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 TIBIU

불순결
아삭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본 작품에는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돈이 필요해요.” 열여섯, 몸을 팔던 엄마가 죽고 해수는 처음으로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다. 제대로 된 재산 한 푼 남겨 놓지 않고 죽은 어머니로 인해 궁핍해진 해수는 심기일전하여 아버지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생물학적 부친의 상사, 권차혁을 만나게 된다.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 “아뇨, 훌륭한 사람 말고 돈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독한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발버둥 치는 그녀의 뒤에는 늘 권차혁이 있었다. 그가 건네는 무정한 호의는 수시로 해수의 건조한 마음을 흔들었다. 먼저 입 맞추고, 만지고, 안아 주고. 나쁜 짓거리를 일삼는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반듯한 얼굴 하며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시선에 마음도, 몸도 동했다. “나를 선택하는 순간, 너는 천박하고 상스러운 일을 숨 쉬듯이 겪게 될 거야.” 그의 경고를 완벽히 무시한 대가를 치러야 한대도 멈출 수 없었다. 불순물처럼 오염된 사랑일지라도 그것에 잠겨 죽고 싶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다, 그 더럽고 불순결한 남자를.
임신 중독
아삭 · 同居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썩은 내가 진동하는 판자촌에서 하루하루 근근이 연명하는 삶. 축축하고 고약한 가난의 냄새를 끌어안고 죽지 못해 살았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고, 탈출하려 발버둥을 칠수록 더욱 지독한 썩은 물에 잠겨 가는 이설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오늘부터 우리는 매일 섹스하게 될 겁니다. 오로지 임신을 위해서. 다만. 몇 가지 그쪽이 지켜 줘야 할 게 있습니다.” 창화 그룹 오너 일가이자 창화 물산 대표, 우태건. 어마어마한 액수를 대가로 임신을 제안하는 그의 손을 덜컥 잡은 건 이설에게 있어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일이었다. 불순종적인 본성을 거스르고, 돈 앞에 순종할 만큼. 또 설령 더 헤어나기 어려운 나락이 찾아올지언정. “더 하고 싶어요.” “얼마나 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안 그런 척 순진하게 굴 땐 언제고, 야해 빠졌네요.” 음란하기 짝이 없는 일에 이토록 빠져들리라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18+더티 써머
아삭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첫 만남부터 거슬렸다. 죽은 형과 묘하게 비슷한 유세영이라는 여자의 행동거지를 유심히 관찰하던 어느 날, 그녀가 난데없이 입술을 붙여 왔다. 싸구려같이. 역겨워야 마땅한데, 퀴퀴한 먼지 속에 갇힌 바람에 현실 감각이 마비되기라도 한 모양일까. 축축한 살덩이가 끝없이 제 잇속을 헤집어 댈 때마다 인한의 이성은 점차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어디서 천박하게 몸을 놀려.” 괴죄죄하지도, 숫되지도 않은 유세영이라는 참한 먹잇감을 앞에 두고 인한은 생각했다. 원치 않았지만, 잠깐 지내러 온 촌구석에서 세영은 적당히 씹다 뱉기에 나쁘지 않은 상대였다. 어릴 때 왕왕 가지고 놀다가 싫증이 나면 버린 장난감처럼. “네가 내 좆을 그렇게 맛있게 빨지만 않았어도 너 같은 거하고 안 잤어.” 끝맺음이 정해진 석 달짜리 파트너 관계. 그 더럽고 아름다웠던 여름의 끝에서, 그들은 깔끔히 서로를 도려낼 수 있을까?
