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 | TIBIU
18+순정 실격
봄나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스물, 해원은 도시 생활을 접고 아빠를 따라 외딴 섬으로 들어가게 된다. “너구나. 새로 온 관리인의 딸이.” “……안녕하세요.” “너, 좀 더 크면 꽤 예쁘겠는데.” 그곳의 웅장한 저택에서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나, 따분했던 일상이 활기로 뒤덮이고 몽글몽글한 추억을 쌓으며 감정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저택에 큰 화마가 덮쳐온다. “내가 너를 잊게 되면 나한테 필사적으로 매달려 봐.” “…….” “그럼 기억할 거야.” 섬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이후 5년. 그리운 얼굴을 그리며 하루를 살아가던 해원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18+상사 친구
봄나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에로 배우 출신인 어머니로 인해 고등학교 생활 내내 괴롭힘을 당하던 채희. “월세는 쟤들로 받을래?” “그게 무슨 소리야?” “나도 저런 쓰레기들 싫어하거든.”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제 비밀 아지트인 폐창고에 멋대로 발을 들인 동급생과 마주하게 되고, 뜻밖에도 낯선 그의 도움으로 기나긴 괴롭힘에서 해방된다. “오늘도 쫓기고 있네.” “그런 거 아니야. 비가 와서 그래.” “우리 집 갈래?” 악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유일한 도피처가 되어 주는 남자에게 점점 마음이 가지만 그는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채희 곁을 떠나고 만다. 그렇게 10년 후, 채희는 친구 도영의 소개로 조경사로서 새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리조트 관리인이라고 소개하는 승주와 재회하는데……. * * * “하나씩 천천히…… 해 보면 안 돼?” 거리가 좁혀진 만큼 상대의 얼굴 또한 가까이서 보였다. 그의 미지근한 시선이 눈부터 입술까지 느리게 떨어졌다. “그런 말도 할 줄 알아?” “내가 못 할 말 했어?” 걸치듯이 잡고 있던 손이 어느새 손깍지로 변해 있었다. 손가락 사이사이로 살점이 꽉 들러붙었다. 싫지 않은 감촉이 제 신조를 완전히 무너트렸다. “그럼 다음은?” 어디까지 제한을 둔 게 아니라서 어디서 멈춰야 할지 몰랐다. 그리고 다음이 뭐인지도. “모르는 얼굴이네.” “다음은…….” “내 좆 빨아 볼래?”
18+교수 실격
봄나 · 现代背景 · 年龄差漫画连载짝사랑하던 그에게 고백한 그날 밤, 모든 게 망가졌다. “재원 오빠, 나 한 번만 안아 주면 안 돼?” 거절할 게 분명했다. 단 하룻밤일지라도 그가 제 연인을 배반하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하지만 시아의 예상과는 달리, 기다란 손가락이 그녀의 등골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어째서 거절하지 않는 걸까. 왜 나를 받아 준 걸까. 수많은 의문은 손길 아래에서 아스라이 흩어졌다. “어떻게 해 줄까?” “…재원 오빠?” 시아의 몸이 뻣뻣하게 굳어졌다. 분명하게 알고 있는 목소리였다. 재원과 닮은 중저음의 목소리. 그는 시아가 다니는 대학교의 교수이자 재원의 형, 무원이었다. “오빠가 왜, 어떻게 여기….” 뒤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 “….” “더 먹고 싶은데, 네 생각은?” 《교수 실격》
권태로운 감금 생활
봄나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현대로맨스 #빚쟁이남주랑납치됨 #사이비종교탈출기 #능글연상남주 #의미심장남주 #다정한듯나쁜남주 #히키코모리여주 #순진불도저여주 “누가 나 좀 살려주세요….” 아버지가 진 빚을 독촉하러 찾아온 사채업자, 권승제와 함께 사이비 종교에 납치된 히키코모리 모연. 잘생긴 얼굴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빚쟁이지만, 지금 믿을 사람은 그 남자밖에 없다. “밥도 줘, 잠도 재워 줘, 일도 안 해도 돼, 권승제 이 새끼가 돈 갚으라고 쪼아 대지도 못해, 얼마나 좋아?” 그런데 이 사람, 탈출할 생각이 없는 걸까? “우리 집순이, 오빠 도움 받기는 글렀다.” 멋대로 가까워졌다 멀어지고, 다정했다가도 또 벽을 세우는 남자. 모연은 점점 권승제의 속마음이 궁금해지는데…. “그 도파민… 담배 말고 제가 채워줄게요…!” “방금 그 짓, 다른 새끼들한테는 하지 마.” 