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덕 | TIBIU

후궁의 금목서
독덕 · 执着攻 · 美人攻漫画连载새로 들어온 후궁이, 중전인 나에게 집착한다. “제발, 그만 색향을 거두어주게.” “목소리를 낮추시지요. 중전마마. 지금껏 내가 드린 물건은 모조리 탐욕스레 받아 드시고는, 이제 와 직접 벌리라 하니 체면이라도 찾으시는 겁니까?” 아버지를 모시며 하급 무관으로 살고자 했던 소년, 수영. 그는 모종의 사건을 겪은 뒤 색향을 맡지 못하는 반쪽짜리 음인이 된다. 중전이 된 후 죄책감에 빠져 국모로서의 의무만을 행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던 그의 삶은, 휘빈이라는 치명적인 후궁이 나타난 후 위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셨으니 벌을 받아야지요.” “미쳤군…….” “그런가 봅니다. 범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의 천박하고도 집요한 괴롭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수영은 어쩐지 어릴 적 사모했던 꼬마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 . 꼬마가 내민 것은 금목서 꽃송이였다. 상큼한 첫 향 다음에는 달큼하고 시원한 향이 풍겼다. “너한테서 이런 냄새가 나.” 꼬마는 그 말만 툭 던졌다. “응? 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수영이 무안해 얼굴을 붉히자 꼬마가 답답하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몰라. 바보야. 지금은 이런 것밖에 못 주지만, 은혜는 꼭 갚을게.” 달콤한 금목서 향에 가려진 악연의 시작은 이토록 순진했다.
나의 지랄맞은 도련님(외전증보개정판)
독덕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나 구회, 당대 최고 상단가문 둘째 도련님 밑에서 머슴으로 산지 어언 십오년. 재력과 지성, 모든 것이 완벽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지랄맞은 묘형 도련님 밑에서 하는 머슴살이는 극한 직업이 따로 없다. 혼례라도 올리시면 이 몸이 좀 편해지련만. 고자인 도련님 때문에 나까지 덩달아 금혼령을 받았다. “주인이 장가를 안 가는데 네놈이 장가가 웬 말이냐. 너는 절대, 평생 장가를 못 가고 내 옆에 있어야 할 것이다.” 언젠가 도련님의 숨 막히는 단속에서 벗어나 짝을 만나고 백년해로하는 것이 내 꿈이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개싸움에 휘말려 정신이 없고, 얼굴만 잘생겼지 차가운 도성남자인 도련님이 뭐가 좋다고 목매는 기녀들과 암살자들을 치우느라 내 몸은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네 놈이 몸을 함부로 굴리니 두고 나갈 수가 없구나. 오늘은 내가 옆에서 밤새 감시할 것이다.” “네에?!” “너는 오늘부터 내 옆에서 자라.” 도련님 진짜 저한테 왜 이러세요.
서영서의 이해
독덕 · 日常 · 校园漫画连载*AU외전은 영서와 휘경의 가이드버스 버전입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영서는 같은 대학교 동기 최휘경을 짝사랑하고 있다. 집이 가난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서는 그날도 대리운전을 뛰고 있었다. 차휘경과 잔 날, 그날 이후 차휘경과의 인연은 끝난 줄 알았다. ‘서양사의 이해’ 강의에서 만나기 전까지는. * * * “저기요.” 성큼성큼 걷던 그 애가 돌아보았다. 돌아보는 눈높이가 비슷했다. 자기보다 조금 작기는 해도 그 어디에도 그 모습은 없는데. 휘경은 새삼 또 놀라고 말았다. '진짜…… 내가 그날 많이 마시긴 했나 보네.' 무심하고도 까만 눈동자가 휘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보통 모르는 사람이 불러 세우면 왜? 하고 묻거나 의아해하는 표정도 없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휘경은 더 확신했다. “그날…… 맞죠?” 휘경의 말에 까만 눈동자가 커졌다. 쌍꺼풀이 없는 얇은 눈꺼풀이지만 꼭 입을 크게 벌린 것처럼 큰 눈이었다. 속눈썹까지 길고 짙어서 꼭 붓으로 그린 동양화 같은 눈이었다. 눈 아래, 뺨이라기도 애매하고 눈 밑이라고도 말하기 애매한 곳에 있는 점까지. 그 사람이 맞았다. “아뇨.” 보통은 ‘너 나 아세요?’가 아닌가? ‘아뇨.’라는 말에 휘경은 정말 확신했다. “그럼 뭐가 맞는데요?” “……!” 허를 찔린 듯한 얼굴이었다. 휘경이 다가서자 그 애가 조금 물러났다. 앞을 보지 않고 와글거리며 대여섯이 뭉쳐 오던 학생들과 부딪칠 뻔하자 휘경이 그 애를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 애의 체향이 물씬 풍겼다. 모자 아래 머리칼에서 젖은 샴푸 냄새가 났다. 갓 씻은 듯한 평범한 바디클렌저 냄새와 샴푸냄새. 그리고 찬 냄새가 났다. 꼭 밤새 밖에서 일하다 집에 들어와 씻은 사람에게 사는 차갑고도 갓 씻은 듯한 냄새. 수업이 끝나고 정오의 열기가 정점을 찍는 오후 한 시엔 어울리지 않는 새벽의 냄새가 묻어 있었다. “맞잖아요, 그날 밤.”
