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젤리 | TIBIU

오늘부터 성덕
콜라젤리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현대물 #연예계물 #소꿉친구 #동거/배우자 #첫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배우공 #미인공 #우성알파공 #개아가공 #무자각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공(포의)주(둥아리)공 #계략공 #혐성공 #후회공 #능욕공 #까칠공 #절륜공 #분리사망공 #경호원수 #매니저수 #미남수 #베타>오메가수 #다정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건실수 #헌신수 #순정수 * 공: 차은결(27) 명실상부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 몇 없는 우성 알파. 얼굴과 몸매, 연기력은 기가 막히게 삼박자를 이루지만 성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예민하고 까칠하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한건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 최한건은 평생 제 옆에서 저만 바라봐야 하고, 저를 지켜 줘야 한다. 단, 친구이자 매니저로만. * 수: 최한건(27) 몸 좋고 성격 좋은 미남. 열 살 때 옆집으로 이사 온 은결에게 반해, 평생을 짝사랑하며 순정을 바쳐 왔다. 장차 배우가 될 제 친구를 지켜 주기 위해서 경호원을 꿈꾸었을 정도로 한건의 인생은 온통 차은결 투성이다. 드디어 차은결의 경호원 겸 매니저가 되어 ‘성덕’이 되었건만…, 그와 일거수일투족 함께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글 중에서** “…보통 친구나 매니저랑 섹스하지는 않아.” “그리고 보통 섹스 좀 한다고 해서 다 사귀지는 않지.”
해님과 솜사탕
콜라젤리 · 治愈 · 同居漫画连载※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되냐는 듯한, 정말 모르겠다는 무구한 표정. 해는 짧게 한숨을 뱉고는 차근히 설명을 덧붙였다. “네가 개면 모를까, 사람인 걸 알았잖아. 이제 그러면 안 되는 거야. 알겠어?” “끼이잉-….” 불쌍한 표정과 함께 머리 위에 솟아 있던 커다랗고 부드러운 귀가 추욱 처졌다. 빗물에 젖어 꼬질한 귀가 처지기까지 하니 정말로 처량해 보이긴 했다. 아랑곳없이 교육을 이어 가려던 찰나 녀석이 혀를 내밀더니 할짝, 해의 팔 안쪽을 길게 핥아 올렸다. 움찔 손가락이 곱아들고 손목이 떨렸다. 헥헥, 뜨거운 숨을 연신 흘리며 녀석은 계속해서 팔을 핥아 댔다. 순간적으로 벙쪄서 잠시 말을 잃었던 해는 곧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간, 지러워. 그만.” “헥, 헥.” “아니야, 핥는 것도 안 돼.” “끼잉….” 이로써 모든 소통 수단을 빼앗긴 녀석은 해를 만지지도, 핥지도 못한 채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저 가여워 보이는 표정으로 변기에 앉아 우두커니 해를 올려다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마지막 하나만큼은 해의 엄격한 표정과 말투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은 그대로였다. 도대체 여긴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놈도 수컷이니 시도 때도 없다 싶었다. 마지막 경고 사항을 말하는 해의 목소리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엄격했다. “마지막으로. 나 보고 좆 세우지 마.” “낑?” 좆을 어찌나 흉흉하게 세웠는지 허벅지 위에 덮인 수건이 번쩍 들려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혀를 내민 채 헥헥대는 표정이 어이가 없었다. 해는 눈짓으로 힘차게 텐트를 친 수건을 흘끗 가리키며 차갑게 내뱉었다. “이거. 함부로 세우지 말라고.” “끼잉….”
