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혜 | TIBIU

낱낱이 밝혀봐!
린혜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난 너 동생으로밖에 안 보여. 알잖아?” 5년 동안 짝사랑했던 네 살 연상의 남자, 도진원. 오빠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길래 머리도 기르고, 화장에 말투까지 바꿔봤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같은 대답뿐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내가 오빠 진짜 좋아하는 거 알잖아. 나랑 딱 한 번만 해.” 류미주는 술에 잔뜩 취해 실수로 진원을 붙잡는다. 단 하룻밤의 관계, 상상했던 것보다 오빠와의 시간은 훨씬 더 뜨겁고 달콤했다. 문제는 너무나도 선명한 기억! “미안, 그동안 속여서…… 미안해. 이제 오빠 앞에 안 나타날게.” 그동안의 내숭이 몽땅 들통나버렸다는 생각에 미주는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가지 마, 미주야. 나 이제 너 여자로밖에 안 보여."" 내 진짜 모습이 오빠의 취향을 저격했다니!
백사의 꽃
린혜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고립된 섬, 수상쩍은 토속신앙의 중심에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뱀신이라고 불리는 자. 시린 겨울날, 꽁꽁 언 계곡물에 들어가 맨몸으로 기도하는 자. 현혹의 형태로 다가오는 시련을 무릅쓰고 용이 되려는 자. 그는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난다. 그와 비슷하게 종교에 몸담은 이를 가족으로 둔 자. 그러나 신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악착같이 살아남으려는 자. 용이 되는 길을 학대라고 칭하며 처음으로 손을 뻗은 자. “이게 사람처럼 사는 거야? 너를 신처럼 떠받들면 뭐해! 현실은 이딴 독에 구렁이랑 갇혀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는데!” “어차피 이 섬에 발을 들인 이상, 다시는 나갈 수 없어!” 음지에서 자라나 서로의 자유를 갈구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끝없는 진창 속에서 흰 뱀 한 마리가 똬리를 튼 채 여자를 노린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섬을 나갈 수 있을까?
너를 덧칠하는 밤
린혜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제발, 한 번만 물러 주세요.” 암으로 세상을 떠난 모친. 도박 빚을 진 부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여동생. 채주하의 인생은 악랄하고 지긋지긋한 불행의 연속이었다. 빚을 무르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빚 대신 그녀를 사겠다는 남자가 나타난다. “당신은 내 약혼자가 될 거야, 채주하 씨.” 사랑하지만 않으면 되는, 너무나 쉽고 간단한 계약이었다. 주하에게는 밧줄이 필요했고 마침 그가 적당한 밧줄로 나타났다. 그저 그뿐인 이야기였다. “네 이름 빼고 모든 걸 나한테 넘겨. 완전히 새로운 여자가 되어 줬으면 하는데.” 그 남자, 신무연이 오만하게 선언했다. 지금부터 그녀의 삶을 거침없이 덧칠하겠노라고. #계약관계, #동거, #상처녀, #소유욕/집착, #후회남
금수의 가시꽃
린혜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역적으로 몰려 몰락한 천씨 문중의 양녀, 천이류는 신분을 속이고 황궁에 의녀로 들어간다. 그녀가 궁에 들어간 이유는 어릴 적 보았던 3황자 비영을 얻고자 함이었던 것. 이류는 비영에게 과거 독살 시도로 인해 잃게 된 그의 통각을 찾아주겠다 약속하고, 치료를 빙자한 야릇한 괴롭힘으로 비영에게 엇나간 쾌감을 선물하는데……! “똑똑히 기억하시옵소서, 전하. 머리가 아니라면 몸으로라도 이 통증을 기억하세요. 제가 전하께 드릴 수 있는…… 달콤한 통증이옵니다.” 이류가 흐릿하게 일렁이던 등잔불에 초를 가까이 가져갔다. 금방 옮겨 붙은 불이 초를 녹이기 시작했다. “안 돼, 하지 마라!” 곧 머리를 강렬하게 울리는 쾌감에 비영이 달뜬 숨을 길게 뱉었다. 도저히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충격이었다.
18+정순한 공희 [삽화본]
린혜 · 奇幻 · 初恋漫画连载흉작과 전염병으로 살기 어려워진 부용섬에 어느 날 용한 점쟁이가 찾아온다. 그는 섬의 부정한 맥을 끊으려면, 정순한 처녀가 영물의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벽보를 붙이고 사라지는데……. 그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부모의 학대를 견디며 병든 오빠까지 돌보던 처녀를 제물로 지목한다. ‘바칠 공’에 ‘계집 희’ 자를 써서 공희(貢姬), 그게 제물이 된 여자의 이름이었다. * * * “부인, 어서 눈을 뜨고 제대로 봐주세요. 부인을 위해 저번보다 더 성장했으니까요.” 그제야 공희가 덜덜 떨면서 힘겹게 손을 치웠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오갔던 양물의 거대함이 무겁게 다가왔다. 그의 말대로 양물은 지난밤보다 한층 더 커져 있었다. “흐으, 읍…… 윽, 응…….” “소리를 들려주세요.” 달콤한 한숨이 여린 귓가를 스쳤다. 그녀를 살살 달래며 다리를 벌리라고, 벅차고 뜨거운 양물을 받아들이라며 종용했다. 젖은 혀가 귀를 핥고 목까지 긴 선을 그리며 내려갔다. 잘근잘근 씹은 목덜미는 이미 울긋불긋한 열꽃이 가득했다. “어서요. 제 씨물을 빨아들이고 탐하여 아이를 낳아주셔야죠.” 선은 낮게 속삭이며 허리를 깊이 움직였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공희의 가늘고 메마른 두 다리가 힘없이 흔들렸다. 양물이 찌걱대며 드나드는 소리에 귀가 전부 타버릴 지경이었다. 그 와중에도 ‘아이’라는 두 글자가 멍해지는 공희의 정신을 일깨웠다. 그의 말이 맞았다. 공희는 사내의 씨물을 품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제물이었다. 그걸 위해 바쳐진 정순한 처녀였다. 정순함 따위는 옛적에 내다 버린 지 오래였으나 아이를 낳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영물의 신부. ‘아이만 낳으면, 끝이야.’ 공희의 다리가 마침내 사내의 허리를 감았다. 선은 그 부드러운 감촉에 만족스러운 신음을 흘렸다. 하나뿐인 그의 정순한 신부였다. 영물은 절대 제물을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