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원 | TIBIU

혼인 후 필독서
윤아원 · 浪漫喜剧 · 甜宠漫画连载혼인 후 어린 신랑을 곧장 전쟁터로 보내고, 꼬박 5년을 독수공방 신세에 처해 있던 희수. 어느 날, ‘혼인 후 필독서’라 불리는 소설을 통해 외로운 여인들을 달래 주는 장난감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렇게 은밀히 그 물건을 구한 그날, 갑작스레 남편이 돌아왔다. “부인! 저, 산입니다. 강산. 당신 남편 말입니다.” “드, 들어오지 마세요. 아흑!” 희수는 그 장난감으로 홀로 재미 보던 것을 들키고, 진짜 초야를 맞이하게 되는데. “대체, 대체 무슨 책을 어찌 읽으셨기에 이리도……. 흐읏!” “적어도 부인께서 즐겨 읽으신 것 중 하나일 겁니다.” 강산이 희수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안쪽 허벅지를 부드럽게 매만졌다. “빨아 드릴까요, 만져 드릴까요.” “서방님!” 희수는 서툰 티를 내기 싫어 공부했다는 어린 신랑을 더 탓할 수 없었다. ‘혼인 후 필독서’는 더 이상 여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개강 한정 캠퍼스 로망
윤아원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명실상부 체대 간판, 유도 선수 태건과 리듬 체조 선수 나경. 태건은 나경을 짝사랑하지만, 그녀의 이상형과 거리가 먼 탓에 고백도 못 한 채 친구로 지낸 세월만 십여 년이다. 나경이 남다른 캠퍼스 로망으로 인해 다섯 번째 연애를 끝낸 그날. 그녀의 오랜 꿈을 알게 된 태건은 이를 기회 삼아 자신을 이용하라며 고백하는데. 그 제안을 응하면 더는 친구 사이로 남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나경은 거절하지 못한다.
춘화도
윤아원 · 浪漫喜剧 · 初恋漫画连载여인들의 필독서라 불리는 두 편의 염정 소설. 화공을 꿈꾸던 연실은 그 후속편 속 춘화를 그릴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몰래 그림 그리던 것을 대감 댁 도령, 시헌에게 들키고 만다. 그것도 그의 모습을 본떠 그린 춘화를! 싹싹 비는 그녀에게 시헌은 자신이 소설의 작가라는 비밀을 털어놓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뭐든 도와주겠다는 말을 남긴다. “저, 그럼 말이에요. 도련님의 몸을 보고 싶어요.” 연실이 이런 말을 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원녀는 색귀와 하고 싶어서
윤아원 · 浪漫喜剧 · 甜宠漫画连载스물네 살의 원녀 홍이는 어느 날, 무녀에게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전해 듣는다. ‘색욕이 아주 들끓는 모양이라, 하루바삐 사내와 정을 통하지 않으면 절명할 팔자야.’ 그 팔자를 고치기 위해 무녀에게서 부적을 받은 홍이. 그렇게 밤마다 색귀와 정을 통하고,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가 했건만! 늦은 밤, 쉬어갈 수 있겠냐며 도움을 청한 한 사내가 그 부적을 홀랑 치워 버리는데. “책임지라고요! 귀신 대신 당신 양물이라도 내놔요!” 홍이는 수상쩍은 그 사내의 양물을 무사히 품을 수 있을까.
궁궐 안 연애담
윤아원 · 浪漫喜剧 · 甜宠漫画连载궁녀 의영은 자신이 그린 춘화를 팔게 된 바로 그날, 세자의 성교육을 이유로 춘화첩을 사러 온 기현에게 들키고 만다. 그는 이 은밀한 취미를 비밀에 부칠 테니 자신이 필요한 그림을 그려 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세자가 보게 될 교본의 춘화를 그리게 된 의영. 그것을 기현에게 전달하는 그날, 또 다른 시련에 빠진다. “아무래도 이건 그림이니 배움의 한계가 있지 않겠느냐?” “대체, 대체 또 뭘 어쩌시자고요…….” 한 번 보는 것만큼 강력한 교육은 없다고 말하는 기현이 그녀에게 속삭였다. “남 앞에서 몸을 섞을 기회. 두 번이나 생길 것 같으냐? 그것도 궁녀가?”
혼인 전 필독서
윤아원 · 浪漫喜剧 · 甜宠漫画连载최고의 신랑감이란 모름지기 잘난 얼굴과 큰 양물을 지닌 사내다. 이는 ‘혼인 전 필독서’라 불리는 염정 소설의 한 대목으로, 수많은 조선 부녀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막 청혼서를 받은 서영도 그중 하나였다. 혼약자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그녀는 상대가 건일의 형제란 오해를 한 채로, 해서는 안 될 질문을 던져 버린다. “제 신랑감 양물은 커요, 작아요?” 그의 것과 비슷하다는 답을 얻고서, 후회할 참에 얻은 뜻밖의 제안.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다면 오늘 술시에 물레방앗간으로 오너라.”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서영은 물레방앗간으로 향했다. 그녀의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조금도 예상하지 못한 채로.
호랑 선비님
윤아원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다던 옛날 옛적, 어느 깊은 산골. 과년한 처녀 윤희의 외딴 초가집에 낯선 선비 하나가 찾아왔더랬다. “겨우내 이곳에서 묵을까 하여 방을 좀 보러 왔습니다.” 살림이 곤궁해지는 겨울에 때맞춰 나타난 돈줄이라니! 윤희는 그저 반색하며 겨울 손님을 맞이한다. 그가 아주 오래된 인연이자, 제 운명을 바꿀 존재인 줄도 모른 채. 《호랑 선비님》 * * * “…선비님.” 숨을 고르며 성묵의 목덜미를 매만지던 윤희는 조금 전 큰 용기를 끌어모아 입을 맞췄던 것이 무색하게도 그와 더 은밀한 것을 하고 싶어진 마음을 그대로 내보였다. “해도, 괜찮아요. 하고 싶어요.” “…무엇을 말입니까.” “뭐든요.”
해신의 반려
윤아원 · 初恋 · 甜宠漫画连载어느 날, 바다 한가운데서 발견된 인간 아기. 수궁인들은 버려진 아기를 키우자며 해신, 사빈을 설득한다. 하여, 아기는 금아라는 이름으로 수궁에서 자라게 된 최초의 인간이 된다. 그렇게 긴 세월이 지나고, 혼인하고 싶다는 금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빈은 마침내 그녀를 육지로 돌려보낼 결심을 한다. 이미 사빈을 마음에 품은 금아가 그의 침실에 숨어들 것이라고는 꿈에도 모른 채로.
18+[순애 단편선] 혼인 전 필독서
메타툰,윤아원,완두,박차고 · 短篇集 · 浪漫奇幻漫画连载“제 신랑감 양물은 커요, 작아요?” '최고의 신랑감이란 모름지기 잘난 얼굴과 큰 양물을 지닌 사내다.' 이는 ‘혼인 전 필독서’라 불리는 염정 소설의 한 대목으로, 수많은 조선 부녀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막 청혼서를 받은 서영도 그중 하나였다. 혼약자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그녀는 상대가 건일의 형제란 오해를 한 채로, 해서는 안 될 질문을 던져 버린다. 그의 것과 비슷하다는 답을 얻고서, 후회할 참에 얻은 뜻밖의 제안.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다면 오늘 술시에 물레방앗간으로 오너라.”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서영은 물레방앗간으로 향했다. 그녀의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조금도 예상하지 못한 채로. ⓒ완두,박차고(원작:윤아원)/메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