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소 | TIBIU
18+어젯밤, 오늘밤, 매일밤
전미소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넌 그 결혼 못 해, 한여은. ……내가, 널 놔줄 줄 알아?」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사귀고 싶어하는 남자 1순위, 국가대표 수영선수 강주환. 하지만 그의 인생에서 여자는 단 하나, 한여은 뿐이었다. “이제 선택은 네 몫이야. 섹파로 남든지, 나랑 사귀든지. 물론 선택지는 이것 둘뿐이고.” 섹파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여은이 이마를 짚었다. 여기서 밀리면 정말 죽도 밥도 안 되는 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헛숨을 들이켜며 단호하게 말했다. “섹파라니? 그걸 할 만큼 나는 너랑 한 게 좋지 않았어.” 주환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졌다. 그가 망연하게 중얼거렸다. “별로…… 였다고?” “어. 완전 별로였어.” 여은이 쐐기를 박듯 고개까지 끄덕이자, 주환이 이를 악물었다. 턱이 단단해진 것을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었다. 순간적으로 여은은 자신이 그의 자존심을 너무 건드린 건 아닐까 싶었다. ‘아냐. 이 정도는 해야 이 자식을 누를 수 있어.’ 여은은 약해지려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꼿꼿하게 도도한 표정을 유지했다. 주환은 잠시 깊은 심호흡을 한 뒤 입을 열었다. “고작 한 번 한 것 가지고, 그런 평가를 하기엔 좀 박한 거 아니냐?” “……뭐라고?” 생각지도 못한 말에 여은이 미간을 모은 채 되물었다. 그러자 주환은 너무도 천연덕스럽게 대꾸했다. “한국인은 삼세번이라잖아.” “강주환.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니, 아니. 너 지금 네가 뭔 소리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치?” “아니. 완전, 잘 알아. 난 너랑 달리 어제 취하지도 않아서 오늘 숙취도 없어. 한마디로 멀쩡한, 맨정신이라는 소리야. 다시 한번 말할게. 나랑 한 번 더 섹스해. 두 번째 했을 때도 별로면, 세 번을 해보고.”
18+버림받은 초야
전미소 · 架空历史 · 王族/贵族漫画连载설연은 청렴하고 덕이 높은 제 아비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가장 좋은 것을 입어야 했고, 가장 맛있는 것을 먹어야 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었다. “그러니 황제가 되셨어야지요, 결.” 하여 설연은 오랜 정인을 저버리고 결국 황후가 되었다. 하지만 첫날밤부터 소박을 맞아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입게 되고. 모욕을 참지 못한 그녀는 정인인 백결을 은밀히 제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날 혼자, 이 진창에 두고 가지 말아요. 결, 나와 함께 지옥으로 와 줘요.” * * * “아……. 아, 앗…….” 손가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압박감이었다. 마치 그는 밑에서부터 치받아, 체내의 모든 숨을 턱 끝까지 밀어 버리려고 하는 것만 같았다. 설연의 내벽 주름은 남근의 모양을 본떠 새기기라도 할 요량인 것처럼 그의 열 오른 기둥에 달라붙었다. 그러자 백결의 남성에 불끈 힘이 실리며 아까보다 더 크기를 키우는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왜…… 어째서, 더 커……지는 건가요?” 설연이 훌쩍이며 쉰 목소리로 물었다. “너에게 욕정하고 있으니까.” 달콤한 고백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