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정 | TIBIU

DASH
주현정 · 体育 · 现代背景漫画连载鄭知憲是紅極一時的游泳選手。 當年因負傷退出泳壇的他,如今任職於一家運動經紀公司。 近來運動行銷市場最熱門的話題,是有望大滿貫的游泳選手權宰璟。 為了延攬這棵搖錢樹,各家經紀公司私下展開激烈的競爭。 鄭知憲的公司有意加入這場戰局,便叫鄭知憲想辦法取得跟權宰璟方面談談看的機會。 鄭知憲利用十年前曾在同個游泳中心訓練的薄弱緣分,奇蹟般地達成使命。 但正式見面之後,他發現權宰璟根本對簽約條件絲毫不感興趣,反而莫名其妙地一直追問鄭知憲的性狀……
다정하지 않은 남자
주현정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지만, 또 나 없이도 제법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자신을 뒤흔든다. 어떤 때는 야속해서 남김없이 지워 버리고 싶은데 어떤 때는 또 너무나 애틋하고 가엾고 안쓰럽다. ……미쳐 버리겠다. *** 어린 시절, 재헌의 집에 모종의 이유로 입양되었던 지서. 지서의 파양 후로 둘의 관계성은 다소 독특하게 엮였다. 우연한 기회로 동거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둘을 둘러싼 환경과 정반대인 성향 탓에 조금씩 엇갈리게 되는데……. “……넌 내 세계를 뒤흔들어.” 엉망진창으로 만든다고. 짓이기듯 뱉어 낸 말이 씨근대는 숨에 섞여 위협적으로까지 들렸다. 얼빠진 얼굴을 한 지서가 뻣뻣하게 안겨 있는데 그가 성마르게 말을 이었다. “그게 너무 괘씸하고, 비참해.” “…….” “너한테 매번 휘둘리는 내가 미치게 한심하면서도 결국엔 또 이렇게 돼. 절대로 흔들리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고 결심했는데, 기어이 너는 나를…….”
절정
주현정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사랑한다는 말을 굳이 들을 필요는 없었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이 이미 사랑이었다.’ *** 사정상 흘러 들어온 연고 없는 도시의 이층집. 묘하게 날 티 나는 외형과 정제되지 않은 말투, 험악한 분위기의 집주인 권민규는 연하에게 두려운 존재였다. “너 발목 나을 때까지만, 같이 살자.” 유일한 보호자마저 잃은 그녀에게 어느 날 민규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고, 막다른 곳에 몰린 연하는 그의 손을 잡는다. 평온한 듯 아슬아슬한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는데. “말했지, 네가 할 것 하나도 없으니까 그냥 뒹굴뒹굴하면서 발목 낫는 것만 신경 쓰라고.” “가고 싶을 땐 언제든지 말해. 깔끔하게 놔 준다, 내가.” 얼핏 투박하지만 순수한 애정을 퍼붓는 남자에게 연하는 점차 마음을 열고, 저도 모르는 사이 강하게 이끌린다. 흘러넘치는 마음을 단속하지 못한 것은 민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근데 난 한번 그런 말 하기 시작하면 존나 집착 생길 것 같은데. 괜찮냐?” “어?” “사랑하고, 너랑 결혼하고 싶고……. 그런 당연한 말 맨날 하다 보면 헛된 꿈만 꿀 것 같은데.” 각자의 외로움을 숨기고 살았던 둘은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정신없이 빠져들지만, 야속한 현실은 그들을 갈라놓는데……. 짧고도 지독히 달콤했던, 폭풍 같았던 한때를 되찾아 올 수 있을까.![원점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원점 [e북]
주현정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외로운 사람들은 때때로 잘못된 선택을 한다. 고작 한 줌짜리 애정에 휩쓸려.’ 모범생 하진에게는 문제아인 옆 반 한석과의 묘한 일탈의 순간이 있다. “너도 나랑 이러는 거 좋아하잖아. 안 그래?” 그의 존재가 은근하게 부피를 불려 가던 중, 하진은 예기치 못한 불행에 충격으로 말을 잃게 된다. “……나랑 갈래?” “…….” “이런 말 진짜 낯간지러운데…… 내가 너를, 지켜 주고 싶어.”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고도 없는 낯선 곳으로 한석을 따라가지만. 조금씩 다시 피어나는 하진에 불안한 남자와 한순간에 뒤바뀐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녀. “……도망이라도 간 줄 알았어.” [넌 후회하지 않아? 나랑 이러고 있는 거] 애정을 제대로 주고받을 줄 모르는 서툴고 어린 연인들의 난폭한 사랑은 결국 처절한 파국을 맞게 되는데……. 그래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애증의 행방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 * * “하진아. 사랑해. 사랑해. 박하진…….”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해서 네가 없으면 안 된다고 미친 듯 읊조리며 구걸했다. 보이는 곳에 아무렇게나 입술을 대고 두서없이 그녀를 만지는 행위는 어쩌면 생존의 본능과도 같은 몸부림을 닮아 있었다. 그래도 하진은 요지부동이었다. 생기 없는 눈동자와 제가 이끄는 대로 힘없이 따라오는 몸에서 한석은 일순 기묘함을 느꼈지만 이미 눈이 돌아 있는 남자는 멈추지 못했다.
