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 TIBIU
18+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개정판]
카야,라치크,점면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매월 5, 15, 25일 연재] "제가 다리를 벌리고 싶어지게 만들어 보세요." 이 남자의 손에 죽고 싶지 않다― 이렐은 오직 그것을 위해 그를 유혹하고, 그의 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바르칸 하 마쉬, 신이 내린 힘을 지닌 마사카 중 가장 강한 이 남자 앞에서.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알잖아요, 내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거." 마사카의 사기(死氣)를 잠재울 수 있는 리세브러만의 능력. 바르칸은 오직 그것을 얻기 위해 이 여자를 살려두기로 한다. 이렐 엘로랑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랑한다며 거짓말과 거짓 웃음을 일삼는 여자를. 게임 속 세계에 빙의한 이렐과 세계 최강자인 바르칸의 불꽃 같은 만남. 악연인가, 아니면 신이 안배한 운명인가? ⓒ카야,점면(원작:라치크)/학산문화사
18+더 예쁘게 울어 보세요
라치크 · TL · 浪漫奇幻漫画连载다미에는 난생처음 남자와 불장난을 했다. 그것도 수도에서 소문난 탕아, 아카드 발레리안과. 그와 잔 건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다미에는 어제 실연당했고, 그녀를 찬 첫사랑은 잔인하게 말했다. “다른 남자를 한번 찾아봐.” 그리고 그녀가 실연당하게끔 뒤에서 조종한 의붓오빠는 웃었다. “내가 말했지? 넌 결국 내게 오게 될 거라고.” 다미에는 문득 이 모든 것들이 지긋지긋해졌다. 그래서 잤다. 오늘 막 북부에 도착했다는 그 남자를 유혹해서. 아카드 발레리안은 소문처럼 끔찍하게 아름다웠고, 정욕적이었으며, 나쁜 새끼였다. “우는 얼굴이 예쁘네. 어디 더 울어 봐.” 그는 집요한 정사에 지쳐 도망치려는 다미에의 발목을 잡고, 더 지독하게 탐했다. 사나운 짐승 밑에 깔린 다미에는 말 그대로 목이 쉬도록 울었다. 그녀의 눈물마저 남김없이 받아먹은 남자가 집요하게 눈꺼풀을 핥았다. 그리고 이내 탐욕스럽게 웃었다. “앞으로도 내 밑에 깔려서 울도록 해.” 다리 사이가 헐어버릴 때까지, 라고 속삭이는 남자의 입술이 무도했다. ……아무래도 불장난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았다.
조연은 너나 하세요
라치크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줄 줄 알고?’ 그녀는 악에 받친 채로 요요하게 웃었다. 그리고 자신이 불러낸, 눈앞의 아름다운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다. “난 이대로 흔해 빠진 소모품으로 끝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내게 힘을 주세요.” 남주인공이고, 여주인공이고 다 죽어버리라지. 나만 살아남으면 돼. 그걸 위해선 악마에게 다리를 벌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 이렇게 시시한 조연으로 죽느니, 그편이 훨씬 나을 테니까.
18+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베리,라치크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이번 생은 꼭 다르게 살 거야." 델티움 최고의 명문가, 바이에른의 공녀 아네트는 결혼식 당일로 회귀했다. 이번생엔 남편이었던 라펠과 혼인하지 않는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 이제 그들은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될 터였다. "이러지 말아요, 라펠." 그녀는 눈물 고인 눈으로 자신의 옷을 벗기는 남편을 바라보았다. 그는 여전히 못됐고, 거만했으며, 아네트의 몸만 탐하는 짐승이었다. 그녀가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저 못된 짐승을 길들여야만 했다. 이번 생엔 꼭 누명을 벗고,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겠어!
악의의 농도
라치크,두리 · 浪漫奇幻 · 复仇漫画连载"프라우드 카터, 내 인생은 그 놈 때문에 망했어!" 귀족 영애였던 리타는 그 놈 때문에 시한부 술집 작부가 되었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쥘 칼날이 없는 나날들. 그런 리타에게 이국의 주술사가 제안했다. "당신의 낡은 몸을 새 육신과 맞바꿔 드리겠습니다." 주술사의 마법으로 시한부 작부 리타는 백작가의 영애, 베르타 알베르하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베르타는 알지 못했다. "아가씨, 제가 아가씨의 몸을 준비시켜 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범해지는 당신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 "아름다운 숙녀에게 이정도 대가는 바라도 되겠지요." 아름다운 베르타의 몸을 노리는 적이 사방에 깔려 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는 당하고만 있을 베르타가 아니다. '힘없는 자의 악의는 꽃피기도 전에 스러진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달라.' 넘쳐나는 돈과 백작 지위.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이용해 복수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베르타. 과연 베르타의 칼날은 원수를 찌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