 1원짜리: 개억울 더블오제로: 한원코인 인증하면 믿어 줌 [1원짜리 님이 1WHW을 오뉴월에내리는한 님에게 송금했습니다] - “진짜 철 지난 자본주의 같은 몸뚱이다, 도련님은.” 셔츠 단추를 다 풀고 어색한지 몸을 숙인 채 자신의 가슴을 쓸던 허모운이 고개를 들어 올렸다. “……칭찬이시죠?” 한원은 답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허모운을 잡아끌어 침대 위에 눕히며 말했다. “나도 팔아먹는 게 있어서 몸매 관리는 좀 하는 편인데……. 도련님은 팔아먹지도 않을 몸뚱이를 왜 이렇게 관리를 해 놨어?”
셰익스피어식 아키텍처
버번바닐라 · 现代背景 · 娱乐圈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자해, 자살 등의 폭력적인 묘사가 존재하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오해/착각 #연예계 #미인공 #다정공 #후회공 #계략공 #입덕부정공 #공이었수였공 #얼빠공 #순진수 #상처수 #짝사랑수 #애정결핍수 #안쓰럽수 #자낮수 #(후천적)병약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공시점 ‘윤하경’은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톱스타 ‘리암’에게 빠져 연기자의 꿈을 꾼다. 그리고 리암과 외모가 닮았단 이유로 우연히 연이 닿아, 그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유명세만큼 인성도 최악인 리암은 그를 욕구 해소용으로나 쓸 뿐이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리암의 동생인 ‘이현석’과 만나면서, 하경은 리암과의 관계를 개선할 실마리를 잡는다. 달 하나 없이 새까만 하늘엔 별이 쏟아질 듯 박혀 있고 그 아래에 놓인 정원은 운치가 내린 듯 아름다웠다. 그렇게 정신없이 정원을 보던 중, 내 어깨에 무언가가 닿았다. 잠에서 깬 사람이 한숨과도 같은 탄성을 지르며 고개를 들었다. “괜찮습니까?” 다시 기절하려는 듯 고개가 꺾이려는 그를 붙잡으며 내가 물었다. 그러자 그가 다시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날 향해 시선을 던졌다. 난 순간, 말을 잃었다. 이 사람은, 내가 반했던 스무 살의 리암을 닮았다. ‘나, 동생이 있거든. 너 닮았어.’ 단꿈에 빠진 것도 잠시. 다정하진 않았지만 연인인 줄 알았던 리암은 자신을 떠나고, 현석은 처참한 몰골로 나타난다. ‘네가 현석이 좀 데리고 있어 줘.’ 너는, 나에게 왜 그런 부탁을 했을까. 왜, 그런 부탁을 해서, 내가 이런 부채감을 갖게 만들어. 사라진 리암을 쉽게 놓을 수도, 아픈 현석을 그냥 둘 수도 없는 하경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허무가 나를 덮어도
버번바닐라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다정공 #미인공 #비서공 #캔디공 #순정공 #현실 파악, 주제 파악 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하공 #무심수 #사장수 #진지하게 맹한수 #불도저수 #돈 싫어하는 사람 없잖수 “서 비서.” “예?” “나랑 사귈래요.” “네……. 예?” 나는 너무도 건조하고 평이한, 평소와 똑같은 목소리에 무심결에 네, 하고 말했다가 재빨리 정정했다. 이 자식이 꿈꿨나? “대답은 천천히 해 줘도 됩니다.” 뭘 천천히 해? “사장님, 취하셨나 봐요.” 나는 순간적으로 그리 말했다. 놀리지 말라고 할 걸 그랬단 생각과, 사람을 놀릴 타입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충돌하는 사이, 사장이 입을 열었다. “서 비서랑 자고 싶은데……. 서 비서는 그런 타입은 아닌 것 같아서…….” 느리게 이어지는 대답 속에 약간의 머뭇거림이 섞이긴 했지만, 지금 내 귀로 들어오는 말은 진짜였다. 내가 사장의 눈만 보면서 할 말을 찾는 사이, 사장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내일 봅시다.” 그러곤 문을 열고 나가 버렸다. 나는 사장님! 하면서 몸을 돌려 차 밖으로 나갔다. 너 이 자식, 어리고 돈 많으면 내가 껌벅 넘어갈 줄 알았냐? 근데 내 보스라는 놈, 자꾸 밥을 사 주며 날 회유하려 든다? 저기요. 저, 그렇게 쉬운 사람 아니거든요? 일단 사 주신 건 먹을게요. 아까우니까.
버번바닐라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