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송주 | TIBIU

스틸 컷(Stills)
유송주 · 初恋 · 娱乐圈漫画连载“다시 작품도 같이 하게 됐고, 또 마침 우연히 같은 곳에 살게 되기도 했고. 저도 작가님 팬인데, 작가님도 제 팬이라고 하셨고. 이 정도면 친해질 이유는 충분한 것 같은데요.” 팬으로서 열렬히 응원하고 있던 톱 배우 강은성이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최애와 자꾸 엮이게 되면서 지우는 오랫동안 포기하고 있던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40kg은 빼고 싶은데.” 근데 정말 이게 실현 가능할까? 거의 사람 한 명 빠져나가야 하는 수준인데. “이제 날씨도 별로 안 춥고 해서, 운동 좀 꾸준히 해 보려고요.” “저도 촬영 시작 전에 몸 좀 더 만들어야 하는데, 같이 할까요?” 저기, 강은성 씨, 대체 몸을 어디까지 만들 건데요? 지금도 차고 넘치지 않나요? “너무 늦은 시간에 혼자 밖에 나가시면 위험하기도 하고.” 위험? 내가 야밤에 혼자 운동을 하면 혹시 누군가가 위험해지나? 나를 보고 위협을 느낀다거나……. “작가님, 지금 되게 토끼 같았어요.” “……네?” “하얀 토끼.” 아니, 이렇게 거대한 토끼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대체 어떤 눈을 가지면 나를 보고 토끼를 연상할 수 있는 거지?
갑의 방식
유송주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잔인하게 버렸던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 여자가 이렇게 섹스에 환장한 몸으로 태어났는데, 널 가만히 놔둔 채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불안했겠어?” 어른이 된 남자에게선, 세상 모든 걸 제게 바치고 싶어 안달 난 것 같았던 소년의 얼굴을 찾을 수 없었다. “생각할수록 괘씸하네. 감히 내 앞에서 다른 새끼가 좆질해 줬다는 거짓말을 쳐?” 내가 모르는 권이환과, 내가 뼛속 깊이 잘 아는 권이환. 그 둘이 다른 존재처럼 어지럽게 뒤엉키고 있었다. “앞으로 내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참아, 해수야. 그동안은 내가 참았으니까.”
18+설익은
유송주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은우의 약혼자는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점만 제외하면. “너와 같은 감정이 아니더라도, 내가 먼저 약속을 어기는 일은 없을 거야.” 전부 은우의 몫이었다. 사랑하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매달리는 것도. 그래도 괜찮았다. 세현과 자신을 이어주는 단단한 운명을 믿었으니까. “내가 아빠 딸이어서 오빠랑 약혼할 수 있었던 건데…… 그게 아니었다고 하니까…….” 그 운명이 부서지자, 은우는 세현을 놓아 주기로 결심한다. “은우야, 고작 이 정도였어?” 늘 은우에게 다정했던 세현의 얼굴이 낯설게 변한 건 그때였다. “엄마랑 아빠, 다…… 곧 올지도 몰라. 그러니까…….” “그럼 보여 줄 수 있겠네. 우리가 하는 짓을 보고 나면 네 동생과 날 엮을 생각은 꿈에서도 못 하게 될 테니까.”
물드는 시간
유송주,윤백,후영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순진한 척 연기를 제법 잘하네." 은수는 연인인 재하의 친구, 건욱과의 첫 만남에서 그에게 심하게 매도당한다. 더는 참을 수 없어 뺨을 날려버리고 그와는 평생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남자였다. 지건욱은.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재하가 떠나버리고 은수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을 때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건욱이었다. 평생 그를 원망하며 살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따스한 사랑이 은수의 마음에 물든다. *원작 : 유송주 [웹소설] 물드는 시간
가을을 앓다
유송주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아……, 또다.’ 긴장과 설렘으로 묘하게 들뜨는 새 학기. 신입생인 가을은 과 동기인 우진과 자꾸만 눈이 마주친다. 또래보다 확연히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그에게 가을은 어쩐지 선뜻 다가가지 못하지만 한결같이 다정한 우진 덕분에 금세 서로 가까워지고, 친구라기엔 모호한 우진의 행동에 점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데……. “비 맞았잖아. 너무 많이 젖어서 너 이대로는 못 가.” 잠잠하다가도 맹렬히 퍼붓는 가을비처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그. 그렇게 그녀는 가을을 앓듯 우진을 앓았다.