18+난놈 [e북]
콜라젤리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피폐 #시리어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하극상 #계약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학생공 #잘생쁜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과외선생님수 ‘정현’은 3주간 고액 과외 아르바이트 대타로 어느 저택에 발을 들인다. 그러나 지원의 동생 ‘지혁’과 마주친 이후로 자꾸만 불편하게 얽히게 되고, 원래 가르치려던 지원뿐 아니라 지혁의 과외까지 맡게 된다. 정현은 미묘하게 신경을 긁는 지혁 앞에서 꿋꿋하려 노력하지만, 지혁과 함께 있을 때마다 자꾸만 위험 신호가 울리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도망치려 했을 때는 이미 진득한 늪에 가슴께까지 잠긴 뒤였고, 결국 정현은 소중한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가르치던 학생 지혁에게 몸을 팔게 되는데…. *공: 우지혁. 19세. 190cm/88kg. 우월한 외모에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자라 거칠 것이 없다. 잔혹하면서도 능글맞은 성정을 지녔다.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형 지원을 몹시 혐오하는데, 그런 제 형을 가르치러 들어온 정현마저도 거슬리기 짝이 없다. *수: 김정현. 22세. 175cm/67kg. 한국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중이며, 단정하고 준수한 외모에 순하고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소년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답답하고 때로는 호구 같아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단단하다. **글 중에서** “그래서 몸까지 판 거예요? 가르쳤던 학생한테?” 스치기만 해도 벨 것처럼 날카롭게 벼려진 촉이 가슴팍의 여린 살을 꿰뚫었다. 신랄한 말은 나를 죽이는 독이 되어 혈관을 타고 퍼졌다. “씨팔, 더럽게. 창놈이랑 다를 게 뭐예요?” 지혁이 내 턱을 쥐더니 억지로 입을 벌리게 했다. 거센 악력으로 볼과 치아 안쪽이 눌리며 입술이 붕어처럼 벌어졌다. 뻐끔하게 벌어진 붉은 속살 안에 대고, 지혁은 침을 탁 뱉었다. 입 안으로 들어온 묽은 액체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입술 밖으로 흘러내렸다. “다 받아 처먹어요. 어딜 흘려.”- R18封面已屏蔽
나비잠
콜라젤리 · 爱恨交织 · 禁忌关系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 본 작품은 폭력적이며 강압적인 관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 운은 어머니로부터 폭탄 선언을 듣게 된다. 바로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댁 회장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 운은 어머니를 위해 억지로 최 회장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최 회장의 아들, 최정한과 마주한다. “안녕하세요. 피운입니다. 성이 피, 이름이 운이에요.” “꽃 같은 이름이네. 얼굴만큼이나.” 반듯하고 아름다운 외모, 당연하듯 상대를 내려다보는 태도. 그리고…, 오만한 눈빛 아래 숨겨진 광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본능적으로 그를 멀리하려는 운과는 달리, 최정한은 불필요한 관심과 함께 자꾸만 접근해 오는데…. “놀자, 운아. 그냥 자기 아까운 밤이잖아?” “놀자니, 그게 지금 무슨….” “아. 놀이 규칙은.” 완벽하게 근사한 웃음을 빚어내며, 최정한이 눈을 빛냈다. “지금부터 내가 너랑 섹스할 건데, 넌 순순히 다리를 벌리든 도망을 치든 꼴리는 대로 하면 돼.” 성인이 된 첫날. 무자비한 침략자가 기다렸다는 듯 심연 속으로 운을 끌어당겼다. 
열熱나절
콜라젤리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우리는 세상의 끝에서 처음 만났다. 뒷골목에서 일하는,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자신의 어머니. 반 아이들 모두에게 외면받던 가원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는 전학생 기준을 보며 낯선 감정을 느낀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나랑 친하게 지내면 애들이 너까지 괴롭힐 거니까, 알아서 처신해.”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될까 봐 밀어내고 또 밀어내 보지만, 기준은 햇살 같은 다정함을 무기로 가원의 마음속을 파고들었다.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맨날 이렇게 달려올게.” “가원아. 걱정하지 말고 나한테로 와.” 망설임은 길지 못했다. 그토록 혐오하고 두려워하던 조폭 집안에서 자랐다는 이유로 기준을 거부하기엔, 돌진해 오는 그 애의 올곧은 애정은 너무나도 따스했다. “가원아. 나는 너를 지킬 거야. 영원히 그렇게 할 거야.” 처음으로 맞이한 열여덟의 봄이자, 단연코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나절이었다. 기준은 가원으로 하여금 처음으로 삶을 더 살아 보고 싶게 만들어 준 사람이었다. 그러나 모질고 잔혹한 운명은 두 소년의 청춘을 한꺼번에 앗아가 버렸다. 시커먼 파도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것은 지키지 못한 약속과 독처럼 쓴 그리움뿐이다. “저건 뭐야?” 결코 마주하지 말았어야 하는 모습으로 조우한 우리는. “가원아… 왜, 네가, 여기에…….” 여전히, 세상의 끝에 있었다.![메리지 메이트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메리지 메이트 [e북]