18+열대야
아삭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이연희 씨. 하루만 더 생각해 봐도 나랑 하고 싶으면, 아니…… 그걸 배우고 싶으면, 그때 해요.” “혹시 제가 처음이라서 책임지라고 할까 봐 그러는 거예요? 저 그렇게 처음에 연연하지 않아요.” “제가 연연합니다.” “네?” 연희의 눈은 굳은 듯 깜빡임을 멈췄다. “제가 이연희 씨의 ‘처음’에 연연한다고요.”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질문할 수 없었다. 진호의 숨결이 묘하게 자극적이었으며 또 너무도 뜨거워서 입이 벌어지지 않았다. “책임을 지는 것과는 별개로, 처음은 소중한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끝까지 갈 기세로 옷까지 다 던져 놓고 할 소린 아닌 것 같았다. “중간에 멈추는 거 싫어하신다면서요.” 연희가 입술을 제멋대로 삐죽이며 말했다. 민망함에 다리는 자꾸 오므려졌다. “누가 멈춘다고 했어요?” “네? 멈추는 게 아니면, 뭘 어떻게…….” “하나씩, 천천히.” 진호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솟아오른 유두를 혀끝으로 스치듯 핥았다. “아앗!” 연희가 신음을 삼키기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입 안으로 말아 넣어 보았지만 신음은 이미 터져 버린 뒤였다.
18+슈거 베이비 [e북]
아삭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빚도, 등록금도 다 털어 줄 테니까 그냥 내가 샀다고 생각해.” “난 당신 장난감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 난 너한테 돈 빌려준 적 없어. 값을 치르고 산 거지.” 피땀 흘려 모은 대학 등록금을 탕진한 유일한 혈육이 소율을 팔아넘기려던 때. 소율은 한기준이라는 궤도 안으로 끌려들어 갔다. 빚과 학비, 그리고 생활비까지 모조리 해결해 주는 대가는 단 하나. 남자가 필요로 할 때 군말 없이 침대에서 기다리는 것. “받을게요, 집도 카드도. 대신 당신 뜻대로 다 되진 않을 거예요.” 학교에 도는 불미스러운 소문을 잠재우려 태연하게 삼촌 행세까지 하는 남자의 속내를 알 수 없었다. “상 안 줘? 곤란한 소문 잠재워 줬잖아.” “아저씨 진짜 별로인 거 알죠?” 완벽했던 어른의 계산을 긋고 지나간 스무 살의 독기. 서로의 숨통을 쥐어짜며 스며드는 배덕한 계약의 기록.
18+슈거 대디
아삭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열다섯에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하은은 보호를 명목으로 아버지가 거둬 키운 남자, 강태무의 손으로 넘겨진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보다 태무와 보낸 시간이 더 많을 만큼 그와는 가족처럼 지냈다. 아빠보다도 더 따르던 남자 강태무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갓 스무 살이 된 겨울이었다. 태무의 여자친구라며 집을 기웃거리는 여자의 육감적인 몸매에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든다. 심지어는 늦은 밤, 강태무와 야한 짓까지 서슴지 않는데. 아빠 같은, 유일한 가족과도 같은 강태무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진 하은은 그의 여자친구와 엇비슷한 옷을 입고 꾸미고서 강태무를 유혹하기에 이른다. “너 뭐하냐.” 미간을 좁힌 태무는 하은의 기이한 행동에 불만을 품었다. “…저도 잘해요. 잘할 수 있어요.” “기어이 이 아저씨를 따먹어야 속이 후련하겠어?” 버림받지 않기 위한 처절한 유혹이었지만, 어쩐지 그 야한 행위에 중독되어 간다.
18+첫 키스
아삭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너 왜 이렇게 야해? 이럴 때마다 정말로 네가 아닌 것 같아.” “몰랐던 것처럼 왜 이래, 내가 몇 번이나 가르쳐 줬는데. 정은우는 발정 난 개새끼라고, 차수연한테 몇 번이나 경고했는데.” 지나치게 노련하고, 또 지나치게 농염한 그의 말투와 손길은 수연에게 흥분을 안겨 주는 동시에 불안감을 줬다. “은우야, 너는 다른 여자랑 이런 거 해 봤어? 이렇게 나랑 하는, 야한 거 말이야.” 흥분에 젖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수연은 은우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밀어 넣고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왜? 내가 발정 난 개새끼라 아무한테나 쑤실까 봐, 겁나?” “너는 잘생겼고, 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날 이렇게 만드는 여잔, 차수연 하나뿐이야.” 은우는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듯 읊조렸다. “자꾸 나 자극하지 마. 아무것도 안 하려고 했는데, 먼저 흥분하고 질투까지 해 주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내가. 너만 보면 발정 나 죽겠는데. 응, 안 그래?” 잔인하기까지 한 은우의 목소리에 우습게도 수연은 더욱 흥분감이 밀려들어 견딜 수 없었다. “벽 짚고 뒤돌아 봐.” “여기서…… 해?” “그럼 나갈까? 비 맞으면서 할래? 그것도 나쁘지 않고.”
