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퍼 | TIBIU
김 주임과 최 대리
블랙페퍼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학창시절, 푸른 밤 수영장 속에서 맞잡은 손의 온기 건너편 사무실의 후배에게서, 낯익은 푸른색을 느껴 버렸다 저혈압, 저체중, 무관심, 무표현, 게다가 인간미 없이 깔끔한 일처리까지. 어딘지 사무실에서도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최우진 대리의 눈앞에 갑자기 현기증처럼 강렬한 존재가 나타났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의 수많은 후배들 중에 단연 눈에 들어온 김신. 그는 우진의 아주 오래전 봉인된 기억 속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매일같이 사무실을 오가며 스치는 손길, 식당 건너편에서 주고받는 눈길,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 그 밤, 수영장 바닥에 깊이 가라앉았던 무거운 기억의 정체는 무엇일까? 첫사랑이라 이름 붙이지 못했던 한순간의 사랑과 그 재생을 그린, 클래식 오피스러브.
패트론
블랙페퍼 · 重生 · 初恋漫画连载그 동양인 테너의 수상한 패트론은 누구? 오메가를 증오했던 알파와 베타 안에 숨어 온 오메가 두 음악가의 숙명이 담긴 중독적인 이야기가 지금, 이 무대 위에 상연된다. 전 세계 상위 0퍼센트에 속하는 탤런트와 재력을 겸비한 알파들의 예술학교에 사상 최초로 동양인 베타 청년이 전학했다.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레지에로 보컬을 가진 민, 하지만 베타 계층에 그것도 평범한 가정 태생이라는 한계는 그의 비상을 얽매는 족쇄이다. 세계 최고의 디바가 낳은 아들이자 예술학교 안에서도 최고의 서열을 자랑하는 우성알파 윌과 수업 시간 만나 듀오 시험을 치르게 된 그는 곧 베타 안에 숨어 있던 자신의 숙명을 발견하게 되고. 그리고 수수께끼의 패트론, 민의 공연에 누군가 바친 한 송이의 꽃은 대대로 오메가 아티스트를 향한 찬사이자 은밀한 거래의 제안이었다. 그 꽃을 손에 쥔 민은 과연 누구를 향해 노래 부를 것인가? 《패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