과연 이 의뭉스러운 남자가 진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너는 모연아, 내가 좀만 더 나쁜 새끼였으면 큰일 났어.” [미리보기] 권승제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말로 아예 나갈 생각이 없나? 여기서 평생 지내도 좋다는 거야? 사람의 머리통을 열어 보고 싶은 충동감이 든 건 처음이었다. “권승제….” 정중하지 못한 표현에도 그는 굳이 딴지를 걸지 않았다. 싸늘한 기운이 넘실거리는 히키코모리를 흥미 돋은 눈으로 내려다봤다. “지금 부족하다 싶어서 심술부리는 거죠?” 그러나 모연이 꺼낼 얘기를 예상하진 못한 듯 미끈한 얼굴에 자잘한 균열이 일어났다. “내 손은 형편없고, 좆에 침 묻는 것도 싫다고요…?” “…….” “그러면 그쪽 도파민을 돌게 할 방법이 하나밖에 없는 거잖아…!” “…….” “권승제, 그쪽은 지금 그거 원해서…!” “그만 지껄일래?” 수증기까지 얼릴 듯 냉정한 음성이 모연은 퍽 당황스러웠다.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권승제는 당연히 다음 단계를 원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뭐가 됐든 일단 저지르고 보자. “세, 섹스해요…!” “…….” “떡 치자고요…! 그쪽 금단, 저로 해결하세요!” 권승제는 만면에 화색이 돌기는커녕 성기는 풀 발기 시켜 놓고 꾸깃꾸깃한 종잇장처럼 얼굴을 와락 구겼다. 고락의 차이가 분명한 위아래는 절대 조화롭지 않았다. 그의 잇새로 서늘한 바람이 빠졌다. “아, 망할 집순이가 제대로 돌았네.”
18+사돈 집에 갔을 뿐인데
봄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자신을 뒤쫓는 스토커를 피해 사돈 집으로 피신하게 된 하음. 그곳에서 사돈, 백사윤의 호의를 받아 하룻밤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뜻밖의 사태로 그에게 나체를 보이게 되는데……. “이름이 뭐야?”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여자를 ‘사돈처녀’란 이유로 받아 줬던 거였다니. 다소 충격적이었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이하음인데.” “하음아.” 사돈에게 친밀하게 불린 이름은 무척 낯설었다. “후, 어떻게… 몸이 다 이 색깔이지?” “…네?” “그냥 분홍색이 아니라, 정확히 딸기 우유색이야.” “…….” “이런 피부 가진 사람은 사돈처녀가 처음이야. 아니, 하음아. 너밖에 없다니까.” 순간 괴로운 듯 눈가를 일그러트린 그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켰다. “하음아.” “네, 네?” “이거, 전부 나 주라.” 스토커를 피해 온 곳에 신종 변태가 있을 확률은?
스무디
봄나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로맨스 #캠퍼스로맨스 #재회물 #집주인아들남주 #불도저남주 #수상하지만일단다정남 #세라바라기남주 #세입자여주 #경계심많은여주 대학 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된 늦깎이 신입생 세라. 그런데 마당 딸린 주택이 보증금이 삼백에 월세가 얼마라고요? “월세 십팔이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아?” 심지어 집 주인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수상할 정도로 잘생긴 남자가 홀로 세라를 반겨 준다. 사람과의 새로운 관계가 두려운 늦깎이 대학생 세라에게 버거울 정도로 쏟아지는 남자의 다정함. 묘하게 세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듯한 그에게 세라는 서서히 마음을 여는데…… 그런데… 그와 단둘뿐일 이 집에 왜 아이가 있을까? [미리보기] “저 선배한테 관심 없어요.” 그런 건 아무렴 상관없단 듯이 태언이 여유롭게 웃었다. “그렇구나.” “안 가세요?” “관심 많은 나는 안 가는 게 맞지.” “하…….” “난 이제 네 옆에 붙어 있고 싶은데.” 결혼이니 뭐니, 갑작스러운 호구조사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 남자의 입에서 나온 진심은 생각보다 놀랍지 않았다. “그리고 한집 사는데 인정머리 없이 혼자 가면 쓰나.” 그 말을 듣고 세라가 눈동자만 굴려서 주위를 훑었다. 캠퍼스와 비교적 떨어진 위치라지만 재학생이 있을 확률도 배제해선 안 되었다. 교내에서 유명인이라는 이 남자와 동거한다느니 뭐니, 그런 소문이 돌면 대학 생활이 피곤해질 거란 걸 저번에 여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느꼈다. “입 좀 조심해 줄래요? 누가 들으면 오해해요.” “왜? 맞잖아. 우리 같이 사는 거.” 다시 주위의 눈치를 본 세라가 이만 시선을 거두었다. 이쪽은 태언과 단둘뿐이고, 알바생은 저 멀찍이 계산대에 있어서 대화가 들릴 리 만무했다. “엄연히 따지면 다르죠. 선배는 본채. 저는 별채.” “그럼 우리 살림 합칠까?”