18+능욕 선배 [e북]
아삭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남몰래 저급한 섹스 판타지를 꿈꿔오던 예서는 학과 MT에서 친구의 정사 장면을 엿보게 된다. 아슬아슬하게 들킬 뻔한 순간, 위기에서 예서를 구해낸 건 같은 과 선배 태정한이었다.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한에게 예서는 다소 충동적인 고백을 꺼내게 되는데……. “선배는 따먹고 싶게 생겼어요.” “따먹어, 예서야.” 마치 그 순간을 기다린 사람처럼 다가서는 정한과 다시 없을 황홀한 관계를 맺고 돌아서는 예서의 앞을 막아선 후배, 권시헌. “선배, 왜 태정한하고 잤어요? 내가 그 새끼보다 더 크고 잘하는데.” 얼마 전 제게 고백해 오며 어리숙하게 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대뜸 제 것을 만져보라고 하질 않나, 인간 딜도를 자처한다. “선배, 그 새끼는 만나지 마요. 태정한 걸레 새끼 거 말고, 내 거 써요. 한 번도 안 써서 깨끗해.” 또라이 권시헌으로도 모자라 무심한 태정한까지 합세해 도파민 싹 도는 관계를 제안한다. 엉겁결에 그 둘 사이에 낀 예서는 무언가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았다.
18+출입자 외 관계 금지
아삭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모든 행동을 통제받고 감시당하며 살아가던 그녀에게 자유가 허락된 장소는 단 한 곳,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역. 아버지는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유명한 목사이지만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여은을 입양한 위선자일 뿐이었다. 지옥 같은 이 집을 떠나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가 닿은 것일까? 어느 날, 유일한 그녀만의 공간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아직도 이런 음습하고 사람 없는 곳 좋아하나.” 어릴 적 여은과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남자, 지혁이었다. “도움이 필요해?” 여은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에게 이 집에서 자신을 꺼내 줄 것을 부탁하는데.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근데, 여은아. 맨입으론 안 돼.” “……원하는 게 뭐예요?” “내가 원하는 건 좀 더러운 편인데.” 지혁이 입매를 살짝 비틀어 웃었다. 여은은 곧 닥칠 모든 일이 두렵고 떨리면서도, 두근거렸다. 일러스트©감람
18+면역제
아삭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등 호불호가 나뉠 만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오월아.” 5년 전 5월, 처음 이 집에 들어온 날부터 남자는 저를 그렇게 불렀다. “도망칠 궁리 그만하고.” 남자의 발치 아래 무릎을 꿇어앉은 채 몸을 덜덜 떨었다. 죽어도 이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하고 아득한 불안이 엄습했다. “더러운 깡패 새끼.” “너는 그 더러운 깡패 새끼 돈 빌어먹고 살잖아.” 입술에 피가 날 정도로 꽉 깨문 채 남자를 노려보았다. 남자는 가소롭다는 듯이 붉은 기가 감도는 입술을 비틀어 올려 웃었다. 곧이어 조금 풀린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아무렇지 않게 머리채를 잡아 확 밀어젖혔다. 고개가 뒤로 꺾이며 무언가로 목이 졸리는 것만 같은 극한의 고통을 느꼈다. 곧장 숨이 끊어질 듯했다. 입에서는 짐승과 비슷한 유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한 번만 더 도망치면, 그땐.” 남자의 반듯한 셔츠가 다 구겨질 정도로 잡아당기며 버둥거렸다. 마지막 발악을 구경하기라도 하듯 빤히 바라보던 남자가 귓가에 속삭였다. “기어 다니게 될 거야.” 이 이상 기어올랐다간 가만두지 않겠다는 확실한 경고. 눈앞이 흐려지며 정신이 아득하게 멀어지는 와중에도 남자의 섬뜩한 목소리는 선명히 고막을 파고든다. “알았지, 오월아?” 비정한 남자의 손아귀에서 죽을 순 없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이 남자의 심장에 칼을 꽂아 넣고 죽으리라.
