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오잔 | TIBIU

다시 만난! 하이, 준(Hi, JUN)
커피오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19살 12월. 하이준은 애인 강기우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10년 후, 29살 6월. 자신을 키워준 조직 ‘무궁회’에서 심부름꾼을 하던 하이준 앞에 강기우가 다시 나타났다. 그는 분명 경찰대 입학했는데, 어릴 때 입양 간 독일인 마누엘이 되어있다. 잠입 경찰로 조직 안으로 들어온 강기우와의 재회. “준아, 그때 사랑을 끝낸 건 너였지. 난 아니야.” “…….” “그러니 우리 다시 하자.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술, 영화, 그리고 연애.” 기우는 이준에게 한 번도 널 잊은 적 없다며 다시 만나자고 한다. 이건 분명 복수고 계략이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차 버리고 사라지려는 게 아닐까. 내가 먼저 선수 쳐, 차 버릴 것인가. 아니면 그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차인 척을 할 것인가. 사랑받는 하이준의 삽질 이야기. Copyrightⓒ2024 커피오잔 & M BLUE Cover Designⓒ2024 M BLUE All rights reserved.
그곳에서 온 전화
커피오잔 · 初恋 · 重逢漫画连载민재에게 우연찮게 친구가 생겼다. 오직 전화 통화로만 만날 수 있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가끔 철없이 떼를 쓰면서도 의젓하고 똑똑한, 노래와 민재를 좋아하는 강규한(10)이라는 소년. 하지만 어쩐지 이야기를 나눌수록 뭔가 이상하다. “규한아, 넌 옛날 노래만 좋아하네. 요즘 노래는 안 들어? 그거 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가수야?” “근데 이거 옛날 주소잖아. 너 신주소 몰라?” "오늘 뉴스 말고, 옛날 뉴스 보는 거야?” 늘 미묘하게 엇갈리는 대화. 심지어 아이는 두 사람이 사는 시간이 다르다고 말하는데? 한편, 민재의 일상에 불쑥 등장한 또 다른 강규한(29)과는 첫 만남부터 최악이었다. 사사건건 부딪치고, 원칙만 따지고,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 무시하고, 냉정하게 굴고. “매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던가요?" "여기 출입하면 안 되는 거 몰라?”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재수가 없는지. 오늘도 민재는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저 재수 없는 인간과 이름이 똑같지만, 그 아이는 부디 저렇게 자리지 않게 해달라고. 《그곳에서 온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