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 TIBIU

사랑, 그 지독함
유카 · 现代背景 · 单恋漫画连载막연하게 끝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문득 그가 그리웠다 인생이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는 법이 없다. 그를 손에서 놓아야 할 때가 왔다면, 바로 지금이라는 거다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그 순간을 상상해왔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그를 내가 얼마만큼이나 좋아하고 있는지가 중요했다.
우리 사이
유카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추운 겨울 골방엔 누구나 그렇듯 따듯한 손길이 찾아오길 마련이었다. 생각의 끝에 다다를 즘, 큼직한 그의 손이 효원의 정수리를 따듯하게 쓰다듬었다. “서울에 돌아온 걸 환영해.”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사적인 자리가 아닌 공적인 자리에서 그를 다시 마주한 건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 식당에서였다. “우리 월급 주는 사람 그리고 그의 친구들.” 직상 상사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예민한 얼굴을 발견했다. 그때의 다정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지 못할 냉정함과 절제된 표정으로 우연히 효원과 눈이 마주친 신주호였다. 그와 마주칠수록 하루가 온통 실수투성이였다. “부사장님.” “네?” 그가 장난스럽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얼굴에 세상 피곤함은 다 끌어안고서 말이다. “헷갈리게 하시면 안 돼요.” “뭐를요.” 초콜릿을 팍 움켜쥐고 회의실 문고리를 잡아당기려던 순간이었다. “싫은데.” 각이 잘 잡힌 슈트를 입고 사무적인 온도와 동네 오빠의 온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에 대해 온전히 휘둘려 그런 것뿐이라고 여겼다.
첫사랑 적응기
유카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우형은 혼란스러운 자신의 감정을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유나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내 손을 팍 놓고는 억울한 표정과 분노에 차오른 표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아 억울해.” “뭐가?” “심장이 뛰잖아.” 누구 말마따나 심장이 특정 대상을 향해 규칙적인 전자운동이 아닌 불규칙적으로 속도를 내고 질주를 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네가 느끼는 그 감정이 맞는 거라고. 기억났다. 아니 아직도 못 잊고 있었다. 유나는 오른손을 들어 심장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그 빌어먹을 놈의 첫사랑.- R18封面已屏蔽
선을 넘다
유카 · 初恋 · 恋爱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제 꿈이 원래 우주 정복이었는데요, 이제 바뀌었어요. 이태호 따먹는 거로." 언니의 동창이자 체육선생님이었던 이태호. 아니 제일 먼저 내 첫사랑이었다. “너 남자 앞에서 즉흥적으로 야한 농담 하는 술버릇은 어디서 배웠어?”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그는, 더 이상 제게 경계를 치지 않는다. “좀 땡겨서 그래요. 요즘.” 혼란스러운 얼굴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까마득하고 격렬한 밤이 예고 없이 불시에 들이닥칠 것 같았다. - R18封面已屏蔽
공유하는 사이
유카 · 办公室恋爱 · 青梅竹马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눈을 반짝이며 손바닥만 한 조약돌 모양의 외장 하드를 내밀었다. 매주 금요일이면 외장 하드를 교환하느라 일하는 사무실 층으로 올라오는 이나의 성실함은 횟수로 8년 차였다. 말이 교환이지, 자료를 모아서 자신의 외장 하드에 넣어 달라는 것과 다름없었다. “몇 년째냐. 우리 이러는 거. 그 외장 하드 안에 얼추 천 개 이상은 나라별로 잘 정리되어 있을 건데 그냥 돌려 보지그래? 명작일수록 재탕해야지. 얘는 작품에 대한 예의가 없어. 쯧.” 도화술은 그녀의 주특기, 취미는 어른들만 즐겨 본다는 유일한 야구 동영상.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포함해 4개국어를 하는 엄청난 스펙을 둔 회사 동료이자 소꿉친구를 둔 덕이다. 성인이 된 이후로 딱히 남자친구가 필요 없는 완벽한 인생에 어느 날부터 묘한 감정이 비죽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자막도 넣었어?” “야….” 희일은 눈을 위로 굴렸다. 연말까지 야근은 당첨인데, 이나의 묘한 도발에 자꾸만 완벽한 커리어에 실금이 가고 있었다. “날 뭐로 보고…. 당연한 거 아니야?” 그래도, 네가 좋다면 다 해주고 싶다. 희일은 속에서 치미는 감정과 따로 노는 입에 오늘도 그녀 앞에서 자괴감을 느낀다. 
부적절한
유카 · 恋爱 · 카리스마남漫画连载“조금은 부적절한 관계죠.” 계획적이었다. 품에 안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느긋하게 기다리며 조금은 치사하게 다가가기도 했다. 품에 안긴 그녀가 자신을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트린다 해도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건 자명했다.
