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람과 함께 무덤까지 보내 주세요
청하운 · 喜剧 · 奇幻漫画连载※ 이 소설은 픽션으로 소설에 나오는 일체의 명칭과 배경 및 사건 등은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실제와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일어나서 그대로 있기, 책 읽기, 침대 위에서 티타임 즐기기, 침대 위에서 식사하기, 침대 위에서 산책하기가 전부. 나이 27살에 집에서 밥이나 축내는 공작가의 장남 레이몬드 델러윈. 그런 그를 가만히 둘 수 없던 공작 부부는 황태자의 비서관 자리에 낙하산으로 레이몬드를 집어넣고 말았다…! “…자네, 그건 뭔가.” “제 의자입니다.” “그건 의자가 아니라 카우치 아닌가?” “푹신한 곳에 앉지 않으면 일하기 싫거든요.” 멋대로 사는 버릇은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 채로. 그는 일의 효율을 위해서, 그래서 빨리 집에 있는 침대에 눕기 위해서. 집무실에 커다란 카우치를 가져왔다!![임테기 두 줄이라고 임신은 아니다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임테기 두 줄이라고 임신은 아니다 [e북]
청하운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시련을 겪게 된 것일까. BL에 환생해서? 아니. 심지어 그게 19금 오메가버스 물이라서? 그것도 아니다. 환생한 몸이 쩌리 악역에 오메가이기까지 해서? 아니,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이유 때문이다. 난 19금 BL 오메가버스에서 공에게 임신했다고 협박했다가 알고 보니 고환암이어서 짝불알이 되고 마는 조연에 환생하고 만 것이다. *** 아무리 세상이 나에게만 무심해도 그렇지, 이럴 수는 없는 거다. 분명 며칠 전에 확인했을 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상태가 이렇게 나빠지는 건 말이 안 되잖아. 하도 씹어서 이제는 피 맛까지 나는 입술을 꾹 누르며 아까 화장실에서 확인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건 원래 그렇게 딱딱해서는 안 되는 녀석이다, 잘못 만져 본 게 분명해. 제발 아니어야 해…! 크게 숨을 내뱉고 눈을 가늘게 뜨며 손에 들고 있던 것을 조심히 확인했다. 그리고 바로 눈에 들어온 건 시뻘건 줄. 그것도 두 줄. “안돼!!!” 이 말도 안 되는, 억까에 가까운 상황에 절망하며 바닥을 기어다니다 이내 이런 시련을 안겨준 이가 떠올랐다. 이게 전부 그 자식 때문이야, 그 자식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고! 네가 원작 주요 인물에 돈 많으면 다냐! 바닥에 늘어져 있는 임신테스트기 사진 찍어 이 모든 일의 원흉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사람이 너무 놀라면 오히려 멍해진다고 했던가, 망연자실한 상태로 멍하니 임테기를 보고 있는 사이 휴대폰이 요란한 벨소리를 내며 울렸다. 범인은 그놈뿐이다. -이게 무슨…. 휴대폰에 뜬 이름을 보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그 망할 자식이라는 게 확실했다. 이런 목소리마저 지문 같은 자식. “이 망할 자식아아아아악!” 맹렬한 분노를 내뱉자 전화기 너머의 상대가 주춤 말을 멈췄다. 놀란 것 같지만 그런 녀석의 사정 따위는 봐줄 수는 없다. 내가 너보다 더 놀랐다. 토해내듯이 화가 쏟아져 나왔다. “네 탓이야! 내가 이걸 피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너 때문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직격탄을 맞아 버렸잖아! 어! 책임져! 이 자식아, 책임져!” 마치 상대를 세뇌하듯 계속 책임지라는 말을 반복하자 기세에 눌려있던 상대가 겨우 입을 열었다. -당연히 책임질 겁니다. 그것보단 대체 어디에 있는지 설명을…. “좋습니다, 그럼 병원으로 오시죠.”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징글징글한 임테기를 발로 차버리며 의자에 걸쳐 있던 겉옷을 주워 들었다. 성큼성큼 현관으로 향하는데 상대가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럼, 그 산부인과에서 만나…. “무슨 소리야. 내가 거길 왜가?” 이 자식 똑똑한 줄 알았더니 어딘가 맹한 구석이 있네. -? 그럼 어딜…. “어디긴 암센터지.”
