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로즈 | TIBIU

첫사랑 이론
쉬어로즈 · 日常 · 校园漫画连载부모님의 이혼을 계기로 어린 시절에 살던 동네로 돌아온 신윤성. 그곳에서 유치원 시절의 친구인 하도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던 마지막 기억과는 다르게, 무뚝뚝하게 변한 그가 낯설기만 하다. “안…… 녕.” “어, 안녕.” “아, 우리 내릴 때 돼서, 지금 내려야 해서 안 그래도 깨우려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같은 학원에 다니게 되며 천천히 친해지게 되고……. “안 쪽팔려도 돼. 나도 매운 거 못 먹어.” “…….” “그리고 사실 나도 떡볶이 몇 년 만에 먹어 봐. 우리 오늘 보니 비슷한 거 되게 많다, 그치?” 어느덧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도진이 그간 숨겨왔던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며 제 마음을 함께 고백하고 마는데……. “언젠가 만나게 되면 꼭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는데, 정작 갑자기 네가 돌아왔을 때, 나는 제일 초라하던 때라서……. 조금만 더 참을걸, 조급해하지 말걸.” “…….” “그럼 나한테 반할 수 있게 노력이라도 해 봤을 텐데.” “……뭐?” 너와 가까워지고 싶어 너에게 잘해 주고 싶어 그리고 네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 두근두근, 간질간질. 가장 힘든 시기에 다시 만난 첫사랑.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짝사랑의 결말은? [미리보기] “이제 이동하면 되겠다.” “잠깐만.” 그때 하도진이 윤성을 불러 세웠다. 발치를 보고 있다 싶었는데, 윤성의 신발 끈이 풀려 있었다. 신나게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끈이 풀린 줄도 몰랐다. 윤성이 몸을 웅크리려고 하는 찰나, 하도진이 더 빨리 허리를 수그렸다. 그는 아예 한쪽 무릎을 땅에 댄 채 윤성의 운동화 끈을 대신 묶어 주기 시작했다. 그냥 알려 주기만 할 줄 알았더니 애초에 자신이 하고 싶었다는 듯 행동이 자연스러웠다. 당황한 나머지 윤성은 말을 더듬었다. “어? 아, 아니, 잠깐만. 내가 할게.” 그러나 마치 제가 할 일이라는 듯 하도진은 묵묵히 운동화 끈 묶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얼마나 집중했으면 긴 속눈썹이 아래로 착 가라앉아 있었다. 이게 다 뭐라고, 진지하기 그지없는 모습에 윤성은 귀 끝이 뜨거워지는 것만 같았다. 마침내 단단히, 하지만 발등이 조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조임으로 묶은 하도진이 무릎을 털며 허리를 세웠다. “가자.”
달링 프롬 헬
쉬어로즈 · 动作 · 重逢漫画连载[본 작품은 이전에 서비스되었던 "정의로운 연애"와 동일한 작품이며,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퇴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B급 가이드 해랑은 은퇴 직전, S급 에스퍼 권도건과 경이로운 매칭률이 뜬 것으로 밝혀져 직장으로 끌려온다. 은퇴가 엎어져 분개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권도건이라는 놈이 보통 또라이가 아닐 것 같다는 강력한 느낌이 든다. “너야말로 나중에 나랑 더 닿고 싶다느니 애원하지 말라고.” “이런, 미친…….” “난 남자 새끼랑 뭘 할 생각은 없으니까.” 정부의 명령으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날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감기게 되고. “혀 1센티…… 아니, 5센티만 넣게 해 줘……. 아, 시발. 강해랑, 제발…….” 평화로웠던 일상 중에 던전에서 기묘한 위화감을 알아채곤, 함께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데…….
