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 TIBIU

잘 키운 도구 사용법
연초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하루아침에 모든 게 끝났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너튜버 승훈은 수정에 갑자기 여자친구 컨셉을 제안하더니, 이를 거절하자 억지 논란으로 나락에 떨어트린다. 수정과 친하게 지내던 이들은 등을 돌리고 구독자들은 그녀를 화형대에 올려 불태우려 드는 와중에, 부모님과 친구는 모든 계정을 삭제하고 뒷전으로 물러나 조용하게 살라고 할 뿐이다. 하지만 수정은 자신이 사랑한 너튜버와 게임판을 떠나고 싶지 않다. 절대 이대로 혼자 죽지 않으리라. 그녀는 아마추어 롶드컵에 나가 제 실력을 증명하고 진실한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마음먹는다. 이를 위해 새로운 5인팀을 결성하지만, 서포터의 자리는 공석이다. 결국 수정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서포터를 찾아 나서고, 우연히 한 PC방에서 타락한 미드 황제라 불렸던 최강준을 발견한다. 탐나는 인재인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하는 정수정, 하지만 강준은 다른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 * * “내가 이 손가락에 원하는 건 딱 하나야.” 미래를 떠올리면서 수정은 저도 모르게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강준의 눈이 혼란으로 흔들렸다. “이걸로 내 마우스랑 키보드 두들겨줬으면 좋겠어.”
자취방개론
연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세상에는 어디를 가나 주목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디를 가나 그림자처럼 존재감 없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하필 위층 남자가 전자고 자신은 후자라는 거, 또 하필이면 위층 남자가 유발하는 소음의 피해자가 자신이라는 거. “재수 없어….” 화가 난 세청은 몇 가지 깜찍한 복수를 저지른다. 그게 어떤 식으로 돌아올 줄도 모르고. "누나. 저랑 동갑이셨네요." 이놈은 대체 무슨 속셈인 거야…? 그러니까, 정리하면… [서강현 = 위층 민폐남 = 같은 학교, 같은 수업 = 같은 조원]인 거다. 근데 제일 큰 문제는 그런 놈한테 끌리고 있다는 것이고.
물어뜯는 사이
연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해당 작품의 남, 여 주인공은 혈연 관계가 아님을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7살,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부디 그녀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바라서는 안 될 환상이었다. “우리 학교네.” 뒤쪽에서 낮고 음정 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한선재. 그녀의 이복오빠였다. “노친네가 노망이 났나. 혼외자식을 친척이랍시고 집에 들이고.” 덜 여문 또래 남학생과는 다른 완성된 수컷의 기운이 느껴졌다. “분수 파악 잘해. 가능한 빨리 꺼져 주면 좋고.” “…….” “내가 내쫓기 전에. 응?” 기선제압에서 완벽하게 패했다. *** “왜, 왜…… 그렇게 봐?” 선재의 눈동자가 이질적으로 흔들렸다. 당사자조차도 알아채지 못했던, 어떤 감정이 격랑을 일으켰다. “거슬려.” 더 못되게 굴고 제대로 괴롭힐까. 그렇게 겁을 줘서 내쫓아 볼까. “얌전히 살게. 눈에 안 띌 테니까…… 밀어내지만 말아 줘.” 채이의 눈동자는 언제나 애정에 굶주려 있었다. 마치 어미 젖 한 번 빨지 못한 새끼고양이처럼 처량했다. 그래, 신채이가 이겼다. “차라리 개새끼라고 해. 오빠라는 말, 입에 담지도 마.” 커다란 수렁에 빠진 것 같다. 첫사랑의 자각이 이토록 끔찍할 일인가.
18+아폴리티카
연초 · 科幻 · 浪漫奇幻漫画连载"여기서 살아가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나중에 죽거나, 빨리 죽거나.” 인신매매, 갱단과 기계 인간이 판치는 악명높은 지하도시 판옵티콘. 퇴폐 구역에서 남장을 하고 얼굴에 독을 바른 채 목숨을 연명하던 리코의 눈 앞에 제국 최상위 계급의 남자가 나타난다. "이제 좀 약 기운이 도는 것 같은데." 마약과 도박, 술에 빠져 있던 남자는 일전에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살인자가 분명했다. 도대체 정체가 뭘까? 살아남기 위해 그를 먼저 죽이기로 했건만, 어찌 된 일인지 자꾸 엉뚱한 쪽으로 얽히게 된다. "아, 방금 살해 시도는 아슬아슬 했어." "놔!" "왜 얼굴을 숨기지? 남자는 맞는거겠지?" 그의 눈빛이 또렷하게 빛났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익숙해지지 않는 기류를 뿜는 묘한 남자였다. 저보다 눈높이가 더 높아 그런 걸까. 두툼한 상체와 긴 다리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위압감을 뿜어냈다. *** “다른 여자랑도 이랬어? 자는 거 지켜보고. 손가락도 빨게 해 주고.” “그랬을 거 같아?” 모호했지만, 아니라는 대답을 끌어내는 답변이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대사 하나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냈다. “아, 섹스는 분명 거칠게 하는 편이라고,” “그런 말을 기억하고 있었어?” 즐거운 듯 쿡쿡거리던 제스퍼가 입을 벌리고 반쯤 눈을 감은 채 머리를 기울여 다가왔다. 짙은 눈동자와 촘촘한 속눈썹이 가까워졌다. 보들대는 감촉이 입술 위에 내려앉아 살며시 머금었다. 말캉거리는 입술이 미끈거리며 겹쳐지다가 쪽쪽거리는 소리를 연달아 냈다. 입맞춤은 사뭇 조심스럽고 가벼웠으며 따뜻했다. 지난번, 게걸스럽게 들어와 불덩이를 굴려대는 듯한 감각과 달랐다. “이런 식으로도,” 가능해. 잠긴 목소리와 동시에 살며시 열린 리코의 입술 사이로 물컹한 살덩이가 조심스럽게 끝을 세우고 들어와 부드러운 크림처럼 입 안쪽 점막을 모조리 훑었다. 타액이 달콤하게 뒤섞였다. 아주 천천히 공을 들이는 입맞춤에 정신이 늪에 침몰하고 있었다.
화제의 여학생
연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삶은, 구역질이 올라올 것 같은 날의 연속이었다. 어쩌다 나와 눈이 마주치면 그는 늘 경멸스럽고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알고 있다. 그는 나 같은 애를 무척 싫어한다는 것을. “멍 자국, 더 진해졌겠네?” 나의 상처, 그건 비밀이다. 그가 내 약점을 입에 올린 순간, 덫에 물린 것처럼 심장이 조여들었다. 무심한 얼굴로 그는 내게 손을 뻗었다. “안 되겠다. 봐야겠어.” 그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기름을 들이부은 불처럼 활활 타올랐다. 뒤로 물러나려 하자 내 안으로 더더욱 깊게, 집요하게 들어왔다. 사자와 양의 섹스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짓을 그와 저질러 버렸다. 《화제의 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