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월화 | TIBIU
18+포식자의 덫
몽월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사고로 돌아가신 양부모님을 대신하여 키워 준 이모는 허영심이 강했다. 여러 남자를 만나다가 제대된 된 물주를 잡았다며 커다란 저택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어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피아노를 연주하던 남자를 동경했다. 그의 옆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은 순간 도망쳐야 했다. *** “꽤 곤란해 보이던데. 도와줄까?” 5년. 여전히 이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불길 속에서 그를 두고 도망쳐야 했던 5년 전보다 더 초라한 행색이었다. 무슨 자격과 염치로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말인가. 생각과 달리 멋대로 도와 달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 같아서 유주는 입술을 깨물었다. “이모가 제 이름으로 사채를…… 썼나 보네요.” 한마디 한마디 내뱉을 때마다 유주는 끔찍한 기분을 느껴야만 했다. 하지만 더 끔찍한 일이 남아 있을 거란 걸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니. 사채가 아니야. 진유주, 너를 팔았다고. 아주 비싼 값에. 그것도 여러 명에게.” 애초에 유주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그가 던진 덫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밖에.
오빠 친구의 은밀한 모형
몽월화 · 初恋 · 甜宠漫画连载“아, 안녕하세요.” “안녕, 다시 보니 반갑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나누기에 알맞은 인사라고 여길 테지만, 우림은 보았다. 반갑다며 악수를 청하는 건욱의 얼굴에 스쳐 지나간 냉소를. “오빠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뭘 말이야?” “알잖아요.” 건욱이 가볍게 한쪽 눈썹을 들썩였다. 그리고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 탄성을 내뱉으며 손뼉을 쳤다. “아! 네가 사내 새끼 좆을 따먹고 다닌다는 거?” * * * “옷이 젖을까 봐 걱정했는데.” “흣!” 그의 굵은 손가락이 속옷 위를 훑었다. “이미 젖어 있었네.” 스타킹의 봉제선을 따라 건욱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얇은 천을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단단한 촉감에 머릿속이 비어 갔다. “언제부터 적신 거야? 오빠 거 만질 때부터? 아니면, 봤을 때부터?” 대답하지 않으면 더는 만져 주지 않겠다는 듯 건욱의 손이 허벅지로 옮겨 갔다. 부드럽게 살을 쓸어내리는 손길이 자극적이다. 그리고 애가 닳았다. “처음, 처음부터…… 그랬어요.” 우림은 헐떡이면서 겨우 대답을 내놓고 건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잘했다는 듯 건욱의 손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 움직였다. 허리를 붙잡고 있던 손이 내려오는가 싶더니 둥근 엉덩이를 가볍게 주무르고는 옆으로 벌렸다. 속옷 안쪽의 습윤한 구멍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고여 있던 애액이 흘러내렸다. 물기가 더해진 것을 건욱이 못 알아챌 리 없었다. “또 흘렸네?” 허벅지까지 물기로 얼룩져 버렸다. “찢어도 괜찮지?” “으읏, 네?” 이어 물으려던 찰나 찌이익, 스타킹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물이 많네. 홍수라도 난 것 같아.”
불온한 계약 연애
몽월화 · 复仇 · 契约爱情漫画连载DK 푸드의 계약 직원 우지원의 정체는 한때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던 아역 배우 우예린이었다. 아무도 자신을 몰라야 했고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처럼 그렇게 계속 살고 싶습니까?” DK 그룹의 후계자인 장재헌이 어떻게 나를 아는 거지? “내 손을 잡아요. 도와줄게요.” “저는…….” “다시 연기자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말이면 하지 말아요. 거짓말이란 거 다 아니까.” 그의 말을 부정할 수 없었다. 다시, 꿈을 꿀 수 있다면. “일단 내 옆에서 가짜 애인 연기부터 해 봐요.” 그의 곁에 서기로 했다. * * * “키스합시다. 전에 연기할 때 해 봤을 테니 잘할 수 있죠?” “아뇨, 저기 그게…….” “맞아. 당신 아역 배우 출신이죠. 그럼 키스신은 처음인가?” 당혹감에 다소 상기되어 열이 나기 시작한 뺨 위를 서늘한 손이 뒤덮었다. 엄지가 뺨을 간질이고, 긴 손가락이 귓바퀴를 스치고, 목덜미를 문질렀다. “그럼 첫 키스신이네.”
탐욕적 관계
몽월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백시윤, 그는 그녀에게 제대로 끝맺지 못한 인연이다. 그때의 일에 대한 변명은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다. 그것을 그가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솔. 아니지. 이제 이송나라고 했던가?” 다시 만난 그는 송나를, 아니 이솔을 “……미안해요.” “사과는 그딴 말이 아니라. 앞으로 몸으로 해. 그 입과 달리 몸은 그래도 솔직하고, 정직하거든.” 증오하고 있었다. 그를 다시 만났을 때 웃으며 볼 수 있을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서럽고 아팠다. 뜨겁게 몰아치는 감각에도 가슴은 시리고 선득했다. “당연해…… 당연한 일이야.” 한참 전부터 젖어 있던 눈가에서 눈물이 기어이 흘러내리며 뺨을 적셨다. “네가 선택한 일이잖아. 이송나.” 모두 자신의 선택이었다.