콜라젤리 · 动作 · 喜剧漫画连载#현대물 #리맨물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동거/배우자 #(초기)약배틀연애 #계약결혼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미남공 #우성알파공 #재벌공 #헌신공 #(초반)무심공 #(후반)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까칠공 #순정공 #미인수 #우성오메가수 #재벌수 #다정수 #적극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얼빠수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이 귀하게 자란 한유영. 그러나 그런 유영에게도 고민은 있었으니…. “얌전히 결혼이나 해라, 한유영!” “아버지!” “네가 번번이 몇 달도 못 채우고 직장 그만두는 것 보니 잘 알겠구나. 넌 직장 생활 할 재목이 아니야! 얌전히 결혼이나 해서 네 알파에게 사랑받으며 살거라.” 바로 남자 오메가로서 받는 차별적 시선에 성깔대로 욱하고 내지르는 성격이 문제였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곧바로 알파를 만나 결혼해야 하는 처지였기에, 오늘도 꾸역꾸역 미생 같은 직장 생활을 견뎌 나간다. 힘든 직장 생활을 견디게 해 주는 소소한 취미들은 바로 맛집 탐방, 운동하기, 향기로운 배스밤 풀고 목욕하기, 그리고 사진집 모으기. 그런 사랑스러운 취미들 덕분에 유영은 혼자 사는 삶이 아주 만족스럽고, 그렇기에 연애며 결혼이 아쉬울 게 없다. 그러나 어느 날, 그런 일상 속에 아주 재수 없는 불청객이 끼어든다.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페로몬 흘려 놓고, 집에 오니 남의 속옷 냄새까지 맡고 있는 당신을 내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 줘야 합니까?” “아니, 내가 당신 속옷인 줄 알았냐고요! 내 건 줄 알고 그런 거예요!” 이렇게까지 재수 없는 놈이 하필이면 바로 앞집으로 이사 올 건 뭐란 말인가. 오해로 빚어지기 시작한 악연은 같은 동네 안에서 번번이 마주치며 반감을 키운다. 며칠 동안 받은 달콤한 휴가는, 그렇게 재수 없는 남자로 인해 망쳐지는데…. “사람 그렇게 쳐다보는 거 아닙니다.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거 굉장히 실례거든요.” “그쪽 재수 없다고요. 재. 수. 그런 말 처음 들으시나요? 하하, 그럴 리가 없을 텐데.” 그런데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다사다난했던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하자마자 회사에서 그 재수 없는 남자를 다시 마주할 거라고? 그것도 새로 부임한 팀장으로! “한 대리는 지금껏 이런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나 봅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차라리 진짜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치면 계급장 다 떼고 멱살 잡고 싸워 볼 수라도 있을 텐데, 지금처럼 회사에서 계급장 덕지덕지 붙이고 마주치면 뭘 어쩌라는 건지.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한 대리 마음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함께 보내면 보낼수록, 생각보다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도원에 대한 유영의 인상은 점점 변하게 된다. “한 대리. 나와 계약 결혼을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서로의 편의와 목적을 위해, 도원과 유영은 서로에게 ‘메리지 메이트’가 되어 줄 수 있을까? * 공: 최도원(30). 능력 좋고 잘생긴 우성 알파, 재벌가인 KS건설 외동아들. 정략혼을 강요하는 부모의 간섭에서 독립하기 위해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아버지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SC컴퍼니의 스카우트에 응해 경영기획 1팀 팀장으로 부임한다. 새롭게 거처를 옮긴 지 고작 일주일, 왁왁거리는 치와와 같은 앞집 오메가가 거슬리기 짝이 없다. * 수: 한유영(27). SC컴퍼니 사장의 막내아들로 어화둥둥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오늘도 같은 팀 차장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피곤한 직장 생활을 버텨 내는 힘은 맛집 탐방, 향기로운 배스밤으로 목욕하기, 사랑해 마지않는 작가의 사진집 모으기.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반복되는 일상 속, 어느 날 갑자기 앞집에 이사 온 잘생긴 알파가… 재수가 없어도 너무 심하게 없다. **글 중에서** 눈앞에 선 장신의 남자가 툭, 내뱉었다.
