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하룻밤만 묶어줘
한유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매일 밤 묶고 자야만 하는 워커홀릭 여자, 단하민. 그녀의 사내 앙숙, 오만하고 까칠한 남자, 하성현. 과도한 사내 경쟁으로 늦은 밤 사택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묶고, 묶이다 보니 서로의 몸까지 엮여버리는데…? *** “그러면…… 하룻밤만 묶어주세요.” “오늘 밤, 만입니다.” 성현의 목울대가 꿈틀거리며, 그가 침을 삼키는 소리가 하민의 귀에도 또렷하게 들렸다. ‘오늘 밤만’이라는 그 단어가 묘한 충동을 자극했다. “오늘 아니면 앞으로 우리가 이럴 일도 없어요.” 하민이 노끈 쥔 손을 그에게 내밀었다. 늘 온기가 없었던 그의 시선이 이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열기를 띠고 있었다. 하민의 두 손은 성현의 한 손에 충분히 붙잡혔다. 성현은 한 손으로 하민의 손과 손목 일부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노끈을 손목에 묶었다. 묶이는 감촉은 익숙한데도 그의 손길에 등 뒤로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아니, 묘하게 짜릿한 감각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아…….” “아, 아팠습니까? 미안합니다.” “아니에요. 아프지 않았어요.” . . . “저기, 정말 미안한데…… 키스해도 됩니까?” [#현대로맨스 #오피스물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비밀관계 #몸정>맘정 #고수위 #능력녀 #상처녀 #걸크러시 #냉정남 #까칠남 #츤데레남 #조신남 #동정남 #능력남] illustrate by 안게
한유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