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페이퍼 | TIBIU

불온한 끌림
로즈페이퍼 · 现代背景 · 禁忌关系漫画连载불행한 일은 한꺼번에 일어났다. 남자 친구 민준의 파혼 선언에 아버지의 자살까지. ‘이건 자살이 아니야. 타살이야. 분명 대주 그룹 김성동 회장과 김민준이 저지른 일이야.’ 심증은 확실했지만 물증이 없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 대주에게 복수할 힘을 가진 사람이자, 이제는 적이 되어 버린 남자, 권도하였다. “복수하고 싶습니다. 제가 전무님께서 회사를 물려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뭐든 하겠습니다.” “날 그렇게 도와주고 싶어요?” 묻는 그의 얼굴은 지독하게 차가웠지만, 목소리에선 왠지 모를 열기가 느껴졌다. “네, 제가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남자 눈에 들기 위해서는 그를 만족시켜야 했다. 그래야 서진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으니까. “그럼 내 무릎에 앉아 봐요.” 도하가 나른한 눈빛으로 말문이 막힌 서진을 응시했다. “이런 것도 못 할 거면서. 내 아이 낳아 줄 수 있겠어요?” 음탕하다 못해 배덕한 제안을 서진은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불온한 탐닉
로즈페이퍼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내 아들 유혹해서, 임신해 줘요.” 하나뿐인 딸은 희귀병이었고, 병원비는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졌다. 남편 없이 홀로 노을을 키우는 서우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대신 명의에게 아이 수술받게 해 줄게요.” 그렇게 만난 남자는. “차태주입니다.” 그 남자였다. 오 년 전 서우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그 사람. 목소리와 말투, 게다가 말을 내뱉은 입술의 모습마저 똑같았다. 하지만 그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 그래서 다시 만날 수도 없다. 노을의 아빠인 우재이는 이미 멕시코에서 죽었으니까. “윤서우 씨. 벌써 네 번째 비서군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차가움. 그는 서우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고 있었다. “참. 할 말이 있는데.” 태주가 서우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 대더니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난 내 직원과 연애도, 잠자리도 하지 않아요.” “고루한 수법인 걸 알지만.”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선 조소가 잔뜩 배어났다. 서우가 인상을 찌푸리며 몸에 힘을 주어 남자를 올려다보자 어깨를 움켜쥐고 있던 손이 그녀의 뺨으로 넘어왔다. “넘어가는 내가 미친놈인 것도 아는데.” 엄지손가락이 툭, 아랫입술을 짓눌렀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천천히 아주 느릿하게 아랫입술을 매만지며 그가 말했다. “굳이 오는 여자 막을 필요 있을까? 그러니까 잘 유혹해 봐요.”
18+야근하다 나쁜 짓
로즈페이퍼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대기업 최연소 임시 팀장, 윤시안. 오로지 승진 하나만 보고 달려온 워커홀릭. 그런 그녀의 앞에, 가장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나타났다. 한수 그룹 회장의 외손자이자 이사, 차이훤. 회사 일엔 무심하지만, 그녀에겐 묘하게 집요하고 도발적인 남자.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경영에서 물러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매출을 떨어뜨릴 계획을 세운다는 걸 알게 된다. “올해 승진은 힘들고. 내년에는 무리 없게 해 주죠. 올해 실적이 거지 같다고 해도.” “제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올해 꼭 승진해야 합니다.” “고집 있네요. 그럼 우리 내기할래요?” “이사님이 매출로 절 이기신다면, 그땐 제가 물러날게요.” “뭐든 다 받아들일 겁니까?” 그것은 두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제안이었는데…….
깊숙이 닿도록
로즈페이퍼 · 初恋 · 重逢漫画连载“그러게, 이런 음란한 계약서에 사인할 땐 신중했어야지.” 한때 국회의원의 딸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걸 잃고 힘들게 살아가는 한지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빚에 모든 걸 포기하고 ‘임신 계약서’에 사인하는데……. “사인한 순간부터 관계를 가진다. 을은 임신할 때까지 갑이 원할 때 관계에 응해야 한다.” 지서의 첫사랑이자 첫 남자였던 ‘차무록’, 7년 만에 나타난 그가 ‘계약서’의 새주인이 되고. “나는… 못해요.” “부잣집 공주님이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스스로 옷을 벗는 건 힘든 일이겠지.” 지서를 바라보는 무록의 눈동자는 냉기만이 가득했다. 7년 전, 그 시절의 다정했던 그는 더 이상 없었다. (본문 발췌) 모든 게 이상했다. 재현이 지서에게 육체적 접촉을 시도할 때 갑자기 무록이 들어왔다. 재현의 모든 것이 그의 소유가 되어 계약서까지 그의 손아귀에 있었다. 이건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어쩌면 그의 계획일지도. “날 가지려고, 최재현한테 돈을 빌려준 건가요?” 불쑥 건넨 질문에 무록은 웃었다. 7년 전 그때처럼 맑고 청량한 미소에 지서의 심장에 물기가 어리더니, 커다란 돌멩이가 쿵 추락해 온몸에 깊은 파문을 일으켰다. “그딴 게 뭐가 중요하지? 중요한 건 한지서가 음란하기 짝이 없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것과 그 계약서의 갑이 나라는 거지.” 고압적인 말투는 그는 갑이고 지서는 을이라는 현실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불온한 개인 수업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불온한 개인 수업 [e북]
로즈페이퍼 · 黑道 · 逆后宫漫画连载빚 때문에 시작하게 된 과외. 수업 상대는 사채를 빌린 업체의 전무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기태범이었다. “내가 잡아먹으려면 어쩌려고.” 그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몸 전체에 한기가 들며 숨통이 조여들었다. "계속 하면 울면서 뛰쳐나가겠는데?" 그가 재킷을 벗어 던지자, 붉은 피가 번진 셔츠가 드러나며 비릿한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 자신이 짝사랑하던 서재하의 결혼을 알게 된 후, 서이는 무력감에 술에 취해 태범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관계 이후 다신 안 나타날 거라 여겼던 서이가 다음 과외에 나타나자 태범은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한 선생 봐서 공부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 그럼 한 선생은 내게 뭘 해 줄 수 있을까?” 서이가 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커다래진 눈만 깜빡이자 그가 계속해서 말했다.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안 그래요?” 턱 끝을 스치는 야릇한 손길과 함께 그의 시선이 서이의 눈동자에서 입술로 흘렀다. 무엇을 원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물어보려던 찰나, 태범의 손이 서이의 옷 앞여밈에 닿았다. "어떡할래요? 계속 할까?"