18+화적조
몽월화 · 短篇集 · 架空历史漫画连载백년 만에 해영국에 태어난 여아. 쌍생임을 기뻐한 것도 잠시, 두 아이 중 하나의 모습이 기이했다. 공주는 이름조차 받지 못하고 낙운헌으로 보내진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중 우연히 동백 군락에서 새를 구하게 되는데. 붉은 새에게 위안과 온기를 얻었으나, 한 배에서 난 자매의 손에 새는 죽고 말았다. 그리고 해영국에 일어난 자연재해가 다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난 공주의 탓이라는 신탁이 내려지고, 공주는 제물로 바쳐 친다. 그러나 제물이 된 공주의 앞에 주작 신수가 나타나는데…. “아랫입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부인.” 고운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낯 뜨거운 농에 얼굴은 물론이고 목덜미까지 화끈거렸다.
18+꿈속 계략남이 내게 집착한다
몽월화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이자벨은 3년 전 홀로 수도로 이사온 직후부터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처음에는 드물게 꾸던 꿈은 이제는 거의 매일 밤 같은 꿈을 꾼다. 그러던 중 야만족과의 전쟁이 끝나고 황궁에서 승전 기념 무도회가 열리고, 승전의 주역인 아버지 워렐 후작과 황태자는 참석하지 않는 기묘한 가면무도회에서 이자벨은 미약이 들어간 물을 마시게 되었다. 위기에서 이자벨을 구해준 검은 머리의 남자는 이상하게도 낯설지 않다. 홀린 듯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양 손목이 잡혀 머리 위로 고정되어 눈을 뜬다. “그대는 이제 내게서 벗어날 수 없답니다. 계획과는 달라졌지만, 이것도 꽤 좋군요.” 이자벨은 그의 눈에서 넘실거리는 욕망을 읽고 몸을 떨었다. “저를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그 남자, 란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했다.
헤아릴 수 없는 밤
[몽월화]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마마께서는 태어남과 동시에 죄를 지으셨습니다.” 태성국의 시조인 주야율은 용의 축복을 받았고 그 이후 왕의 재목은 비를 부르는 힘을 쓸 수 있었다. 그러나 대대손손 부강할 것 같았던 태성국도 가물기 시작하고, 현왕과 쌍생으로 태어난 공주, 휘연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냉대와 핍박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목숨까지 위협받게 된 그녀는 살기 위해 용의 힘이 옮겨 갔다는 호예국으로 떠난다. 그러던 중 국경 근처에서 습격받은 그녀를 한 남자가 구해 내고 그를 보며 알 수 없는 익숙함과 안도감을 느끼는 휘연. 이내 자신이 눈을 뜬 동굴이 꿈속에서 봤던 공간임을 알아채고 남자가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짐작한다. 한편 그 남자, 유온은 빼앗긴 힘을 되찾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이 모든 건 네 핏줄에 흐르는 기운 때문인가?” “역시 돌려받아야겠다.” #동양풍 #첫사랑 #초월적존재
18+천박한 구원의 끝에는
몽월화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그렇게 대놓고 역겹다는 티를 내면 쓰나. 우린 부부란 걸 잊으면 안 되지.” 킬리언 아스트로는 광룡 키리아스를 물리치고 용살자라는 칭호와 공작 위를 받았으나 용혈을 덮어쓰고 저주에 걸렸다. 광룡 키리아스는 죽었으나, 제국의 동쪽 산맥에 나타난 다른 용이 광룡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그를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은 킬리언이 유일했기에, 저주를 풀기 위해 치유력을 지닌 로젠탈 성녀와 혼인하라는 황명에 따라 두 사람은 혼인 서약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괴물로 불리는 킬리언과 첫날밤을 보낸 것은. “부인께선 사내를 자극하는 법을 아주 잘 아는군.” 이젤라 로젠탈이 아닌, 그녀의 이복동생 아네스 로젠탈이었다.
신부맞이
몽월화 · 治愈 · 重生漫画连载첩을 본처 자리에 올리기 위해 어머니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여덟 살의 민예화는 그길로 외조부에게로 도망치면서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 아니, 끊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그녀에게 도착한 서신 한 장만 아니었더라면. “그럼 그렇지. 예화야, 너 대체 무얼 기대하였느냐.” 서신을 다시 봉투에 집어넣으며 예화는 혀를 찼다. “왜 그러세요, 아씨? 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심상치 않은 예화의 표정에 소월이 걱정스럽게 물어 왔다. “혼인하라 하시는구나.” 아버지의 청을 거역할 수 없었던 예화는 결국 혼례를 치르기로 하지만, 산신이 노하기라도 하였는지 신부를 태운 가마는 번번이 산을 넘지 못한다. 그렇게 여섯 번째 가마가 부서졌을 때, 예화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산군에게 자신의 목을 내어 주기 위해 가마 밖으로 나선다. “신부님. 이리 오세요.”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호랑이가 아닌, 정체 모를 아름다운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