애장인
콜라젤리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끝없이 불어나는 형의 도박 빚, 아프신 할아버지. 숨이 턱턱 막히는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온 아민은, 빚을 지고 도망친 형 대신 조직 ‘운산’에 끌려가게 된다. “아가. 내 구두나 한번 핥아 볼래.” 대표가 잔혹한 냉혈한이라는 소문에 아민은 그와 눈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다. 그러나 저를 당장이라도 죽이거나 팔아넘길 거라는 아민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표님은 아민에게 무심한 듯 거칠면서도 다정하다. “애새끼니까, 사탕 좋아할 것 아냐.” “어떤 놈이 내 개새끼 함부로 꿇렸니.” “아저씰 좋아하기라도 하나. 똥강아지가.” 언제든 저와 제 가족을 나락까지 끌어내릴 수 있는 무서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내미는, 몸을 사를 것처럼 뜨거운 온기는 지금껏 세상에 의지할 곳 하나 없던 아민을 세차게 뒤흔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대표님은 정말로 다정하신 분이세요.” “깡패 새끼한테 다정하다니, 하여튼 골 때리는 아기야.” 아민의 마음은 속절없이 그에게 향하고 만다. 위험한 남자에게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 걸까? 저는 남자의 애장품 같은 것일 뿐인데. 감히 소유물이 바라도 되는 것일까. 한 조각 사탕처럼 다디단 그의 애정을.- R18封面已屏蔽
한 모금만 더 마셔!
콜라젤리 · 日常 · 治愈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아기강아지를_줍줍 #키워놓으니_여우였공 #가끔은_늑대되공 #아낌없이주는나무수 “나한테서는… 단내가 얼마나 나요?”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형 냄새에.” “그럼 마셔요. 마음 변하면 얄짤 없으니까 빨리.” “그, 그게 무슨….” “흡혈, 하라고요.” 서늘한 외모로 자주 오해받는 수인은 사실 별명이 호구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이 좋아 선택한 직업도 사회복지사. 그런 수인 앞에 어느 날 비 맞은 강아지 같은 해율이 뚝 떨어진다. “제 허기는… 밥이나 라면 같은 걸로 메울 수가 없어요.” 알고 보니 해율은 피를 마셔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음액인이었고, 수인은 오갈 데 없는 그를 주워 용감하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너무 무방비해요. 저랑 상성이 잘 맞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목덜미를 내민다고요?” “…착하잖아. 우리 해율이는.” “나 좀 그만 자극해요. 아무리 형이 모르는 척해도 나는 이제 성인이고 마침 섹스까지 해야 하는 처지예요.” 성인이 될 때까지만 데리고 있으려고 했건만, 점점 해율과의 일상을 포기하기가 어려워진 수인. 급기야는 해율의 성인식을 함께 치러 주기로 마음먹는데…. * “수인이 형… 이럴 거라고 상상은 해 봤는데요….” 내 것을 입에 한가득 문 해율이 꿈꾸듯 몽롱하게 중얼거렸다. “흐으, 해율, 아….” “어떻게 이렇게… 피보다 더 달지.” “아흐, 으읍…!” “자존심도 없는 새끼인가 봐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비참한데…. 형 거가, 형 몸이… 너무… 좋아요….” 한참 동안을 헐떡거렸다. 잔뜩 긴장한 채 오르내리던 가슴팍이 점차 이완되는 게 느껴졌다. 긴장이 풀린 나는 덩달아 맥이 풀려 하아, 하고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몸이 저절로 축 늘어졌다. 피도 줬고, 정액도 줬으니 이걸로 된 걸까. 
