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레 | TIBIU
18+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 본 작품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이나 사건, 종교 및 교리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다프네 자매님.” 수행 신관 중 가장 신실하다는 평을 받는 다프네. 신의 사랑을 받았노라 일컬어지는 젊은 추기경, 테오도르 발렌티노에게 자위하는 것을 들켜버렸다. ‘뭐라고…… 뭐라고 변명하지?’ 자신은 그저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대체 뭐라고 말해야 신전 부지에서 음탕한 짓을 자행한 탕녀로 낙인찍히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그때. “제가 자매님을 돕겠습니다.” 벌벌 떠는 다프네에게 그가 속삭였다. “그게, 무슨…….” “사특한 악마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커다란 몸이 기울어지며 다프네의 머리 위로 그림자를 드리웠다. “구마를 시작하죠.” 테오도르가 신실한 사제의 얼굴로 속삭였다. 나직하게 흘러나오는 사내의 목소리가 좁은 창고 안을 뱀처럼 휘감았다. * 그때까지만 해도 다프네는 악마의 저주가 오직 자신에게만 국한된 문제라고 생각했다. 순진하게도. 표지 디자인: 삼월
짓밟힌 새장의 주인은 누구인가
청예레 · 浪漫奇幻 · 爱恨交织漫画连载칼란데 가의 피후견인, 지젤 오데트. 긍휼을 베푼 칼란데 가의 ‘레몬’, 소공작 시어도르의 ‘놀이 친구’로서 그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너. 날 사랑한다며?” 성년을 맞이하자 그들의 ‘놀이’가 달라졌다. “그럼 날 더 즐겁게 해줘야지. 안 그래?” 나의 둥지였던 칼란데. 나의 세계였던 시어도르. “지젤. 더 울어야지.” “아아……!” 나를 구원한, 나를 짓밟은 시어도르 드 칼란데. 네가 처음으로 소리 내어 웃었던 그 날, 우리의 둥지는 불길에 휩싸였고. ‘지젤. 넌 더 넓은 세계를 볼 필요가 있단다.’ 그녀는 자취를 감추었다. 깨어난 새는, 날아오를 시간이었으므로. * * * -짤그락. 깨어진 화병을 밟는 소리가 날카로웠다. “지젤. 내 어여쁜 새.” 뺨을 긁듯이 쓸어내리는 손끝은 다정했으나, 그녀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힘은 억셌다. “네가 날 버리면 안 되지.” “아읏!” “응? 말해 봐, 지젤. 왜 그랬어?” 사나운 손길이 지젤의 녹색 원피스를 우악스럽게 걷어 올렸다. “날 사랑한댔잖아.” 다시 만난 시어도르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 이전과 다른, 이해할 수 없는 눈으로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했다.
18+개 같은 앙숙과 갇혀버렸다
청예레,마루 더 레드,해언 · 奇幻 · 校园漫画连载라리에트 블랙우드는 자고 일어나니 개같은 앙숙인 데미안 도미니크와 미궁에 갇히게 된다. ──────────────── 자지 빨아서 사정시켜 주기 OR 정상위로 사정하게 만들기 ──────────────── 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한다고? 그것도 이 자식이랑? “난 못 해! 안 해!” 질색하는 라리에트와는 달리, 데미안은 태연하기만 하다. “룰은 간단한데?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은데, 협조 좀 하지?” 미친놈. 간신히 미션을 끝냈다고 생각한 순간, 데미안 눈빛이 심상치 않다. 단단히 돌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는데.” 이 새끼가 진짜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