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 TIBIU

아니라고 말해
이래서 · 日常 · 治愈漫画连载“……나쁜 새끼.” “왜?” 왜? 지금 그걸 묻는 거야? 영이 하! 하며, 기가 막혀 했다. 그러자 준형이 피가 맺힌 입술을 손등으로 닦아내며 영을 노려보더니 되받아쳤다. “진짜 나쁜 새끼.” 그리고 그가 야차처럼 두어 걸음 다가오더니, 그녀의 목덜미를 두 손으로 쥐고는 거칠게 다시 입술을 삼키는 것이었다. 젠장! 나쁜 새끼, 한준형!
어글리
이래서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뭐야, 죽은 거야?” 겨우 3개월 만난 남자 친구에게 전 재산을 털리고 잘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웠던 인생 최악의 날, 이원은 그를 만났다. “이 비싼 빌라 단지에 노숙자가 웬 말이야.” 매사 까칠하고 불만투성이인 홍시호가 특히 싫어하는 건 표이원. 가족같은 친구, 두영의 부탁으로 홍시호의 운전 기사로 취직한 이원은 일을 그만두지 못한 채 그의 변덕을 모두 받아 주어야 했고. 안하무인 같은 그의 태도가 버겁게만 느껴지는데. 그러나, 그와 시간을 보내며 이원은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보드랍고, 따듯한 데를 가진……. 이원은 사력을 다해 이를 사리물었다.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이원은 홍시호에게 마음을 들키기 전, 차이기로 결심했다. “진짜 진심이 되기 전에 도망가고 싶어서 그래. 구제 불능이잖아, 나.” 그런데 이 남자, 이원을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나한테 물어볼 말 있잖아. 그거 해.” “무슨……?” “나 좋아해도 돼. 이왕이면 순진하지 않게 부탁해. 난 지루한 건 딱 질색이라.”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이래서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혹시 운동 잘해요? 뭐, 격투기 같은 거?” “……그쪽은?” “나? 나는 못하는 게 없어서 탈인데.” 조용히 흘러가던 래민의 삶에 갑작스럽게 끼어든 남자. 거침없이 다가오는 남자의 관심이 싫지만은 않았다. “이름이 뭔지 물어도 돼? 그쪽, 이쪽 하는 거 별론데.” “아니.” “아, 물으면 안 되는구나. 그럼 오늘 뭐 했는지 물어도 돼?” “……아니.” 그는 피식 웃었다. 말도 제법 따박따박 잘 놓네. 무뚝뚝한 표정으로 밀어내기만 하는 그녀에게 주형은 흥미가 생겼다. “아, 그것도 안 되는구나. 혹시 그럼…….” “안 돼.” 이내 뒤를 돌아 다급히 도망가는 그녀에게 주형이 소리쳤다. “난 분명히 말했다? 나 피하면 쫓아다닐 거라고!”
흔들어 줄까
이래서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현대물 #사내연애 #오해 #원나잇 #츤데레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엉뚱녀 #잔잔물 그저 무탈하고 편안한 일상을 꿈꾸던 지현. 회식 다음 날 지워진 기억을 가진 채 낯선 호텔 방에서 눈을 떴다. 이미 식어 버린 옆자리에 누워 있었을 남자의 얼굴을 떠올리려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꿈결처럼 지나가는 남자의 목소리만 들릴 뿐. ‘……부, 회사에서 봐.’ 그러니까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하는 낯익은 직장 동료 누군가와 사고를 쳤다. “……나, 누구랑 잤니.” * * * 기대감인지, 두려움인지 모를 커다란 감정에 파들파들 떨며 그의 손목을 붙들었다. 그러나 그는 저항에 영향을 받지 않고, 깊이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커다랗게 덮었다. 마치 뜨거운 것에 덴 것처럼 지현은 상체를 튕기며 진동했다. 눈조차 뜨지 못하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녀의 이마로 입맞춤이 지나갔다. 그것이 위로인 것처럼 느낀 지현은 절박하게 그의 입술을 찾아 매달리듯 키스했다. ‘흐흣.’ 울듯이 남자의 입술을 깨문 채로 신음했다. 그러자 그가 그녀를 머금은 채로 낮고 음험한 목소리를 냈다. ‘흔들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