18+세 번째 오빠 친구
봄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오빠 친구인 도경을 14년째 짝사랑 중인 민채. 두 차례나 고백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기만 한데……. 그러던 어느 날. “오빠가 지금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아?” “내가 그것도 모를까.” 축복을 받고, 기념해야 할 생일날에 상처가 남을 말을 듣게 된다. “……난 지금 수훈 오빠랑 자라는 소리로 들려.” “응. 걔가 좋으면 자 봐.” 절대로 바라지 않았던 말이 기어코 도경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좋으면 자 보라고?” “…….” “나랑 자, 그럼.” 그래서 객기를 부렸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졌다. “그럴래?” 홧김에 하는 도발이란 걸 알면서도 도경은 단조롭게 대꾸했다. “오빠는 좆질 할 상대 안 가려.” “……뭐?” “그게 친구가 애지중지하는 동생이어도.” *** 그리고 하룻밤 이후, 우연한 자리에서 만난 도경이 태세 전환을 해 오는데. “오빠는 앞으로 민채랑 뒹굴 생각이거든.” 우아한 얼굴로, 그리고 위험한 눈빛으로. 역으로 매달리는 오빠 친구의 직진에 민채는 혼란한 마음뿐이다. ……내가 개새끼가 취향이었나? “민채가 원한다면.” “…….” “오빠가 굴러보지 뭐.” 한창 성한 개새끼는 아마도, 잘 익은 토끼를 먹어 치우고 싶을 만큼 허기가 지는 거 같았다.
18+겨울의 예외
봄나 · 现代背景 · 年龄差漫画连载“삼천.” 걸음을 세우게 만드는 아찔한 금액. 그리고 내내 머릿속에 떠돌아다녔던 그 금액. 겨울은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꺼내지 않고 고개를 돌렸다. 퀴퀴한 담배 연기가 눈앞에서 퍼진다. 남자의 입에는 어느새 담배가 물려 있었다. “……네?” “내 말에 고개만 끄덕이면 줄게.” 술을 따르라는 말처럼, 저 말에도 숨겨진 속뜻이 있겠지. 그게 뭘까. 겨울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가슴을 좀처럼 잠재울 수가 없었다. 남자의 깊은 눈을 들여다봐도 전혀 모르겠다. “나랑 좀 놀아 보자.” 서해 그룹의 장남, 서은원. 그 남자의 제안이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탐내보라
봄나 · 治愈 · 校园漫画连载학교보다 농사와 가축이 더욱 가까운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녀 주보라. 꾸밀 줄 모르는 까만 낯을 한 그녀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상대는 있다. 도시에서 전학 온 남자애, 태강준. “구린내 나. 너.” 예쁜 말은 좀처럼 할 줄 모르는 퉁명스러운 애였지만, 보라는 그래도 좋았다. 하지만 첫사랑이 그렇게 어이없게 끝날 줄이야! 남에게 말 못 할 비밀과 트라우마만 남긴 첫사랑을 뒤로 하고 김밥집을 운영하며 활기차게 살아가던 어느 날. “그렇게 도망가 버려서 묻지도 못했잖아.” 그녀의 앞에 강준이 다시 나타난다. “그날, 왜 먹고 날랐어?” 심지어 12년 전, 보라의 흑역사를 잊지도 않고 선명히 기억한 채로! 과연 과거의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다시 시작하는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18+더티 캐쳐
봄나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봄나 작가의 신작! 집착의 한계를 넘어서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남자의 사냥법!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세준. 그는 어릴 적 이사한 동네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자아이, 해윤을 만난다. 해윤은 무심한 세준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곧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해윤은 부모님의 이혼과 동시에 동네를 떠나게 된다. “네가 어디를 가든 찾아낼 거야.” 십여 년 후, 대학 졸업을 앞둔 해윤은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젠틀&핸섬맨으로 변신한 세준과 마주친다. 그는 조용히 해윤을 지켜보며 맴돈다. “넌 나한테서 못 벗어나.” 그러나 친절함은 가면일 뿐!! 세준은 해윤 주변에 달라붙는 남자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제거하며 서서히 그녀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감당 못할 거면 애초에 자극하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