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독덕 · 架空历史 · 异能漫画连载“정말 이자가…… 오메가라고?” 황태자의 의심스러운 물음에 헤르트가 그의 이력을 읊었다. “카일 라한, 26세, 오메가. 북쪽 겨울 영지 윈티어의 공작, 배우자는 오래전에 사별한 듯하고 슬하에 쌍둥이 아이 둘뿐입니다. 취미와 특기는 검술. 딱히 정보랄 게 더 없군요.” 변방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에스타테 제국의 황제가 황태자에게 내린 명. ‘변방의 영주들과 아이를 가질 것.’ 가장 쉬운 상대부터 고르는 황태자. 북부 대공과 낳을 아이를 볼모로 황도에 두는 기인제도를 위해 윈티어로 떠난다. 하지만……. “더럽게 춥군.” 마물도 얼어 죽을 추운 날씨를 뚫고 왔더니 손님 대접이 형편없다. ‘황태자가 오는데 대공은 사냥을 나가?’ 윈티어의 첫인상은 매우 나빴다. 성도, 추위도, 대공도, 애들도.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죠. 내일 영지민 앞에서 인사만 하면 되는 겁니까.” “네. 정식 혼인이 아니니까요.” 대공은 사무적으로 대답했다. “대공은 이 상황이 아무렇지 않나 보군.” 황태자는 신경질적으로 나이프를 움직였다. 순록 고기는 질겼다. 늘 잘 벼려진 플래티늄 나이프를 쓰다 투박한 은식기를 쓰려니 도무지 고기가 썰리지 않았다. “성의 요리가 입에 맞지 않으신가 봅니다.” 미간에 힘이 들어간 황태자를 가만히 보던 대공이 물었다. 꼭 반찬 투정하는 아이를 보는 듯한 시선이 마음에 안 들었다. “입에 맞건 안 맞건 먹을 겁니다. 이렇게 추운 곳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한 침대를 쓰려면 많이 먹어 둬야겠죠.” 노골적으로 비꼬는 말에 대공이 황태자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황태자 전하가 이곳에 반년간 머무른다는 소식에 영지민들은 축제를 맞이한 것처럼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영지민들이 기뻐하건 말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귀찮게 이곳 영지민들의 성원에 화답할 생각 따윈 없었다. “나중에 내가 황도로 돌아가 황태자비를 맞으면 당신의 순박한 영지민들이 우리가 필요에 의해 아이를 낳고 결별한 사이라는 걸 알게 되어 슬퍼하지 않을까요?” 황태자가 과장되게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니 나는 이곳에서 대공과 아이를 만드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 * “쌍둥이까지 낳은 분이 갑자기 부끄럼이라도 타는 겁니까?” “……아닙니다.” “계약한 이상 그쪽도 침실의 의무에 충실해야죠.” 뭐가 이렇게 서툴러. 애가 둘씩이나 있는 오메가가. 심지어 이 대공은 얌전한 척하며 뒤로는 호박씨를 깐다. “소독해야 해.” 대공의 방 안에서 나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젯밤은 그렇게 조신한 척 굴더니, 닳고 닳은 사람이 맞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다시 파트너를 끌어들일 리가. 소독이란 것도 그런 의미인가. 나와 했으니 다시 사랑하는 정부와 몸을 섞어서 어젯밤 일을 없었던 걸로 하겠다는 건가. 그리고 그 상대는 놀랍게도 대공의 부관이었다.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불쾌하다. #북부대공수 #황태자공 #계약임신 #오메가버스 #시한부동거 #너마음에안들공 #나도너별로수 #연하공 #애둘딸린수 #까칠한다정공 #무뚝뚝한과부수 #후회공 #엄동설한북부로맨스
중전마마는 도망가고 싶어!