미처 몰랐던 것
쉬어로즈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불운한 사고에 휘말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지온은 정전 건설의 이사인 권승태에게 후원을 받고 자라나며 점차 그에게 연심을 품는다. [이사님, 저 밥 다 먹었어요. 채소 하나도 안 남겼어요.] [어디 안 나가고 지금 얌전히 레슨실에서 연습 중이에요. 밥 먹자마자 안 쉬고 바로 했어요.] [저 이제 진짜 이사님 말씀 잘 들을 건데…… 이번 리사이틀 같이 가 주시면 안 돼요?] [네? 이사니임! ❀.(*´▽`*)❀.] 하지만 권승태에게는 약혼녀가 있는 데다가 어린 지온을 전혀 연애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베타였던 지온이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는데……. *** “이사님, 흑,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귀찮게 안 할게요. 앞으로 죽은 듯이 살게요. 그분한테도 안 찾아갈게요, 그러니까…….” “…….” “그러니까 그냥, 이사님 옆에만 있게 해주세요…….” 권승태를 알고 지낸 지 어언 10년째였다. 그의 전부를 알고 있다는 자만함은 없으나 적어도 그는 지온이 이 지경으로 용서를 빌기 전에 이만 일어나라며 한 수 접어 주곤 했다. 지온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여 이번에도 무척이나 화났을 테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손을 내밀며 기회를 줄 줄 알았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달랐다. 화를 내는 것조차 하지 않을 줄은 몰랐는데. 넓디넓은 거실에는 오로지 지온의 울음만이 메아리치듯 울렸다. 권승태는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은 채 그러한 지온을 조용히 내려다보았다. 오랜 침묵 끝에 마침내 그가 입을 열었다. “서지온.” “네, 네……!” “김 실장한테 말해 둘 테니까 내일 안으로 나가라.” 지온은 억지로 입꼬리를 올렸다. 당혹스러워 커다래진 눈망울, 흠뻑 젖은 뺨과 입가의 미소는 기이해 보일 정도로 부조화했다.
홈 스윗 홈 (Home Sweet Home)
쉬어로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은근히복흑공 #잠자리에선능글공 #의외로순정공 #혼자속았수 #입만열면깨는수 #공한테만까불고있수 #스치듯흘러지나가는이물질수한스푼 “너, 너 나한테 반하기만 해봐!”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부푼 마음을 안고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기로 했던 유한. 그러나 친구가 기숙사에 추가합격으로 붙는 바람에 비싼 월세를 혼자 부담하게 될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다행히 학교 커뮤니티에 올린 룸메이트 구함글을 본 누군가가 금세 연락을 주고, 유한은 아주 잘생긴(!) 룸메이트 후보자에게 조금 설레하며 그와 함께 살기로 결심한다.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착하고 친절하기까지한 유한의 새 룸메이트 태우. 유한은 첫 만남 때부터 태우를 자신과 같은 신입생이라고 생각해 말을 놓고 마음 편히 대한다. 태우는 스스로도 조금 어리숙하다고 생각하는 유한과는 달리 능숙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학교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알려준다. 유한은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꿈에서도 짐작하지 못한 채 개강 첫날을 맞이하는데… 설레던 개강 첫날. 학교에서 만난 자신의 룸메이트에게서 선배의 향기가 난다…?! 혼자서 멋대로 속은 유한과 본의아니게 사기(?)를 친 태우. 속인 사람은 없지만 속은 사람은 있는 두 사람의 동거생활, 앞으로도 계속 무사평온할 수 있을까?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다정공 #무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얼빠수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참 잘생겼다. 아니, 단순히 그렇게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다. 근사하게 생긴 얼굴이다. 남녀 구분할 것 없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반듯하게 균형 잡힌 몸에, 웃는 얼굴이 반짝거리는 외모. 그 얼굴에 일순 숨이 턱 막혀 모기만 한 목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아침부터 이 무슨 감성적인 생각이람. 유한은 잠들어 있는 강태우에게로 다시 조심스럽게 돌아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발걸음이 더뎌졌다. 별달리 향수를 뿌리는 것 같지는 않은데 몸에서 희미하게 나던 그 특유의 체향이 상기되었다. 혹시 오늘도 무의식중에 끌어안는 거 아닐까? 또 저 넓은 품에 끌어 안겨진 채 그의 고동 소리가 귓가에 선연히 들릴 만큼 가까워지는 것 아닐까. “…….” 이상한 일이었다. 