뱀을 삼킨 소년
콜라젤리 · 黑道 · 年龄差漫画连载“오메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너 좆물받이 하러 가는 거야.” 희게 빛나는 목덜미의 뱀 문신, 처음 맡는 우성 알파의 냄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원양어선에 팔려갔던 해인은 사륜회의 이사 권이혁에게 잡혀와 조폭들의 비품으로 돌려지게 된다. “씨발 내가 저번에 이 새끼 이렇게 한 번 안았더니, 이사님이 자기가 박을 거라고 뺏어 가시데? 와, 나 서운해 가지고.” 사륜회에서의 취급은 배 위에서와 다르지 않았다. 해인을 지옥에 처박은 남자가 자꾸 친절하게 구는 것만 빼면. “다른 새끼들이 너랑 잤다는 사실이 짜증 나.” “하아, 이, 사님, 아… 숨, 막혀요… 흐읏….” “이상하게 네가 여기서 더 불행해지면 나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 동정심으로 시작된 온기는 달갑지 않은 폭력이었으나 그를 견디다 못한 해인은 속절없이 이혁을 사랑하게 되고 마는데…. “너랑 나랑, 확 도망가 버릴까.” 조직에 일생을 바쳐온 남자와 애정에 굶주려 있던 소년. 세상의 바깥에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는 느와르 로맨스. * “프랑스에서는 이 시간대 즈음을 개와 늑대의 실루엣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부른대요.” “들어 봤어.” 해인의 차분한 목소리가 듣기 좋게 귀를 울렸다. 녀석 답지 않게 뜬구름 잡는 표현이었지만, 눈앞을 온통 물들이는 황혼과 어울리는 목소리였다. 돗자리에 단정히 앉은 녀석의 무릎을 베고 벌렁 누워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손을 내어 유려하게 떨어지는 턱선을 쓰다듬었다. “그래서. 나는 개로 보여, 늑대로 보여?” 장난스레 물으며 해인의 목선을, 쇄골을, 턱선을 만졌다. 곧이어 이혁의 손가락이 해인의 입술에 닿자, 예쁜 입술이 천천히 열렸다. “제 눈에 이사님은….” 옅은 소년의 향기가 강바람처럼 잔잔하게 이혁의 코를 스치고 지나갔다. “…황혼으로 보입니다.” 평온한 목소리와 함께 화답하듯 따뜻한 손이 천천히 내려와 이혁의 이마를 덮었다. 얼굴 위에 뭉근히 온기가 퍼졌다. “이사님이 온통 붉어서… 아무것도 구별을 못 하겠어요.” 쑥스러운 목소리가 가만가만 귓가를 덮었다. 사랑에 빠진 풋내기의 고백이 지나치게 미숙해서, 폭력적으로 솔직해서, 이혁은 누운 채 가만히 해인을 올려다보았다. 붉은빛이 타오르는 하늘이 그대로 해인의 눈 안에 있었다. 더 이상 저를 울렁이게 하는 해인의 저 눈빛이 두렵거나 불쾌하지 않았다. 그저 오롯이 저 안에 저를 담고 싶었다. 오직 자신만을, 담고 싶었다. 황혼에도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앞으로도 이렇게 타오르는 하늘을 함께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빌 텐데. 가능하다면 보다 많은 나날 동안 함께 볼 수 있기를. “개든 늑대든, 너한텐 뭐든 돼 줄게.” 낮고 거친 목소리가 나왔다. 소년의 앞에서는 고해성사를 하듯 때때로 지나치게 솔직해진다. 소년의 표현법을 어느새 따라하고 있다는 것을 이혁은 알지 못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구별하지 말고 그냥 거기 그대로 있어.”
왓 더 크레이지 퍼퓸!