요일의 기록
유카 · 恋爱 · 절륜남漫画连载남자의 얼굴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다름 없었다. 그러나 온몸 위에 자리 잡은 흉터는 지옥에서 간신히 버틴 훈장 같았다. “타락하는 천사…….” 여은은 남자를 발견했던 순간, 얼굴과 가슴 위로 성호경을 그었다. 지옥 불에서 간신히 꺼내 올린 거라 착각했지만, 그는 어느 날부턴가 짐승처럼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가끔 너를 짐승처럼 보는데, 넌 어때?” 그가 검지로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밤하늘 위로 떠 있는 별만이 자신을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일상에 남자의 온도는 큰 위로가 되었다. 그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할 때쯤, 그는 흉포한 포식자가 되어 있었다.
위태로운 결혼
유카 · 契约爱情 · 恋爱漫画连载폭풍이 휘몰아치기 전에 느껴지는 전야다. 나쁜 예감이 정확하게 들어맞을 것만 같은 이런 기분은 달갑지 않다. “그만해도 된다고. 그 말도 안 되는 연기.” 누군가 처음으로 꼬집었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완벽하게 오류였다는 걸. “이제 그런 연기는 집어치우고, 완벽하게 그 여자 역할을 대신해야 할 거야.” “…못 해요. 못 하겠어요.” 남자가 코웃음을 쳤다. 그가 보여줬던 다정한 미소 따윈 없다. 이제야 깨달았다. 서늘한 눈매 아래에 그리고 있던 웃음이야말로 진짜 연기였다. “결혼 준비 완벽하게 잘해 왔잖아. 심지어 침대에서까지. 우리가 마치 격정적으로 사랑하는 연인인 것처럼. 그것도 연기였나?”
위험하고 은밀한
유카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너, 사실대로 말해. 잤지. 너 내 남편이랑 잤어, 안 잤어?” 비가 쏟아지는 날, 소하는 머리채가 잡힌 채로 한 남자를 보았다. 장우산 하나를 펴 들고 선 남자는 언젠가부터 이 동네의 안녕과 치안을 담당하고 있었다. “도, 와 주세요.” 그때부터였다. 잘생기고 싸움 잘하는 의심스러운 남자 고한열과 엮인 것은. “너 내가 그렇게 한가해 보여?”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어린애한테 흥분 안 한다고.” “안 그래도 그거 말하려고 온 거예요!” “말해.” “아니, 저 그쪽이랑 자고 싶다고 말한 게 아니고, 저기 출입문 옆에 붙어 있는 아르바이트 구함이라고 적혀 있는 종이 가리키면서 ‘하고 싶다’고 말한 건데 혼자 오해하신 거라고요.” 소하는 고마움을 핑계로 그의 곁을 알짱거렸다. 취기에 시작된 고백은 그를 도발했고 한결은 소하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었다.
비서 집착
유카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의약품 상자에서 익숙하게 이것저것을 꺼내 세팅해 놓고 그의 옆구리 쪽으로 손을 뻗었다. 저도 모르게 가까이 다가온 장미의 이목구비를 자세히 관찰했다. 남자의 말대로 상처는 그리 깊지 않았다. 탄탄하게 자리 잡은 복근에 자상이 보였다. 강우진은 손을 들어 장미의 얼굴 여기저기를 허공에서 재는 듯 그려댔다. “…왜요?” “많이 컸어.” “네?” “이렇게 조막만 하고 애기 같기만 해서, 불쌍해 거둬 키운 거였는데. 대가리가 이렇게 클 줄은 예상 못 했지.” 무거운 침묵이 두 사람 사이에 내려앉아 있는 걸 둘 중 하나 쉽게 깨지 않았다. “잘래? 아니면 잘못했다고 빌래.” 그 무거운 공기를 깰 수 있는 건 바로 오직 강우진이었으니까.
미친, 소유
유카 · 恋爱 · 다정남漫画连载“네가 임신하고도 내 그늘 안에서 탈출을 감행할 수 있는 대범한 여자라는 거.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 온몸을 관통하는 듯한 시선을 버틸 재량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한마디에 머리채 잡혀 시선이 본능적으로 올라갔다. 마구잡이로 흔들리는 동공에 남자는 더더욱 확신하기 이르렀다. “설마 제 안에 있는 아이가 전무님 아이일 거라고 생각하신 거예요? 그런 거라면 돌아가세요. 잘못 짚으셨어요.” “아니야?” “아니에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정수기 곁으로 다가섰다. 짐승과 마주했을 때 등을 보이지 말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너한테 그렇게 좋다고 병신처럼 굴었던 게 나야. 아닐 리가 없잖아.”