그저 강태우를 깨우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 종종 그가 제 방으로 들어와 늦잠 자던 절 깨워주던 것처럼 하면 되는 일인데, 어째서 모든 게 다 망설여지는 걸까. 곧 결론이 났다. 흔들어 깨울 수 없다면 발로 차서라도 깨우면 된다. 그러한 생각으로 기유한은 허공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처해 있는 이 묘한 기분으로는 벗고 있는 강태우에게 손댈 수 없을 것 같았다. “……야.” 나 방금 분명히 불렀다? 나는 다정하고 상냥하고 신사적으로 깨우려고 했는데 니가 못 듣고 안 일어난 것뿐이다? 유한은 크게 숨을 들이켰다. 됐어, 이제 정당화할 수 있다. 유한은 들어 올린 발을 그대로 강태우의 어깨를 향해 내리꽂았다. 퍽, 하는 둔탁한 소리가 적막 속에 울렸다. “흐억! 뭐야……?!” 당연한 반응이었다. 강태우가 잘생긴 미간을 와락 찌푸리며 상체에 스프링이라도 달린 듯 침대에서 몸을 튕겼다. 그 모습에 웃음이 터질 만도 하건만 유한은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인 채 담담하게 말했다. “깨워달라며?” “……좀 평범하게 깨우는 선택지는 없던 거야? 기 후배야, 응?” 깜짝 놀라 일어난 것이 못내 억울한 것인지 강태우가 한쪽 눈썹 끝을 파르르 떨며 재차 물었다. 유한은 대답 없이 어깨만 으쓱거렸다. 그 모습에 강태우는 반쯤 일으켰던 상체를 이불 속으로 다시 파묻으며 피식 웃었다. 입가에 나른한 미소가 걸쳐졌다. “어련하시려고. 아무튼 행동을 예측할 수가 없다니까. 정상적이라면 내가 아는 기유한이 아니지.”
동거동락?!
쉬어로즈 · 喜剧 · 现代背景漫画连载#얼굴천재공 #착하공 #고생많이했공 #부끄럼타공 #수방구석덕후공 #전직아이돌수 #알고보면능력수 #외모가다했수 #순진한데야한수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동거/배우자, 계약,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능력공, 호구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상처공,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잔망수, 오해/착각, 연예계,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믿을까, 말까? 팬이라기엔 자격실격인 그와의 가상결혼생활! 시대를 풍미한 인기 아이돌 그룹 의 멤버였던 오메가 조제윤. 그는 가상 결혼 예능인 로 오랜만에 방송 생활을 재개하려 한다. 가상 결혼 상대는 초절정 인기모델 알파 서라준! 서라준이 조제윤의 팬이라고 하면서 제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찍고 싶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웬일일까? 라준은 촬영 때 제윤을 가까이서 보고선 제윤이 가장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며 눈물을 펑펑 터트린다. 제윤은 라준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데… 그 와중에 라준은 제윤의 팬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까지 해버린다?! [미리보기] “아오, 진짜 아오!!” “성질 좀 죽여라, 조제윤!” 제윤이 제자리에서 발을 쾅쾅 구르며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는데 앞 좌석에서 정민이 그를 다그쳤다. 아니, 저 형은 언제부터 있었대? 아, 몰라, 짜증 나 진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쟤 뭐야? 왜 대본에도 없는 말을 하고 그래? 내가 그… 그… 시발, 그 말에 치를 떠는 거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거야? 나 엿 먹으라고? 맘에 안 들면 하차해줄게, 하면 되잖아!” “아직 첫 방송 시작도 안 했는데 무슨 놈의 하차야?” “진짜 최악이야!!” “조제윤, 진정해봐.” “내가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 아까 피디님이랑 스태프들 표정 봤지? 응?” 억울해 죽겠다는 듯 목에 핏대를 세우며 제윤이 말했다. 안면에 튀기는 침을 스윽 닦은 정민은 조금 전 상황을 떠올렸다. 내내 무뚝뚝한 표정만 고수할 줄 아는 라준이 눈물을 펑 터트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매우 희귀한 것이었다. 기껏해야 살짝 입꼬리를 올릴 줄밖에 몰라서 항간에서는 안면근육이 마비된 게 아니냐는 말까지 듣는 그였는데…. 대본에서 한참이나 벗어난 돌발 상황이었지만 얼른 촬영을 수습하며 피디가 말했다. ‘앵글도 표정도 다 너무 좋았어! 그래, 내가 원하는 게 바로 이런 생생함과 솔직함이야! 이 장면은 편집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자!’ 그러했으니 제윤의 입장에서야 아주 미치고 팔짝 뛰지 않고선 배길 수가 없었다. 편집을 안 한다고? 그 말인즉슨 황금시간대의 주말 저녁, 방송을 시청하는 만인이 핑크 버니라는 끔찍한 별명을 상기한다는 뜻이다. “쟤… 쟤 분명 내 안티일 거야….” 제윤이 분노로 부들부들 몸을 떨며 말하자 정민이 침착하게 대꾸했다. “말도 마.” “그렇지?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아니, 그게 아니라… 서라준, 니 팬이었대.”