그 녀석의 모든 것
유송주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누나한테는 이 상황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거지?” “……그, 그렇지.” “그럼 내가 원하는 거 들어줘.” 이게 아닌데. 이미 전부 제 잘못이라고 납작 엎드려 놓고 이제 와서 발을 빼기엔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네가 원한다는 게, 우리가 사귀는 거니?” “맞아.” “정말 그게…… 최선이야?” 정원은 결연한 표정으로 답을 대신했다. “너 후회할 거야. 나중에 누나가 옳았다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난 모른다.” “난 누나가 지금 한 선택, 절대 후회 안 하게 만들게.” 쪼그마한 게, 아니 절대 쪼그마하진 않지만, 아무튼 어린 녀석이 말은 아주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은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한데. “지우희, 이제 나한테 코 꿰였네.” 녀석이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R18封面已屏蔽
망설임 없이
유송주 · 现代背景 · 初恋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키워드 : 현대 로맨스, 우연한 만남, 재회, 첫사랑, 능글남, 다정남, 직진남, 훈남, 외유내강녀, 청순/순진녀, 짝사랑녀, 달달물 짝사랑 한 번, 썸 한 번, 연애 한 번. 백하나의 연애 역사는 화려하지 않았다. 그 마지막 연애마저도 상처만 남긴 채 끝나 버리자 앞으로 제 인생에 남자는 없다며 호언장담한 그녀. 그런데 그 결심을 흔드는 남자가 나타났다. “다 컸네. 나한텐 연락 한 번 없더니.” 단짝 친구의 오빠, 강우의 다정함에 하나의 열일곱은 설렘으로 물들었었다. 하지만 자신을 동생으로만 대하는 그의 태도에 남몰래 마음을 접었건만. “위, 아래, 옆 다 막힌 곳에 가면 너, 안고 싶을 거 같아.” 성인이 되어서 본 강우는 예전과 달랐다. 변함없이 다정하지만, 자신을 향한 욕망에 망설임이 없는 그 때문에 하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겨울에 피어나다
유송주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표정, 눈빛, 목소리, 그리고 숨결 하나까지. 감출 수 없는 특별함으로 좌중을 사로잡는 배우 연겨울. 그 특별함을 알아본 엔터테인먼트 대표 태하는 그녀의 연기를 볼 때마다 묘한 갈증에 사로잡힌다. “대표님 가끔 보면 절 너무 경계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막 잡아먹을 것도 아닌데.”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처음 봤을 때부터 계속 저랑 자고 싶어서 못 견디겠다는 눈이었는데, 제가 잘못 읽었나요?” 자신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인지한 그는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서 그어진 선을 지키려 하지만 시험하듯 자신을 도발해 오는 그녀로 인해 점점 한계에 다다르는데…. “상상해도 돼요. 내가 당신 떠올리면서 하는 모습.”
불순한 연애
유송주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귀염녀, 달달물, 여주중심 쌍둥이 형제를 처음 본 날, 어린 소은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은 태어나 처음 봤으니까. 그런데 이런 국보급 유전자가 무려 두 개나 있다니! “다 닦았다. 이제 깨끗해졌네, 공주님?” “하얗고 동그란 게 꼭 찐빵 같네. 야, 찐빵!” 충격의 첫 만남 이후 진서와 태서는 각자 소은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첫사랑과, 친오빠나 다름없는 원수로. 똑같지만 너무도 다른 두 남자와 함께한 20년의 세월. 소은의 가슴은 늘 한쪽으로만 두근거렸는데……. “차소은, 우리 이미 잤어.” “술에 취했을 때잖아! 내 말은, 맨정신으로도 그게 가능하겠냐는 거야.” “왜 불가능한데? 나는 지금도.” 태서가 소은을 빤히 응시하며 느릿하게 말을 이었다. “너랑 하고 싶은데.” 말도 안 되는 방향으로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잠깐 맛보기 “안 보고 사는 건…… 절대 안 돼.” 소은이 볼을 타고 흘러내리려는 눈물을 투박한 손길로 훔치며 결연하게 말했다. 그런 소은을 가만히 응시하던 태서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럼 어떻게 할 건데.” 무심하게 느껴지는 말투에 소은의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자신이 눈물을 보이면 태서는 항상 저를 달래려고 애썼는데. 저렇게 차가운 분위기로 저를 대한 적도 없었는데. 태서는 정말 진심인 것이다. 예전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순간에도 놀랐지만 지금은 심장이 완전히 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다 할게. 오빠가 하자는 대로 다 할게. 안 본다는 말만 하지 마.” 소은은 자존심도 버리고 사정하듯 말했다. “그래? 확실해?” 태서는 여전히 낯설 만큼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묻고 있었다. 소은은 서러움에 목이 메어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크게 끄덕였다. “좋아. 그럼…….” 무표정했던 태서의 입가가 느슨하게 휘어졌다. “다시 관계 정리하자. 이제부터 우린 연인인 거야.” “응, 응.” 소은은 눈물을 참느라 구깃구깃 구겨진 얼굴로 열심히 끄덕이다가 일순 작동이 멈춘 기계처럼 정지했다. “……응?” 방금 뭐라고 한 거지? 연인? 한태서와 차소은이? 우리 둘을 어떻게 연인이라는 단어 안에 묶어? 그게 말이 돼?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처럼 혼란스러운 소은의 머릿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서는 자신의 말을 철회할 마음은 먼지만큼도 없다는 듯 굳건하게 말했다. “오빠 동생은 끝났으니까, 연애하자고.”
18+사랑하고 싶은 아내
유송주 · 现代背景 · 单恋漫画连载그에게 청혼하던 날도, 그와 결혼하던 날도, 그의 품에 처음으로 안겼던 날도, 선하에겐 작은 희망이 있었다. 어쩌면 그가 자신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언젠가는 진짜 그의 아내가 될 거라는. “당신이 세웠으니까 책임져야지.” “책임… 요?” “그렇게 모르는 척하면 더 흥분하는 거 알잖아. 일부러 그래?”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어도, 그의 집요한 손길 아래 매일을 아득히 보내면서도, 선하는 제 생일이 그에게 섹스보다 중요한 일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어차피 끝이 정해진 결혼, 그 이상을 바란 건 그녀의 잘못이었으니까. “이제, 우리 그만해요.” 그래서 그녀는 이혼하기로 했다. 남편에게 필요한 여자가 아닌 남편과 사랑하고 싶은 아내가 되기 위해.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