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롱 | TIBIU

포도주와 독배
함초롱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헤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 올림포스의 12주신 중 하나인 디오니소스. 그는 헤라에게 저주를 받아 본모습을 잃어버리게 되고, 저주를 풀고, 축제를 열 겸 테베 왕실을 방문한다. “시태론 산의 마녀를 퇴치하러 갔다가 교활한 꾐에 빠져버렸답니다.” “마녀라고?” 테베의 막내 왕자로부터 시태론 산의 마녀에 대한 소식을 접한 그는 호기심을 갖고 산을 오르는데. *** “넌 누구냐.” 늙수그레한 여인의 음성. 이자가 금안의 노파구나. 긴장한 듯 조금 거칠어진 숨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열기가 생생했다. 등줄기에 전율이 흘렀다. 느껴졌다. 노파가 가진 강인한 생명력이. “저는 그대가 이리 함부로 해도 될 사람이 아닙니다.” “귀한 집 아드님이라도 되나?” 거칠고 쉰 목소리가 취향이었다. 빈정거리는 말투도 흥미로웠으므로, 유희를 즐기고픈 마음이 생겨났다. “시태론 산의 마녀, 약제사 님께 한 가지 청이 있습니다.” “…….”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하지만 얼굴을 마주 보았을 때. ‘와, 정말이지 못생긴 노파네요.’ 디오니소스는 저도 모르게 속으로 생각했다.
첫사랑과 미친개
함초롱 · 浪漫喜剧 · 黑道漫画连载다시 만난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와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재회한 첫사랑이 어딘지 수상하다. 결국 우예린은 이별하기로 결심한다. 원래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니 자신의 이별 통보 따위는 아무런 영향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녀가 몰랐던 건, ‘착하고 지적이다’라고 착각했던 이 남자의 정체였다. ㅡ우리 안 맞는 거 같아요. 헤어져요. 그러자 선하고 잘생겼던 첫사랑이 돌아버렸다. “감히 이 도준희를 딜도로 써?” 처음 보는 무시무시한 얼굴에 우예린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돌연 도준희가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렸다. 역설적이게도, 우예린은 그의 미소에서 위협을 느꼈다.
노예는 물든다
함초롱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노예제가 없는 카란다에서 후계자로 자라와 온건함을 가치로 두는 에스메랄다와 노예와 여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철저한 혈통주의 사회의 최정점에서 공포로써 군림하는 케스티안. 둘은 에스메랄다가 기억을 잃은 채 은발의 노예 ‘루시’로 깨어난 첫 만남부터 부딪친다. “네가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네 주인에 대해서다.” “…….” “그리고 나는 무례한 것을 가장 싫어해.” 그녀를 자유 의지가 없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꺾으려 하는 케스티안과 억압에도 굴하지 않는 에스메랄다의 살벌한 이야기.
시선
함초롱 · 现代背景 · 浪漫奇幻漫画连载우울증에 예민한 신경의 소유자인 예인은 같이 쇼에 서게 된 인기 모델 ‘니코’와 친해지고, 쇼가 끝나고 뒤풀이 때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뒤늦게 소속사 사장인 ‘강주한’도 참석하게 되고, 술을 많이 마셨던 그날 예인은 누군가와 밤을 보내게 되지만 그날 일을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꿈이 아니었다. 강주한과의 사이를 의심하는 기자에 의해 그날 밤 자신과 있었던 남자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데……. * * * 5성급 호텔의 흰 시트에 등을 뉘이며, 예인은 자신의 위로 몸을 드리우는 그를 응시했다. “왜요?” 사랑받고 싶었다. 아무도 곁에 없었던 그 다리 위에서부터, 간절히 사랑받고 싶었다. 옷을 벗고, 몸을 섞는 그런 건 아무런 의미도 없을 터였다. 회식이 있었던 날, 술에 취해 그와 키스하고 얽혔던 그 밤처럼. 그러니까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도, 의미 없고 유치할 것이다. “왜 떨고 있어요. 춥나요?” 따뜻한 손이 예인의 입술을 스쳤다. 예인은 고개를 저었다. “예인 씨.” 그가 그녀의 웃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낯선 감각에 예인은 목이 마르는 기분이었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요.” 한 손으로 그녀의 눈을 가리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예인 씨는 항상.” “…윽.”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버려진 신녀는 결국
함초롱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신의 힘을 담은 고귀한 신녀 에메라다, 칼리아. 하지만 어느 순간 신의 힘은 그녀를 떠났다. 전대 에메라다처럼 비참한 삶을 살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대신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대가로 신녀의 삶을 유지한다. 대신관의 변덕 한 번이면 급격한 노화로 죽음을 맞을 운명 앞에 칼리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꿈꾸는데. “좋으면서 아닌 척을 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뱀처럼 냉혹한 대신관의 집착적 행위는 칼리아를 궁지로 몰아가고. “다치지 말아요, 칼리아. 걱정되니까.” 1황자 아도라는 그녀에게 다정한 위로가 되어 주었지만. “전 신녀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습니다.” 첫눈에 운명이라 느낀 건 황태자 체사츠였다. 하지만 그와는 오직 육체적 관계뿐. 과연 칼리아의 진정한 사랑은 누구일까.