콜라젤리 · 喜剧 · 日常漫画连载얼굴 예뻐, 순하고 착해, 키 커, 거기도 커… 모든 게 다 완벽해 보이는 내 친구 홍연우. 스무 살에 우성 알파로 발현까지 한 내 불알친구에게는 크나큰 오점이 있었으니. “홍연우 님 페로몬은 화이트 플라워 계열인데, 우성 알파라 농도가 심하게 짙다 보니 보통의 오메가들은 그 냄새를 악취라고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페로몬에 예민한 아주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만이 홍연우 님 페로몬 냄새를 향긋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 외에는 홍연우의 페로몬 냄새가 악취로 인식된다는 점이다. “허엉, 하정아… 나 자지가 너무 아파….” “하정아, 내 운명의 오메가는 어디에 있는 걸까?” 바보같이 지고지순하게 제 운명의 오메가(?)가 지구상 어딘가에는 있다고 믿는 멍청이 홍연우. 러트가 올 때마다 3일 밤낮으로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괴로움에 시달리는 불쌍한 룸메이트를 보다 못한 하정은, 결국 술김에 외치고 만다. “아오, 씹… 그놈의 운명의 오메가 타령 좀 그만해, 새끼야! 그게 언제 나타날 줄 알고.” “그럼 어떡해… 나,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나 너무 힘들어, 하정아….” 술을 처먹고 발그레한 얼굴로 펑펑 우는 예쁘장한 낯짝만 아니었어도, 아니, 기억조차 까마득한 옛날부터 함께했던 그놈의 지긋지긋한 정만 아니었어도…. “내가, 그… 미친… 너 싸게 해 줄게.” “뭐…? 네가 뭘 해 준다고…?” “다 들었잖아. 되묻지 마. 말하는 나도… 씹… 좆같다고.” …이래서 못 이기는 술은 마시는 게 아니고,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은 지껄이는 게 아니다. *공: 홍연우, 20세.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예쁜 얼굴에 애교 많은 성격. 태어날 때부터 함께였던 소꿉친구 하정이가 너무 좋다. 정말, 너무너무. *수: 장하정, 20세. 축구도 농구도 잘하는 거무스름한 피부의 체대생. 한평생 홍연우 뒤치다꺼리를 하며 살아왔는데, 대학교 와서까지 홍연우를 돌보고 있는 게 어이가 없다. 집안일이라고는 끔찍하게 못하는 홍연우를 데리고 살아주는 걸로도 모자라, 이젠... ‘그런’ 것까지 도와주게 생겼다. **글 중에서** 말하자. 남자답게 시원하게 말해 버리자고, 장하정. 딱 한 번만, 그래, 딱 한 번만 저지르고,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자. 그러면 저 좆 까질 것처럼 괴로워하는 새끼가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나도 저 소리 그만 듣고 잘 수 있어. 자원봉사 한다 생각하고 5분만 숭고한 희생정신 발휘하면, 둘 다 편해진다고…! 스스로가 봐도 눈물겨울 정도로 나 자신을 설득하다가, 결심을 마친 나는 드디어 용감하게 입술을 뗐다. “…홍연우.” “으응…?” “…그.” “어어… 왜?” “…….” “……?” 에라 씨발 모르겠다. 죽기야 하겠냐, 그것 좀 해 준다고 손이 잘리기라도 하겠어? 나는 눈을 딱 감고 배에 힘을 줬다. “…내가!” “…….” “내가….” …까지는 말했는데, 그 뒤의 말이 도무지 나오질 않는다. 홍연우는 여전히 감도 안 잡힌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 순간 홍연우의 코끼리가 꺼떡, 하며 움직였다. 홍연우는 이제 그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아픈지 ‘흐으….’ 하며 애달픈 신음을 흘렸다. 평소 같았으면 기겁할 만큼 보기도 듣기도 싫은 장면이었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그 애의 고통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나는 그 장면이 혐오스럽다기보다는 이제 가여워 보였다. 진짜… 홍연우 너는… 나 평생 모시고 살아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이를 악물고 내뱉었다. “…내가 해 줄게.” 그러나 여전히 홍연우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뭐, 를…?” “내가, 그… 미친… 너 싸게 해 주겠다고.”