퍼펙트 타이밍
쉬어로즈 · 喜剧 · 现代背景漫画连载똥차 남친의 세 번째 바람. 이원은 홧김에 원나잇을 하러 게이바로 향한다. 그렇게 초면인 남자와 기억에도 없는 뜨거운 밤을 보내곤……. “어제 그렇게 해 놓고 아침부터 또 하고 싶은가 보네. 막판에는 못한다고 울고불고하길래 기껏 놔줬더니.” “어…… 네?” “옷은 왜 입었어요? 어차피 벗게 될 건데.” “죄, 죄송해요!” “뭐?” “아니, 그게 다 충동이었고…… 그래, 실, 실수였어요!” 원수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원나잇 상대인 최도욱과 회사에서 마주쳐 자꾸만 얽히게 되는 이원. 자신이 곤란할 때마다 완벽한 타이밍에 나타나 도와주는 그에게 점차 빠져들게 된다. “이원 씨가 제 손에 싼 게 이번이 처음일 것 같아요?” “…….” “귀여워서 좋긴 한데…… 내 것도 만져 줘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다정하기 그지없는 최도욱은 연인보다는 섹파부터 하자며 제안하는데……. 아직도 제 몸에 짙게 남은 쾌감의 여운에 젖어 이원은 겨우 반쯤 눈을 뜬 채 파르르 몸을 떨었다.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정말로 키스만으로도 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거친 호흡과 숨결만이 가득하던 차 안에서 문득 최도욱이 입을 열었다. “달달하네요.” 귓바퀴를 문지르던 손길이 어느새 뺨에 와 닿아 있었다. 어디에 닿든 전부 데일 듯 뜨겁게만 느껴졌다. 혼몽한 머리로 이원은 그의 말을 곱씹었다. 달달하다고……? 정작 초콜릿 맛 사탕을 먹은 건 최도욱이었다. 그가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옅게 웃었다. “……그러게, 나 달달한 거 좋아하네.” 나 맛있었어요? 그럼 나랑 또 키스할 거예요? 나는 진짜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좋았는데……. 오로지 감각만을 쫓아 최도욱과 혀를 섞고 허겁지겁 그의 것을 빨았다. 머릿속에는 더 깊게 얽히고 싶다는 욕망 외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한참이나 이원의 뺨을 만져대던 그가 천천히 운전석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여전히 이원을 향해 상체를 비스듬히 돌린 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최도욱이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올렸다. “우리 오늘은 술도 안 마셨는데…….” 이어 속삭이듯 물었다. “이번에도 실수라고 할 겁니까?”
18+비일상
쉬어로즈,올리브테,탄기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섹스 파트너, 서기준에게 그의 친형과 쓰리썸을 해보잔 제안을 받은 은겸. 기준의 가벼운 행실에 상처가 많았던 그는 홧김에 이를 받아들이는데… “너 쌍둥이였어?” “형은 형이지. 쌍둥이 형.” 똑같은 얼굴의 두 사람과의 섹스. 그걸로 끝인 줄 알았지만, 은겸의 연심을 눈치챈 기현에게서 은겸은 SM 파트너 제안까지 받게 된다. 헤어나올 수 없는 쾌락의 연속과 기준의 도발,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을 내비치기시작하는 쌍둥이 형제의 틈에서, 은겸의 일상은 점점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다. “둘 다 빨아 줄 테니까 그만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