꽃밭의 제비
함초롱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가족이 사고로 사망한 뒤 집에 틀어박힌 예솔은 비 오는 어느 날, 거리에서 한 남자를 줍는다. “나 좀 데리고 가 주라.” 불쌍한 표정으로 예솔에게 도움을 청하는 얼굴이 익숙했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 권요한. 예솔은 홀린 듯 그를 집에 들이는데…… “날 가정부로 고용하는 거 어때? 숙식만 제공해 주면 되거든. 안전하고, 일 잘하는 가정부 어디서 구하기 힘들어.” “다른 건 몰라도 네가 어디가 안전해?” “안전하지. 안타깝지만, 예솔이 넌 내 취향이 아니라니까.” 요한과의 기묘한 동거가 계속될수록 예솔은 그가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에 길든다. “근데 예솔아. 만약 그쪽으로도 필요해지면 말해.” “……?” “여자들 배란기 때, 좀 그렇잖아. 내가 그것도 기가 막히게 잘하니까…….” 애교 섞인 눈웃음과 애매모호한 말들, 처음으로 느끼는 성적 긴장감에 예솔의 좁은 세계가 마구 흔들린다.
토굴 공주
함초롱 · 动作 · 奇幻漫画连载※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비한 짐승으로 가득한 검은 산맥에서 살아가는 사냥꾼 요한나. 어느 날,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외로움에 사무친 그녀는 온기로 가득한 마을을 동경하고, 제게 잘해 주는 최초의 따스함인 바렌타를 사랑하게 된다. 그와의 다정한 미래를 꿈꾸며 집을 나서던 때. “저건 사냥꾼의 딸이다.” 아버지가 과거에 저지른 원죄의 대가가 나타난다. “그래서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공주.” 그는 아버지가 과거 일족의 공주를 훔쳐 갔으니, 그녀가 대신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공주라는 게 뭔데?” “귀한, 암컷.” 과연 요한나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흰개미의 입에서 그릉거리는 소리가 났다. 맹수가 낮게 우는 소리와 비슷해서 몸이 떨렸다. 그와 맞닿아 있는 감각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이대로 잡아먹힐지도 모른다. 긴장과 공포로 확장된 그녀의 동공 앞에 흰개미가 불쑥 고개를 숙였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그녀의 이마에 닿을 정도로 거리가 좁혀졌다. “공주와 교미…… 기분, 좋아.” “하, 너희 같은 괴물도 쾌감을 느껴?” “그게, 무슨, 뜻이지?” 흰개미의 얼굴이 어리둥절해졌다. “공주는, 우리를, 괴물이라고, 불러?”
집착 남주를 사육합니다
함초롱 · 治愈 · 浪漫奇幻漫画连载불치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에게는 대마녀의 심장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생에서 남주인 그레칸의 손에 죽어야만 했던 밀라니아. 이제 이런 생은 지긋지긋하다. 벌써 회귀만 열 번째. 밀라니아는 이번에는 좀 다른 선택을 해 보기로 한다. 장차 늑대족의 수장이 될 그레칸을 새끼 때부터 데려와서 사육하는 것. 그레칸을 제게 완벽하게 길들여서 그의 기억 속에 은인으로 남으려고 했던 밀라니아. “크르르르…….” 자, 착하지? 그녀는 제게 이를 드러내는 건방진 새끼 늑대에게 보란 듯이 웃어 주었다. 아무리 망가진 이야기라도 끝이 있기 마련인 법. 앞뒤 분간 못 하는 늑대를 길들여서 이번 생이야말로 영면에 들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너무 잘 길들였던 탓일까? “나의 사랑하는 밀라니아, 내 아이를 낳아 줘.” 눈을 뜬 밀라니아의 앞에 나타난 건, 세상을 망가뜨린 주제에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는 그레칸이었다.
18+소꿉친구의 쓸모
함초롱,킹숭이,윤비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그날은 굉장히 술에 취하고픈 밤이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는 광경을 목격한 날이었으니까… "섹스가 그렇게 좋아? 다른 여자 찾아서 바람필 정도로 못 참는거냐고?!" 나도 다른 남자랑 할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른 게 무색하게… 눈 떠보니, 여기는 낯선 천장. 속옷차림으로 마주친 것은… 소꿉친구이자 악연인 '이도현'이었다. 네가 왜 거기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