뜨겁게 맞닿은
유카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형한테 그랬다며. 원하는 아내상이 되어 주겠다고.”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남자는 예고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한테도 그래 줄 수 있나? 말 잘 듣는 아내, 벗으라면 벗고 입 다물라고 하면 다물고.”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말하는 내내 시선을 마주쳐왔다. 그리고 안주머니에서 꺼낸 작은 명함과 수표 몇 장이 쉽게 떠밀려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 “시키는 대로만 해. 너도 다시 일으키고 싶잖아. 꼴사나운 네 집안.” 냉기가 가득한 시선에 얼어붙을 것만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온몸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렸다.
원나잇인데 매일 밤
유카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기록적인 폭설에 차 안에 갇혀 이름도 모른 채 뜨겁게 얽힌 두 사람.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던 은지 앞에 군복을 입은 미국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몸으로 때우는 건 어때요.” 세탁비를 청구한다는 황당한 핑계로 연락처를 받아 낸 제이크는 은지의 좁은 원룸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절대 마음은 공유하지 않기로 규칙을 만든다.![익애×짐승 [베리즈]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익애×짐승 [베리즈]
미야코시 와소우,이바라메 히사,마츠리,히나우 유에리,마오st,유카 · 现代背景 · TL漫画连载양복도 벗기 전에 퇴근 후 바로 현관에서 진한 키스를 하고… 이성이 날아가 버리는 금요일 밤은 몇 번을 가도 안아 줄게―― 드디어 사랑하는 여친과 만날 수 있는 주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친을 보기만 해도 하고 싶다. 『이렇게 귀여운 데다 엄청나게 야하다니…』 솟구치는 열기는 밤새도록 식을 줄 모른다…! 오늘 밤, 당신은 어떤 짐승을 원하시나요? 익애・절륜・돌변을 테마로한 러브러브 커플이 잔뜩★ 온몸이 녹아버릴 정도로 사랑을 받는 TL 앤솔로지 제1탄!! 커버 일러스트: 유카 【수록 작품】『이성이 날아가는 금요일 밤…몇 번을 가도 안아줄게』/유카 『좋아해서, 무섭고, 좋아해――동생 취급하던 후배가 일편단심 변태 집착남으로 돌변?!』/이바라메 히사 『완벽하고 쿨한 왕자님의 숨겨진 얼굴―― 첫 섹스는 안대 플레이?!』/히나에 유에리 『오늘 밤엔 꼭 안기고 싶어! 미스터리어스한 남편을 유혹했더니 끈적하게 사랑받아서…』/미야코시 와소우 『「…이제 안 참는다?」안쪽까지 몇 번이고… 연상 남친의 절륜 스위치』/マオst 『「만족시켜 보일게요」동정이라고 소문난 연하남 동료의 저돌적인 사랑에 흠뻑』/마츠리 ©Yuka|©Hisa Ibarame|©Yueri Hinau|©Wasoh Miyakoshi|©Maost|©Matsuri![19금 로미오와 줄리엣?! [베리즈] 封面](/assets/default-cover.svg)
19금 로미오와 줄리엣?! [베리즈]
유카 · 剧情 · 베리즈漫画连载사정이 있어 휴직 중인 회사원 카스미는 18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가 길을 잃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우면서도 가끔은 자상한 모습에 끌린 카스미는 그와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카스미의 성을 알게 되자 갑자기 차갑게 구는 그…!![늑대남의 욕망 계약 [베리즈]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늑대남의 욕망 계약 [베리즈]
유카 · 剧情 · 베리즈漫画连载가난한 회사원인 마나는 자신의 영업 상대인 혼도파의 2인자인 코우타에게 어떤 계약을 제안받는다. 그 계약은 바로「월 50만으로 약혼자인 척하기」라는데! 마나는 돈을 벌기 위해 계약을 받아들이지만, 실은 이 계약에 「밤일」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 건 절대 싫어…. 하지만 늑대의 농후한 애무에 녹아서 그만…!![관능소설가의 속삭임 [베리즈] 封面](/assets/default-cover.svg)
관능소설가의 속삭임 [베리즈]
유카 · 剧情 · 베리즈漫画连载신참 편집자 사오리의 첫 담당은 기모노가 어울리는 미남 「관능소설가」 담당 업무의 일환으로, 신작 원고를 낭독하게 된 사오리. 「이런 위험한 문장을 소리내 읽다니… 내 몸의 『비밀』을 들켜 버려...!」 그런데도 작가선생님의 끈적한 시선과 달콤한 목소리에 넘어가버린 사오리는… 초절미형 관능소설가와 비밀을 가진 편집자의 위험한 업무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