나쁜데 예쁜
주현정 · 日常 · 校园漫画连载수연은 우연히 나간 술자리에서 제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어 버린 도재와 재회한다. 수연은 여전히 이유 없이 저를 미워하는 남자의 약점이 그의 쌍둥이 동생 현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치기 어린 복수심에 현재를 꼬셔야겠다는 발칙한 생각을 실천에 옮기게 된다. 극명히 엇갈린 착각 속에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점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데……. *** “그래, 수연아. 네 말이 맞아. 난 다 네가 처음이었어. 그걸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서 돌 것 같은 감정을 느낀 게 정말 처음이니까.” 한 자 한 자 힘주어 말한 현재가 별안간 수연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목덜미에 쏟아지는 숨결은 나른했지만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근데, 그걸 알면 더더욱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냐?” “…….”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뒤따르는 목소리는 한없이 음울했다.
사냥꾼
주현정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채권자와 채무자. 그것이 자신과 한도준 사이를 정의하는 가장 알맞은 단어라고, 임연수는 생각한다. 도준의 돈으로 어머니의 수술비를 해결한 후부터 그의 인생을 망쳤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연수는 빚을 갚고자 고군분투하지만 쉽지 않다. “후회를 왜 해? 그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인데.” “나한테 미안하면 이렇게 그냥 내 옆에 있으면 돼. 계속.” 처절할 정도로 맹목적인 도준의 순정, 그리고 집착. 그것들에 젖어 살던 연수에게 어느 날 그녀가 꿈꾸던 완벽한 남자가 접근하는데……. “나 갖고 놀아도 돼, 연수야.” “……뭐?” “어차피 난 너한테 반했으니까 얼마든지 이용하라고. 이 조그만 머리 자꾸 굴리지 말고.” 연수는 벗어나고 싶다. 가난에서, 도준에게서. 그리고 도준을 생각하면 정처 없이 흔들리는 제 마음에서.
도파민
주현정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아버지의 영향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온 서진은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 한없이 우울하고 외로워도 그것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몰라 괴로워하던 서진의 앞에 어느 날 우연히 한 남자가 등장한다. 서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한 정혁. 부모도 없고, 대학도 다니지 않는다. 허름한 원룸 방에 살며 막노동과 각종 알바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그. 원래라면 절대 자신과 엮일 일이 없는, 입도 거칠고 행동은 더 거친 그 남자에게 서진은 이상하게도 묘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 순간 운명처럼 이끌리며 정신없이 빠져들게 되는데. * * * “……정혁아.” “내가 다른 건 몰라도 감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거든.” 어스름한 바깥의 풍경에 그의 얼굴이 아득하게 겹쳐졌다. 서진은 멍하니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우리는 서로 엮이면 피곤해질 사람들이야. 잠깐 흥미로 만날 거라면 모르겠지만, 넌 나한테 그런 걸 기대하진 않을 거잖아? 그러니까 아예 시작도 말자는 말이야.” 죄라면 오로지 뜨겁게 사랑했던 것밖에 없는 두 남녀의 숨 막히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