불꽃 반응
콜라젤리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 본 도서에는 서브공과의 강압적 관계가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의 회장의 노리개로 잡혀온 어리고 순수한 ‘이도’와 회장을 옆에서 지키던 경호원이던 ‘우경’. 회장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하던 이도와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던 우경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모종의 사건으로 조직이 와해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몇 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죽은 줄로 알고 있는 이도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우성 알파 우경과 남창이 된 몸으로 우경의 아이를 키우며 죽은 듯이 살아가고 있는 이도.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으나 아슬아슬하게 서로에게 닿지 못하며 각자의 삶을 힘겹게 버텨 내던 와중, 우경이 인간을 혐오하는 정신과 의사 ‘현진’의 클라이언트가 되며 세 사람은 폭풍 같은 운명에 엮이게 되는데……. * 공: 최우경. 31세. 불법 대부업체 ‘단음’의 사장을 경호하던 중 이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사건 이후 이도가 죽은 줄로 알면서도 평생 그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낼 수가 없다. 우성 알파에 수려한 외모, 능력까지 더해져 남들이 보기에는 완벽하나 이도를 잃은 후 실은 텅 비어 버린 껍데기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독한 각인통과 불면을 앓고 있다. *수: 윤이도(이정). 24세. ‘단음’에 빚을 진 혈혈단신 오메가로서 사장의 노리개로 끌려온다. 사장의 옆을 충직하게 지키는 그의 오른팔 우경을 사랑하게 되고, 그의 아이를 가지자마자 우경과 헤어지게 된다. 싸구려 매음굴로 팔려간 이후 우경이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게 되고, 그 이후 말을 잃고 자아가 없는 인형처럼 망가진다. 그러면서도 제 목숨 같은 아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키워 낸다. *서브공: 김현진. 29세. 불면에 시달리는 우경의 정신과 의사. 겉으로는 자상하고 능력 있는 의사이나 실은 인간을 몹시 혐오한다. ‘이정’을 매우 잔혹하게 학대하면서도 그에게 집착한다. **글 중에서** “이도야!” 저만치, 구름다리 너머 우경이 도경의 손을 잡고 서 있었다.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이도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오로지 우경만을 눈에 담으며, 웃음은 점점 더 크게 번지기 시작했다.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우경의 모습이, 꺼져 있던 이도의 심지에 다시 불을 댕겼다. 작은 불꽃은 화르륵 소리를 내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마른 들을 태우기 시작한 불처럼 가슴 속에 빠르게 번지는 불길 속에서, 이도는 달렸다. 좀 더 빠르게, 조금 더 빠르게… 어서 달려가 우경에게 닿고 싶었다. 오로지 제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은 우경 하나뿐인데도, 눈앞에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이 불꽃놀이의 폭죽처럼 터지기 시작했다.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지금껏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색깔들은 봄에 피는 꽃들처럼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마음속을 수놓았다. 윤이도는, 최우경과 만났을 때 비로소 반응하며 가장 아름답게 타오른다.
사랑스러운 나의 가정부
콜라젤리 · 日常 · 治愈漫画连载* 본 도서에는 주변 인물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적 학대를 가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KP그룹의 서자, 강선하는 모종의 이유로 낯선 동네로 이사 온다. 편의점에 갔다가 완벽한 이상형의 알바생을 만났다. 그러나 알바생의 얼굴은 누구에게 맞았는지 온통 멍투성이다. 울고 있는 얼굴을 보며 선하는 저도 모르게 남자에게 이끌리듯 다가선다. “아. 해 봐요.” 주는 대로 얌전히 입을 벌려 젤리를 받아먹던 남자. 그 남자를 잊지 못해 다시 찾아가도 봤지만, 일을 그만두었다는 말에 마음이 복잡해졌다. 깔끔한 걸 좋아하지만 회사 일 때문에 바쁜 선하는 가사 도우미를 구하기 위해 에 특이한 구인 조건을 내건다. 바로 ‘군필 남성’일 것과 ‘시급 3만 원’. 면접을 보겠다고 찾아온 남자는 다름 아닌 편의점에서 마주쳤던 남자였다. * * * 몇 달 만에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이번에는 제발 소음을 듣고 유난 떨며 신고하는 이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동거하고 있는 연인에게 전날 심하게 얻어맞아 부은 얼굴로 편의점에 출근했다가, 더 이상은 곤란하다며 점장님께 잘렸다. 유독 그런 날이 있다. 감정 없는 양철 깡통 인형처럼 살다가도, 한 번씩 고장이 나 눈물 나는 날이. 남자를 처음 만나던 그 날도 그랬다. “쫓아가서 때려 줄까요.” 편의점 앞에서 울고 있는데 이 엉뚱한 남자는 제게 젤리를 내민다. 남자가 내민 손을 잡아 보고 싶었지만, 민준에게서 온 전화에 그 자리에서 도망치듯 벗어났다. 그 이후로, 이상하게도 자꾸만 그 남자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아르바이트를 다시 구하던 도중, 시급 3만 원의 파격적인 조건을 발견했다. 게다가 너무나 익숙한 이 주소는…. 우리 집 옆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