독덕 · 架空历史 · 年龄差漫画连载평생 변방을 지키고 살 줄 알았다. 도성에서 온 예쁜 꼬마 손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때는 참으로 곱고 귀여우셨는데. 그 여리고 순정 많은 꼬마가 만인의 어버이인 왕이 되셨을 줄이야. 그리고 내가…… 전하를 보필하는 장군이 아니라 국모가 될 줄이야. “전하, 손을 거두어 주시면…….” “부부지연 맺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 내외합니까. 오늘 밤은 더한 것도 할 텐데.” 중전은 속으로만 한숨을 삼켰다. ‘아. 돌아가고 싶다.’ 피할 수 없는 합방일. 과연 오늘, 합방을 피할 수 있을까?
방기사 퇴사기
독덕 · 日常 · 职场漫画连载25년 된 아버지 옥타곤 트럭도 벤츠 S 클래스로 느끼게 하는 운전 실력. 그야말로 신의 운전 실력을 갖췄다 자부하는 승혁은 그 운전 실력 하나 믿고 수행비서가 되기 위해 면접을 봤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사고 때문에 곧바로 대표를 모시고 운전을 하게 됐는데. “내일 9시까지 이쪽으로 출근하세요.” “아. 네.” “내일 봅시다.” 곧바로 채용까지 되어 버렸다. 그것도 대표에게 직접. “대표님 거 빨아 드려요?” ……어쩐지 대표의 표정이 심상찮다. 《방기사 퇴사기》
18+색기 없는 색귀는 괴로워!
독덕 · 喜剧 · 日常漫画连载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수 없는 해원은 약간의(?) 오해를 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준을 유혹하고, 해원이 남자를 너무나도 좋아한다고 오해한 의준은 셋이서 하는 것도 괜찮냐고 제안한다. 이게 웬 떡이냐 하는 마음으로 수락한 3P인데, 어째 이상하게 일이 꼬이는 것 같다……? “너무 좋아서 울어요? 그렇게 좋아요?” “왜 갑자기 입술을 들이대? 한 번 박아 주니까 키스도 쉬워 보여?” 너희 왜 이러니? 우리 깔끔하게 셋이 한 번만 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 #인외존재 #연하공 #헌신공 #존댓말공 #색귀수 #미남수 #잔망수
독덕야담
독덕 · 初恋 · 甜宠漫画连载당신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 줄 전래동화가 왔다?! 독덕 작가의 은밀하고 오싹한 네 가지 사랑 이야기 [뱀신랑] 젊고 훤칠한 외양에 인품까지 갖춘 우진은 왕의 영민한 신하다. 어느 날, 왕은 우진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술자리를 열어 묻는다. “경은 어찌하여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목에 수건을 감고 다니는가?” 그리하여 드러나는 우진의 과거. 그는 신효라 불리는 이와 친형제처럼 절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하나 신효는 우진을 단순히 형님으로만 여긴 것이 아닌 듯한데……. [해님 달님, 별님] 어릴 적부터 매일 아침에는 해님께, 밤에는 달님께 감사 인사하며 살던 명신. 명신은 어느 날, 저를 찾아온 홍안의 남자와 얼떨결에 몸을 나눈다. 꿈이라 치부했으나, 그 뒤로는 밤에는 또 다른 얼굴이 하얀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된다. 사실 그 사내 둘은 오래전부터 명신을 흠모하던 해님과 달님이었다. 서로 명신을 차지하려는 해님 달님 사이에서 명신은 고생을 하고 둘의 다툼으로 마을에 변고가 생기는데……. [지네각시] “은애하는 이가 있으신지요.” “은애라… 그런 사람은 없소.” “하면. 가족이라는 것은 있습니까?” 산에서 길을 잃은 홍연은 폐가에 사는 청년의 집에서 머물다 그의 도발에 넘어가 하룻밤을 보낸다. 그 후 청년에게 청연이라는 이름을 주고 함께 마을로 내려가 동거를 시작한 홍연. 어느 날, 그에게 접근한 한 스님이 청연이 사실 백 년 묵은 지네이니 그를 물리칠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자호] 육손인 데다 얼굴에 화상 흉터가 있는 음인 자호는 산속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마을 꼬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애벌레를 구해준 날, 갑자기의 그의 집에 낯선 미공자가 찾아온다. 아이는 알 수 없는 언행을 하며 자호에게 독점욕을 드러낸다. “다른 수컷은 들이면 안 돼요. 약속해 주세요.” “…다른 수컷?” “네. 아무도 들이면 안 돼요.” 과연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