18+자고 보니 오빠 친구
아삭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술만 마시면 개가 되는 서해는 불행하게도 꼰대 사수와 기어이 사고를 친 줄 알았다. “오빠랑 난잡하게 뒹굴어 놓고, 김철민하고 뒹군 줄 알았어?” 자고 보니 원나잇한 상대가 오빠 친구 서광현?! 설상가상 회사엔 1도 관심 없는 줄 알았던 어린 놈팡이 대표가 서광현이었다니. 날라리 오빠보다 더 날티 나는 오빠 친구 서광현은 말해봤자 입 아픈 문란남이다. “저, 잘 기억이 잘 안나요.” “왜 기억이 안 날까? 존나 좋아서 잊지 못할 밤이었을 텐데.” “그러니까, 맨정신에 다시 해요.” 오히려 좋아. 이쪽에서도 철저히 즐겨주지. “얌전히 대줄 사람이 필요하면 말을 하지. 오빠 고추 안 비싼데.” 서 대표는 몰랐다. 그 안서해가 미칠광에 빛나는 서광현보다 더 또라이라는 것을.
외도 (外道)
아삭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현대로맨스 #금단의관계 #쌍방구원 #재벌가문혼외자남주 #여주에게길들여진남주 #재벌가실세남주 #짝사랑계략남 #원치않은결혼을한여주 #여기저기이용당하는여주 #남주에게흔들리는여주 #자낮상처녀 “궁금해. 내 밑에 깔리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평생 여기저기 떠맡기 싫어하는 짐짝 같은 취급을 당하고 살던 예은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의 압력으로 JK건설의 며느리로 팔려 오게 된다. 결혼 후 아이를 낳아준다면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는 남편. 그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3년 동안 텅 빈 침실을 지키던 예은은, JK건설의 '이방인' 범준과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위태롭고도 불온한 끌림을 느끼게 되는데…. [미리보기] “다행이에요. 솔직히 좀 걱정했었거든.” “…….” 예은은 순간 척추를 타고 오르는 찌릿한 감각을 느끼며 권범준과 눈을 맞췄다. “내가 없는 사이에, 형수님이 그딴 걸레 새끼를 사랑이라도 하고 있었을까 봐.” 입술을 부드럽게 문지른 권범준이 뺨 위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 주며 느슨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형님은 믿었어요. 내가 아는 권이든은 여자를 품을 수 없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형수님은 못 믿었어요. 서예은은 정신적으로 나약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니까.” 예은은 권범준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 “겨우 반나절 건드려 놨다고 열받아서 기절할 정도면, 앞으론 어떻게 버티려고.” “그러니까, 도련님은.” 숨을 고른 예은이 떨리는 목소리로 다음 말을 이었다. “그 말도 안 되는 짓을 기어이…… 하겠다는 말이에요?” 우 여사와 권이든을 향한 복수를 위해 자신을 장난감 삼아 그들을 욕보이려 하는 거라면, 그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마치 흥미로운 스포츠를 관람하듯 이 짓을 허락한 우 여사를 설득하느니 그나마 권범준과 결판을 내는 게 맞다고 판단한 까닭이었다.
