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체 | TIBIU
18+절륜한 아저씨의 흰색 팬티
나카체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설정과 대사는 허구이며 실제 인물이나 작가의 사적 견해와는 무관합니다. 3년 전, 거리를 헤매던 고아 하연을 거둔 정훈. 그의 슬하에서 자란 하연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그에게 어린 소녀가 아닌 여자로서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본문 중에서] “그냥 나만 처음인가 싶어서 물어본 거예요. 무려 일생일대의 순간을 앞뒀으니까. 막 진지하긴 싫었거든요.” 그런데 그녀의 말 중엔 묘한 부분이 있었다. “……일생일대의 순간이라니.” 대화가 길어지면 귀찮으니 대충 넘길까 싶었으나, 왠지 불안해진 정훈은 꼬리를 물었다. “새삼 뭘 물어요. 당연히 아저씨랑 제가 만들어 낼 역사죠.” 잔뜩 기대에 찬 얼굴을 한 하연은 숨을 한껏 들이쉬었다. 이어 청천벽력 같은 헛소리를 지껄였다. “나는 오늘 바로 아저씨랑 잘 거니까요.” “뭐라고?” 정훈은 온몸이 경직된 상태로 간신히 입술을 움직였다. “완전한 하나가 되겠다고요, 아저씨랑.” 하연은 그런 그에게 시선을 확실히 고정했다. “인제 와서 싫다고 하면 안 돼요! 아저씨한테 처녀 주고 싶어서 자위할 때 겉만 만지고 안은 아껴 뒀으니까요. 노력이 가상하죠?” 동시에 눈웃음을 치며 제 고간에 손을 반쯤 집어넣었다.
날개를 갖지 못했음에도
나카체 · 短篇集 · 浪漫奇幻漫画连载잔혹한 노공작과의 두려운 결혼을 앞둔 테아 공주. 자유를 향해 날아오르는 곡예사이자 불명의 시인─ 세 얼굴의 에르제를 마주한다. “에르제, 그대. 내 연인이 되어 줄래요?” 서로의 결핍을 알아본 두 영혼은 그녀가 손 떨며 건넨 한 문장으로 운명을 바꾸었다.
18+사별한 남편이 살아 돌아왔는데
나카체,고사리,부자 · 短篇集 · 浪漫奇幻漫画连载일대를 덮친 돌림병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죽어버린 남편 리산더와 남겨진 아내, 샤린. 스물넷의 나이에 과부가 되어 버린 가엾은 남작 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그의 묘 앞에서 보낸다. 그리움을 이기지 못한 그녀가 기어이 상대의 따뜻한 손길을 재현하던 그 순간, “샤린, 나야.” “리산더 셀런스.” “믿을 수 없겠지만 정말이야. 비록 껍데기는 이래도 그대의 남편이라고.” 남편이 돌아왔다. 이미 한참 전에 지워버린 애틋한 첫사랑의 몸을 빌린 채로. “당신과 함께 맞이하는 아침만을 기다리는 절 발견하게 되더군요.” “철없이 앞만 보던 시절 저지른, 당신이라는 사람을 놓쳤다는 순간의 실수 속에 갇혀 평생 후회해야 합니까?” 그리고 본체인 프란시스는 인제 와서 늦은 인연을 붙잡으려 하는데……. 매일 밤 찾아오는 익숙한 영혼과 그를 감싼 수려한 기사의 육신,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마음과 솔직하고 격정적인 몸의 대화. 과연 그 끝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