연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요
청하운 · 动作 · 喜剧漫画连载어린 시절 연기 신동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나오던 단골 아역이었던 '선우'였지만 지금은 이렇다 할 작품도 못 하고 묻히고 있는 말 그대로 '전직' 배우. 지루한 교양강의에서 성우를 준비하는 '우연'을 만나게 되고 싸가지 없는 그의 태도에 대번에 척을 지게 되지만 떠밀려서 등록하게 된 성우학원에서 '우연'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묵직한 창이 귀를 뚫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낮은 중저음에 발성과 발음이 좋아 머리를 울리는 목소리.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싸가지의 목소리다. “그… 삶을 잘 사는 법?” 그에 모자를 눌러 쓰고 있던 이가 고개를 들어 이쪽을 바라봤다. “그때 그 사이비 꼰대….” 말끝을 흐리긴 했으나 워낙에 딕션이 좋은 탓인지 욕이 귀에 쏙쏙 박혔다. “뭐? 사이비 꼰대? 너 지금 사이비 꼰대라고 했냐?” 이 새끼 이거 아주 노골적으로 사람을 비아냥거리고 있다. “내가 뭐 못 올 곳이라도 왔어?” 오히려 와 줘서 감사하다고 레드카펫을 깔아 줘도 모자랄 판국인데. “아무래도 그렇죠. 여긴 연기를 배우는 곳이지 전도하는 곳이 아니라서요.”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나. 나를 못 알아보는 것도 모자라 잡상인 취급을 해? “하! 어이가 없네. 야, 나 여기 정식으로 접수했어. 너도 신청서 봤잖아. 근데 네가 뭔데 나보고 가라고 하는 거야? 너 나를 내쫓을 권한 있어?” “확인하긴 했습니다만, 학원의 취지와 맞지 않고 오히려 해를 끼칠 사람을 제재하는 것도 일이긴 해서요. 어차피 레벨테스트 결과는 뻔해 보이니 서로 힘들이지 말죠.” 놈은 이번에는 양손으로 출입구를 가리켰다. “너, 내가 누군지는 알고 취지에 안 맞는다는 소리를 하는 거야? 나 완전 여기 사람이야. 데스크에서 일하는 녀석이 업계 사람도 못 알아보는데, 오히려 네가 나가야지.” 전국에 이름을 알렸던 연기 천재인 나를 모르는 새끼가 뭘 안다고 헛소리야. “선생님, 이거 폭언과 폭행입니다. 경찰 부르기 전에 가세요.” 이거 또라이 새끼 아니야?!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며 치고받고 싸우던 사이였는데. 내가 어쩌다가 이런 싸가지 없는 녀석이랑 입을 맞추는 사이가 됐지. 그것도 겨우 3개월 만에.
네 똘똘이는 어느 쪽에 수납하니?
청하운 · 喜剧 · 现代背景漫画连载“뭐, 찾으시는 거 있어요?” “네, 오늘 대물 딜도 세일 한다고 들었는데.” ‘평범’하게 딜도로 자위하는 매니저 하영은 자신이 자위할 때 자주 반찬으로 삼았던 우진을 만난다. 미친 듯이 우진의 ‘거길’ 만지고 싶어서 우진에게 말을 걸자, 자신의 담당 연예인 한성이 갑자기 질투하기 시작한다. 그럼 네가 해 줄 거야? 하영의 우당탕 매그넘 사냥은 어떻게 끝이 날지! 전국의 BL 독자 여러분! 당신의 공을 골라 주세요! *** 하영은 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한성의 오른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댔다. 단단한 허벅지만 있을 그곳에 뭔가가 잡혔다. 아니, 이건…. “…너도 다리가 세 개인 거는 아니지?” “손 떼라.” “와, 너 이런 거 어떻게 들고 다녔냐?” “떼라고 했다.” “와, 선생님. 당신 이걸로 남을 박고 다녔단 말이야?” 와씨, 걸어 다니는 흉기다, 흉기. 그거 나한테도 휘둘러 주면 안 되냐. 하영은 자신의 본심을 말하고 싶었지만, 한성이 하영을 밀쳐내는 바람에 매그넘과는 헤어지게 되었다. “앗, 꼬추야!” “미친 새끼가.” 하영은 멀어지는 꼬추를 잡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한성에 의해 가로막혔다. 안 돼, 꼬추야. 어떻게 만난 제3의 다리인데!! *이 소설은 엔딩 분기가 존재합니다.* 1. 양손 루트 (루트 1) 2. 우진 루트 (루트 2) 3. 한성 루트 (루트 3) 원하시는 공을 선택해 엔딩을 보시면 더욱 즐거운 소설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청하운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