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 | TIBIU
열여섯 번째 웬디
선지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어린 아이들만 모여 사는 숲. 아이들의 왕인 에드먼드의 보호 아래 평화롭게 살던 웬디는 행복한 소녀였다. 어느 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겼음을 깨닫기 전까진. 자라 버린 키, 변해 버린 몸의 선, 그리고 흘러나오는 피. “……내가 어른이 된 거야?” 끔찍한 어른이 되다니, 이럴 순 없어! 두려워진 웬디는 숲에서 몰래 도망치고, 숲 밖에서 해적을 만나게 된다. 끔찍한 어른이자, 나쁜 악당일 게 분명한 해적을! 그런데 이 해적이 그녀를 구해 주고, 치료해 주고, 보살펴 준다? “넌 뭐야? 날 어떻게 알고, 뭘 아는 거야? 왜 이러는 거야?” 웬디의 물음에 해적이 대답했다. “……나에 대해 궁금한 게 생겼다니 기쁘다, 자기야.” ……이 해적이 바라는 게 대체 뭘까?
18+이오타의 샘
선지 · 浪漫奇幻 · R18漫画连载※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다소 잔혹한 소재 및 장면이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타르 왕국의 존재감 없는 열 번째 왕녀 이오타. 어느 날 그녀에게 왕국의 영웅, 반신(半神) 칼리우스로부터 갑작스러운 청혼이 들어온다. 주목받고 싶지 않은 이오타는 그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난 장군을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 장군과 결혼할 수 없어.” 장군도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저도 왕녀님이 아니면 안됩니다. 그러니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계속되는 이오타의 거절에 칼리우스는 대신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강탈하듯 입을 맞추고 돌아간 그는 그녀와의 결혼도 밀어붙여 성사시키는데……. "내가 장군의 입맞춤 한 번이면 넘어가서 마음을 바꿀 거라고 생각했어?" "왕녀께서는 뭐든지 반대로 생각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이오타의 입술과 닿았던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가 답했다. "제가 당신과 입을 맞추고 나니 도무지 이 결혼을 포기할 수 없었을 거라고는 왜 생각 못 하시는지.” ⓒ일러스트 : 파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