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한(rainbowbees)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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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이드한(rainbowbees) · 架空历史 · 契约爱情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적 행위, 물리적 폭력 및 욕설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귀신도 홀릴 외모라 하여 붙은 별호가 '귀태(鬼胎) 공자'라. 국혼을 앞둔 공주마마의 마음까지 홀리고만 죄로 재신은 결혼을 결심한다. 상대는 망량도에서 온 양주령. 박색에 고약한 바닷냄새를 풍기던 그녀는 첫눈에 재신에게 푹 빠져 급기야 첩자를 붙이는데. 참다못한 재신이 이이(離異)를 청하고자 찾아갔을 때, 그를 맞이한 건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양희야. 이 공자님은 누구시니?" 총기를 머금고 깜박이는 동그란 눈망울. 눈덩이처럼 하얀 피부와 물감을 칠한 듯 붉디붉은 입술까지. “저기 창문 좀 열고서……. 그게 안 된다면 밖에서 말하면 안 될까요?” “잠깐의 대화를 위해 그리 번거로울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대가 목소리를 가로막는 것을 치우면 되겠지요?” “잠시만, 잠시만요.” 심지어 그를 까맣게 잊은 부인은 코를 틀어막고 피하기까지 하는데. 무슨 돗가비의 요술에 홀린 건지. 혼란함과 수치심에 몸을 떨면서도 자꾸만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는 재신. 결국 그간의 박대를 사과하겠단 핑계로 부인을 찾아가지만. “주령 아씨가 보낸 사람일 거예요.” “내가 임신을 했다고 양씨네를 속여야, 우리 아부지하고 엄마가 무사할 거야.” 양주령을 아씨라 부르고, 씨내리의 습격을 받는 당신은 대관절 뉘란 말이오? 예상치 못한 만남은 급기야 간신히 잊었던 옛 기억까지 불러오고. 인생사 사필귀정이라. 멈췄던 재신과 분이의 운명이 다시금 흐르기 시작한다.
네가 내린다
이드한(rainbowbees)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동거, #재회물,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힐링물, #애잔물, #잔잔물 덤으로 사는 내 삶에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면 꽃잎에 싸여 곤히 잠든 네게 비가 내리지 않기를.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택했던 이원은 모든 것을 등진 채 그녀의 삶에 최초의 기억이 담긴 비가 오면 꽃이 피는 섬, ‘우화도’로 향한다. 우화도의 수의사인 현호는 언제나 동물에게만 머물던 자신의 시선에 자꾸만 이원이 밟히는 것을 느끼고. “커피 두 잔. 한 잔은 네 취향대로.” 매일 이원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로 향하지만, 그녀에게 현호의 발걸음은 쉬이 닿지 않는데……. 봄을 잃은 이원과, 봄을 가진 적 없던 현호. 그들의 마음에 내리는 한줄기 봄비 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