18+능욕 상사 [e북]
아삭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빨아요. 허튼 생각하지 말고.” 메마른 공기 중으로 차갑게 깔리는 음성에 고막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눈동자가 까뒤집히고 침이 질질 흐르는데도 상스러운 행위를 멈출 수 없었다. “이럴 거 예상 못 했어?” 팀장 제환이 만들어낸 상황에 저항하려는 힘을 잃고 말았다. “네가 내 밑에 깔리겠다고 한 순간부터 이 정도는 예상했었어야지.” 그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무자비하게 말했다. 마치 해서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애정에서 기반한 복종이 불러온 것은 실로 불손한 능욕이었다.
18+질 나쁜 오빠 친구
아삭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그녀는 잠시라도 오빠인 송경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 작은 소원 하나를 위해, 오빠의 친구인 마주한에게 접근한다. “말해 봐. 네 계획이 뭔지.” “내가 그쪽 뭘 믿고 말해요.” 단호한 말과는 달리 그녀는 난생처음 받아 본 친절과 관심에 흔들렸다. 믿고 싶다. 기대고 싶다. 이 남자에게 의지하고 싶다. “누구도 믿지 않아요.” “그래, 누굴 믿건 말건 그건 네 자유지, 그런데…,” 늘 그래 왔듯, 표정을 지우고 마음을 비우다 보면 다시 조금씩 본래의 궤도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저 불쌍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뿐인 주한을 감히 가슴에 들일까 밀어내고 또 밀어냈다. “왜 내 기분이 이렇게 좆같지?” 서늘한 시선과 차디찬 말투에도, “왜 자꾸 너만 보면 짜증이 날까.” 다분히 저를 향한 감정이 깃든 것만 같은 잔인한 착각이 일었다. 자조적인 웃음 뒤, 따라붙는 감정을 힘겹게 외면했을 때, 주한은 자신의 앞에 다가와 사납게 일갈했다. “다리 똑바로 벌려. 이제 시작이니까.” 그래. 잠깐일 줄 알았던 관계는, 그의 말대로 겨우 시작일 뿐이었다. 밀려드는 혀끝이 너무도 써서, 이례는 그대로 눈을 감았다. 질이 나쁜 남자 주한은 기어이 이례를 무너뜨렸다. 지독히도 역설적임을 잘 알지만, 따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감각에 자꾸만 생겨선 안 될 감정이 움튼다.
18+난잡하거나, 난폭하거나 [e북]
아삭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폭우가 내리는 어느 여름날, 조직원의 배신으로 크게 상처 입은 강재는 대현읍의 유일한 의원으로 흘러든다. ‘대현 의원’의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세연은 숨이 꺼져 가는 강재를 외면하지 못해 그를 치료해 주고, 자신의 집까지 데리고 가게 되는데. “너 왜 아직도 대현에 있냐.” 서강재는 세연의 고교 시절 첫사랑이었고, 첫 남자였다. 자그마치 3년을, 코빼기도 비치지 않던 놈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가타부타 연락 한 통 없이 홀연히 자취를 감춘 전 남자친구. “내가 널 포기할 수 있었으면, 벌써 딴 년하고 다른 살림 차렸겠지.” 잠수 이별 당했는데, 헤어진 적이 없다고 말하는 미친 남자를 다시 믿어도 될까. “헤어지자느니, 그만하자느니 그딴 좆같은 소리는 나불대면 안 되지.” 이토록 제멋대로에, 입도 걸고 인성도 그다지 좋지 않고, 난폭한 데다 난잡하기까지 한 남자를 세연은 좀처럼 놓을 수가 없다.
18+[오피스 단편선] 능욕 상사
아삭,메타툰,도리,카르.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제대로 빨아요. 허튼 생각하지 말고.” 메마른 공기 중으로 차갑게 깔리는 음성에 고막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눈동자가 까뒤집히고 침이 질질 흐르는데도 상스러운 행위를 멈출 수 없었다. 팀장 제환이 만들어낸 상황에 저항하려는 힘을 잃고 말았다. “네가 내 밑에 깔리겠다고 한 순간부터 이 정도는 예상했었어야지.” 그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무자비하게 말했다. 마치 해서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애정에서 기반한 복종이 불러온 것은 실로 불손한 능욕이었다. ⓒ도리,카르(원작:아삭)/메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