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끝 | TIBIU

연애부작용
달끝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이찬은 사촌 형 백준의 결혼식에서 만났던 현호를 대학교에서 재회한다. 석사 과정 수료 후 논문을 쓰며 실험 조교까지 하고 있다는 현호. 그는 두뇌만 완벽할 뿐 아니라 잘생긴 데다 묘한 분위기까지 가졌다. “저기…… 이거 드실래요? 숙취 해소젠데.”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새터에서 건넨 숙취 해소제 하나로 번호도 얻고, 점점 가까워지게 되면서 이찬은 현호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형은. 남자가 남자한테 끌리는 거 어떻게 생각해요?” “뭐?” “역겨……워요?” “그거 혹시, 내 얘기야?” 충동적이고 엉망이었던 고백에도 현호와 연인으로 발전한 이찬. 지금껏 스킨십이라고 해 봐야 키스가 전부였던 이찬에게 이제는 연인이 된 현호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는데……. “오늘은 키스 말고 다른 거 안 해 볼래?”
테이밍 쇼크(Taming Shock)
달끝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역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재하지 않습니다. ※ 본 작품은 실제 사건 및 정치 사상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 괴수에 의해 가족을 잃은 사건을 기점으로 괴수를 막는 테이머로서의 능력이 발현한 태윤. 테이머 국제 연합 ‘TUN’의 소속으로 활동하던 그의 앞에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어린 용 수인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이 비, 네가 내리는 거라며?” “삐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용의 등장에 놀라기도 잠시, 이 어린 수인은 태윤이 자리를 비우면 폭주 증세를 보일 만큼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한태서. 앞으로 네가 쓰게 될 이름이야.” “좋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태서를 키우며 태윤은 점차 둘만의 생활에 적응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때 태윤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의지처였던 범열이 돌아오면서, 두 사람이 쌓아 올린 평화에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 “지금부터 내가 뭘 할 건데, 넌 그냥 잊어버리면 돼.” “…….” “알겠어?” 눈을 맞추고 묻자, 손바닥에 뺨을 비비던 태서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대답을 확인한 태윤이 태서의 목덜미를 확 끌어당기며 말했다. “그럼 이제 입 열어. 키스할 거니까.”
새벽길
달끝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짝사랑이 시작되는 덴 특별한 계기가 없었다. 오랜 시간 도원을 짝사랑해 온 익준은 도원이 다른 사람인 재우를 사랑하고, 그 사랑에 아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듣게 된 도원의 이별과 재우의 결혼 소식. 익준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이래 처음으로 고백을 결심하는데. * * * “자냐?” “아니.” 의외로 대답은 바로 돌아왔다. 졸음기 없는 음성이었다. 손끝으로 마른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지난밤 녀석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있었다. “안 자면 똑바로 들어라.” “뭐―.” 녀석의 시선이 나를 향한다. 또 김재우를 떠올리고 있었는지 눈가가 촉촉했다. 그런 녀석을 보며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내가 우스웠다. 그럼에도 터져 나온 말을 막을 순 없었다. “나.” 나는 녀석의 습관이 되고 싶었다. 일상이 되고 싶었다. 김재우를 좋아하는 것이 녀석의 습관이라면……. “너 좋아한다.” 나는 기꺼이 그 대신이 되어 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