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슈 | TIBIU
18+물결치는 은하수
블랑슈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카라의 손이 시오의 망토를 풀어냈다. 그러곤 매우 자연스럽게 겉옷을 벗기려던 순간, 시오가 얼굴을 붉히며 조그만 손목을 붙잡았다. “저, 저는 먹어도 마, 맛이 없을 거예요. 그, 그러니까…….” “후음? 시오가 맛이 없다는 거 어떻게 알아요? 직접 먹어 봤나요?” 색기로 물든 짙은 까만 눈동자가 얼핏 웃는 듯 보였다. 장난기가 섞인 미묘한 눈동자를 본 시오가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그건 아, 아니지만 어, 어쨌든…….” “시오, 천천히 긴장 푸세요. 단추가 풀리는 것처럼.” 카라의 손이 시오의 셔츠 단추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능숙하게 풀어냈다. “시오, 이제 제가 당신을 먹고 맛을 평가해도 될까요?” 붉은 혀로 입술을 슬쩍 적시는 모습은 가히 유혹적이었다. 허락을 구하는 카라의 말에 시오의 심장은 미친 듯이 뛰었다.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블랑슈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갈 곳 없는 봄의 거듭된 부탁에 뜻하지 않게 겨울은 뜻하지 않게 그녀만을 위한 셰어 하우스를 하게 된다. 알코올 향을 뿜으며 겨울의 출근 시간에 퇴근해 들어오는 봄에게 거액의 빛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겨울은 맞선을 피하기 위해 봄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건 계약 연애를 권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한다. * * * “제, 제발…… 저 이런 거 처음이니까 너무 세지 않게 해주세요. 으윽!” 쾌감에 찬 겨울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이를 사리물었다. 마른 입술을 쓱 핥은 봄은 이내 첫 경험을 하며 예고도 없이 사정한 겨울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 뱅글뱅글 돌리며 그의 귓가에 말했다. “기분 좋아…….” 장난기 어린 눈동자로 겨울을 보며 입술이 아닌 그의 목을 살짝 깨물었다. “읏! 하아.” 목을 물렸지만, 통증보다는 색다른 쾌락으로 와닿았다. “자꾸 그렇게 키스 마크 남기지 마세요. 후웃!” 맞선 상대가 제 손에 닿는 것조차 기분이 나빴다. 하다못해 재벌이 섹스 파트너가 되라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개운하게 거절했던 겨울이었다. 한데 이상하게 평범하게 밤에 일하는 봄의 입술 장난에 그대로 녹아내리고 말았다. “이거 느껴져요? 제 심장 울림이요.” “아, 네…… 근데 그게 왜…….” “당신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맨살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가슴에 닿은 손엔 일정 간격을 두고 뛰는 심장 고동이 느껴졌다. 그 울림을 느낀 손을 들어 올린 겨울이 손끝에 살짝 입 맞췄다. “저…… 어젯밤이 처음이었어요.” “네, 네?” 봄이 영문을 몰라 두 눈을 깜빡이자 이번엔 그녀의 눈동자에 살짝 입맞춤이 내려왔다. 숨 쉬는 것도 잊은 것처럼 뻣뻣하게 굳은 봄을 본 겨울이 그녀의 귓가에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 거…… 처음이니까 책임지세요.”
18+대공님! 이혼해주세요
블랑슈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허울 좋은 대공비가 된 릴리안. 남편의 사랑 한 번 받아 보지 못하고 그를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다. “결혼만 해 주신다면 뭐든지 다 해 줄게요.” 그런 그녀의 앞에, 남편이 다시 나타나 거래를 시전한다. 시작된 두 번째 삶에서, 그녀는 도박을 택했다. “결혼하면…… 이혼도 해 줄 수 있나요?” *** 그의 손엔 어느새 몽글몽글한 게 닿아 있었다. 비단보다 매끄럽고, 푸딩보다 부드러운 가슴이 손아귀에 가득 채워졌다. “이거, 빨아 봐도 될까요?” 입 안에서 얽히던 살덩어리에 야릇해진 릴리안은 옅은 신음을 토해냈다. 농염하게 녹아든 표정을 짓는 릴리안의 귓가에 펠리체가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오늘 당신과 첫날밤을 보내도 되겠습니까.” “으, 응…….” 츄릅- 질척한 액을 들이마시며 혀로 은밀한 입구를 계속 자극하고는, 봉긋 솟은 음핵을 문질렀다. “기분 좋습니까.” “더, 조금만 더…….” 펠리체는 제 것을 오물오물 물고 있는 곳이 여간 사랑스러웠다. “이대로 계속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릴리안, 진심으로 사랑해요.” 펠리체는 그녀를 보며 미소 지었다. 눈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여인이 자신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