숨 쉴 틈도 없이
로즈페이퍼 · 职场 · 办公室恋爱漫画连载그저 하룻밤 불장난이라 생각했다. 그를 회사 상사로 만나기 전까지는. “그쪽이랑 자면, 수리비 없던 거로 해 주실 건가요?” “대신 네가 날 만족시켜 줬으면 해. 자동차 수리비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지독히 운 나빴던 하루를 잊고 싶어, 실수로 그은 자동차 수리비를 대신하기 위해 받아들인 육체적 관계. 생애 처음 느낀 지독한 희열에 매료되었지만 하룻밤 일탈이었기에 모두 지우려 했다. “차서린 선임? 목에 상처가 있군요.” “네?” “누가 물고 빤 흔적 같은데요?” “…….” “붉게 물든 상처를 보니 차서린 선임이 그 입술을 느끼며 좋아 우는 얼굴이 떠오르는데, 왜일까요?” 하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관계로 그와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고 마는데……. “방금까지 당당했던 차서린은 어디 갔지?” 굵은 다섯 손가락이 서린의 블라우스로 향했다. “내 입술에 키스하던 차서린은? 또 해 봐. 키스.” “아깐 취해서…….” “지금도 취했어.” “……못 하겠어요.” “그럼 도와주지.” 도혁의 입술이 서린의 코앞으로 가까워졌다. “넌 이제 나 못 벗어나.” 닿을 듯 말 듯 움직이는 입술에서 달달한 그의 향이 느껴졌다. “디자인하면서도.” 손이 허리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 “밥을 먹으면서도.” 다리는 후들거리고, 가빠진 숨만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나만 생각나게 될 거야.” 도혁이 손을 들어 서린의 뺨을 쓰다듬기 시작했다.![도망칠수록 [개정판]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67129/8f/8f450b2b927e35140d3bd8603fb495c96799bbc83ec9041606711800a3d77247.jpg)
도망칠수록 [개정판]
로즈페이퍼,메타툰,엘,나뮤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우리 내기할까요? 문수아 님이 내 시야에서 24시간 이상 사라진다면 문수아 님이 이기는 거죠.” “만약에 내가 지면요?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지.” 그가 두껍고 긴 엄지손가락으로 수아의 입술 아래를 끈적하게 매만졌다. 야릇한 감각에 몸이 굳어지는 사이 그는 얼굴의 각도를 틀어 가까이 다가왔다. 수아는 겁에 질렸으면서도 애써 아닌 척 그를 올려다봤다. 서문훤이 승리자의 얼굴로 웃고 있었다. 제가 승낙한 제안이었지만, 마음도 몸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에 그를 거부하려는 순간, 입술이 포개어졌다. ⓒ엘,나뮤(원작:로즈페이퍼)/메타툰![도망칠수록 [완전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도망칠수록 [완전판]
로즈페이퍼,메타툰,엘,나뮤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우리 내기할까요? 문수아 님이 내 시야에서 24시간 이상 사라진다면 문수아 님이 이기는 거죠.” “만약에 내가 지면요?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지.” 그가 두껍고 긴 엄지손가락으로 수아의 입술 아래를 끈적하게 매만졌다. 야릇한 감각에 몸이 굳어지는 사이 그는 얼굴의 각도를 틀어 가까이 다가왔다. 수아는 겁에 질렸으면서도 애써 아닌 척 그를 올려다봤다. 서문훤이 승리자의 얼굴로 웃고 있었다. 제가 승낙한 제안이었지만, 마음도 몸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에 그를 거부하려는 순간, 입술이 포개어졌다. ⓒ엘,나뮤(원작:로즈페이퍼)/메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